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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선시대의 세자빈
비공개 조회수 267 작성일2018.02.08
소현세자 부인은 민회빈 강씨이고, 사도세자 부인은 혜경궁 홍씨였잖아요. 이렇게 조선시대에 세자빈으로서 생을 마감한 다른 분이 있나요?

또한 민회빈과 혜경궁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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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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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신
세자빈으로 생을 마감한 분이 여러분 계십니다.
세종의 며느리이자 단종의 생모 빈궁권씨
세조의 며느리 빈궁한씨
명종의 며느리 덕빈윤씨
숙종의 며느리 빈궁심씨
영조의 며느리 현빈조씨, 혜빈홍씨(혜경궁 홍씨)
그리고 이외 폐서인된 세자빈도 있었습니다.
대부분 젊어서 죽어서 세자빈으로 죽은 것입니다.

사후에 시호가 붙는데 민회빈, 혜경궁 다 사후에 내려진 시호입니다.
보통은 세자빈이라 빈 자가 붙는데 혜경궁 홍씨는 정조가 어머니를 추존하여 혜경궁이라고 불린 것입니다.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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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강빈의 명예가 회복되는데에 까지는 73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숙종은 강빈의 억울함을 인정하여 그 명예를 회복하고 슬픔을 위로한다는 뜻의 민회빈 이라는 시호를 내렸습니다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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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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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1. 세자빈으로 생을 마감하신 분은

소현세자빈 강씨와 대한제국 마지막 황세손 고 이구의 부인이자 세자빈인 줄리아 리 가 있습니다


2. 민회빈

    민회빈은 세자빈에게 '민회빈'이라는 칭호를 내린것입니다.

3. 혜경궁

    혜경궁은 혜경궁 홍씨(헌경왕후)가 거처하던 전각의 이름을 따 혜경궁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즉, 혜경궁은 궁궐 전각의 이름을 의미합니다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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