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프랑스영화
gubu****
조회수 2,730
작성일2012.06.03
프랑스영화였던것 같은데... 포스터가 침대위에 벌거벗고 앉아서 뒤돌아보는 금발 여자인데요.
집세도 못내고 알바를 전전하다가 어떤 돈 많은 남자들이 모이는 서같은 곳에 들어가서 벌거벗고 서빙하고..
그 성을 관리하는 여자가 주는 차를 마시면 하룻동안 잠드는데, 그럼 나이든 남자가 와서 돈내고 하룻밤 자고 뭐 그런 영화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마지막에는 자살하고싶은 남자가 혼자서 죽기 싫어서 그 여자를 사는데 그 여자가 자기기 자는도중에 무슨일이 생기는지 궁금해서 차를 조금만 마셔서 일어나서 알게되서 울부짖는걸로 끝나는.... 영화 제목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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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 답변
<슬리핑 뷰티>입니다~
Sleeping Beauty, 2011
슬리핑 뷰티
위에 영화 링크 누르시면 상세 영화 정보로 들어갑니다~
*영화 예고편: 유투브 안전모드 풀고 들어가보세요~
“그냥 잠 들었다 깨는 거예요. 꿈처럼 시간은 흐를 거구요”
슬리핑 뷰티, 그녀의 비밀스러운 초대가 시작된다!
누가 봐도 매력적인 여대생 루시는 밀린 집세와 등록금을 내기 위해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좀처럼 생활은 나아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상류층 섹슈얼 파티에서 서빙을 시작하게 된 루시는 큰 돈을 벌 수 있는 특별한 제안을 받는다. ‘슬리핑 뷰티’라 불리는 그 일은 아무것도 모르게 잠든 채 누워 상류층 남자들의 에로틱 판타지를 충족시켜 주는 것이다. 루시의 침실로 찾아오는 이가 늘어날수록 자신이 잠든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불편한 경험은 점차 루시의 마음 속을 잔인하게 파고드는데...
201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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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영화/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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