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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투렛 증후군에 대하여
부엉이 조회수 22,376 작성일2020.01.24

투렛 증후군은 일명 틱장애라고 해서 내가 의도하지도 않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내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기타를 치는등 무언가에 집중을 하면 안한다고 들었습ㄴ다. 그렇다면 잘때는 어떤가요?그리고 그런 이상한 소리를 왜 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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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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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누가재활의학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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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한의사협회·네이버 지식iN 상담의사 전평식 입니다.

뚜렛 증후군이란 불수의적 움직임과 소리를 반복적으로 보이는 신경 질환으로 눈깜박임, 눈동자굴리기, 얼굴·코의 실룩임, 어깨 들썩임, 고개를 갑자기 젖힘, 배 근육에 갑자기 힘 주기, 다리차기 등의 운동 틱과 더불어 기침 소리,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동물의 울음소리, 상스런 말하기(욕,외설증) 등의 음성 틱이 1년 이상 나타날 때를 말하며 운동틱과 음성틱은 동시에 나타나기도 하고 따로따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주로 틱은 학령기 아동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납니다. 전체 아동의 10~20%에서 일시적으로 틱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틱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일과성 틱장애는 5-15%에서, 1년 이상 틱 증상이 지속되는 만성 틱장애는 1%의 아동에서 나타납니다. 운동틱과 음성틱을 모두 경험하는 경우, 뚜렛증후군(Tourette’s Disorder)이라고 합니다. 뚜렛증후군은 1만명 중에 4-5명정도에서 나타나고 7세 전후로 발병하며 남자에서 3배 정도 흔하게 나타납니다.

사실 본인이 의식하지 않거나 수면 중에는 하지 않아요.

주로 긴장하면 오는 것입니다.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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