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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서산시와 자매결연 맺은 곳
nsm0320 조회수 6,317 작성일2012.06.20

 안녕하세요.초등학교 4학년 인데요

 사회 4학년 1학기 89쪽이 숙제라서요

 서산시청이랑 충청남도청 뒤저봐도 없었어요ㅠㅠㅠ

 해외랑 맺은 곳은 찾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맺은 곳은 없나요?

내공 많이마이 드릴께요~~~

부탁드릴께요..p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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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1부서 1기업체 자매결연 추진

- 보건소 보건과와 태경화학(주) 첫 번째로 손잡아 -


서산시가 기업체 및 단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건전 지원시스템 구축을 위해 ‘1부서 1기업체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18일 ‘1부서 1기업체 자매결연’ 1호로 보건소 보건과(과장 김종윤)와 대산읍 독곳리 소재 태경화학(주) 대산공장(공장장 고상호)이 자매결연 협약서에 사인을 하고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종윤 보건과장은 “자원봉사활동이나 체육대회, 야유회 등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안정적인 기업지원과 시정홍보, 농특산물 판매 촉진 등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고상호 공장장은 “관공서의 문턱이 높게만 여겨졌는데 막상 이런 기회를 통해 만남을 갖고 보니 그런 선입견이 모두 사라지고 가족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태경화학(주)은 송원그룹 산하 12개 계열사 중 하나로 식음료용 액체탄산가스와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는 업체로 대산공장에는 2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9.8. 24

 

서산시, 대산읍 운산5리 녹색체험마을 인기 상한가

- 가족․기업체단위 체험객들로 북적, 주말에는 자리 없어 -


서산시의 대표 녹색체험마을인 대산읍 운산5리 회포마을의 인기몰이가 대단하다.


도심에서는 맛볼 수 없는 삶의 여유와 땀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추수철을 맞은 요즘 회포마을에서는 특별프로그램으로 맷돌호박 수확과 호박요리, 황토고구마 캐기, 달구지 타기, 미니골프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04년 정보화마을로 선정돼 농산물 전자상거래와 도농간 정보격차 해소, 농촌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살맛나는 농촌, 다시 돌아오는 농촌 만들기’에 주력해 온 회포마을은 지난해부터 다목적 체험관과 민박촌 등을 갖추고 본격적인 녹색체험마을로의 변신을 꾀했다.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연구와 노력, 벤치마킹 등에 주력한 결과 자체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게 됐고 지금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녹색체험마을이 됐다.


서울지하철(서울메트로), 서강대학교, 삼성생명FC, KT서산지사 등 전국 30여개의 기관․단체․기업체․학교 등과 자매결연 또는 협약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봄에는 손 모내기, 참두릅 따기, 냉이와 달래 캐기, 화전 만들기 등의 체험을 실시하고 여름에는 복숭아 수확, 원두막 체험, 곤충 채집, 충․효․예 교실 등을 운영한다.


또 겨울에는 연날리기와 썰매타기, 쥐불놀이, 달집 태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년 내내 계절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여기에 회포마을에는 금상첨화 격으로 별미인 호박죽과 호박겟국지가 있다. 호박죽은 헛헛한 속을 따뜻하게 덥혀주고 서산지역 토속음식 호박겟국지는 구수한 고향의 맛을 느끼게 해준다.


시 관계자는 “자매결연을 통한 농산물 직거래로 올해에만 벌써 5500만원의 거래실적을 올리고 있다.”며 “빠져 나갔던 바닷물이 다시 돌아온다는 마을이름(회포,回浦)처럼 한번 찾았던 사람들이 다시 찾고 있다.”고 말했다.


회포마을 녹색체험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산읍사무소(☎660-3707)나 회포마을홈페이지(http://hoepo.invil.org/)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 도농간 자매결연 활발

- 농촌 일손돕기와 현장체험, 농산물 구입과 상호방문 등 펼쳐


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1마을 자매결연 사업이 최근 활발히 추진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2일 해미면(면장 석낙서)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센터와, 23일 지곡면(면장 이기학)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1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다져나가기로 약속했다.


시는 그동안 공군 9831부대, 강서구 등촌2동, 일산구 주엽1동, 롯데대산유화 등 총 24개 기관․단체․기업체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돕기와 현장체험, 농산물 구입과 상호방문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지곡면 도성어촌계와 자매결연 후 적극 교류 중인 STX-팬오션은 이곳에서 생산하는 재래김 5천만원어치를 구입한 바 있고 인지면 성1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육군 32사단은 마을 경로행사 때 부대원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를 보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운 바 있다.


시는 앞으로도 마을단위로 자체적인 결연을 통해 지역의 농수축산물의 판로를 확대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농촌체험활동을 활성화하여 도농간 교류를 확대하는 등 농촌의 자율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1마을 자매결연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몽골국 자황도에 중고PC 1천대 지원 추진

충남 서산시, 국제 자매결연 교류 활발


충남 서산시가 국제 자매결연 도시 교류활동을 활발히 진행하는 가운데 몽골국 자황도에 사랑의 PC보급에 앞장서는 등 국제 우의를 다지고 있다.


지난 2004년 10월 18일자로 서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자황도시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트라에서 서쪽 1,000㎞ 지점의 인구 8만명에 남한 면적의 82%에 해당하는 81,543㎢ 면적의 도시다.


시는 자매결연 이후 그동안 자황도시 공무원 서산시 파견 연수활동과 자황도 예술단 내한공연, 민간 클럽교류 등 국제 우의를 다져왔다.


특히, 서산시는 자황도시의 관공서, 학교, 정보화 교육센터 등의 지식정보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 2005년부터 중고PC를 2010년까지 1천대 지원을 약속하고 그동안 472대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지역의 기업체와 시청 교체분 중고PC 200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원되는 중고PC는 모두 충청체신청의 도움을 얻어 유지보수를 마친 뒤 9월경에 자황도시로 보내지게 된다고 밝혔다.

 

<서산 자매결연 도시 농촌사랑 봇물>


농어촌 마을과 자매로 인연을 맺은결연단체들의 잇따라 농촌 돕기에 나서고 있다.


23일 서산시에 따르면 팔봉면사무소(면장 한연숙)는 최근 자매결연을맺은 인천 남동구 간석 1동의 요청에 따라 햅쌀 20㎏짜리 900포(3420만원 어치)를 보냈다.


석남동사무소(동장 유병욱)도 조만간 농산물 직거래 추진단을 구성, 도농 교류에 적극나서기로 인천 서구 석남2동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대산읍 독곶 1-2리와 결연을 맺은 삼성토탈(주)도 대산 농협(RPC)를 통해 햅쌀 40㎏짜리 2600포(1억3000만원상당)을 구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화곡․대죽리와 결연을 맺은 현대오일뱅크(주)가 10000포(5억원 상당)를 구입하기로 했고, (주)씨텍역시 쌀 2800포(4000만원 상당)를 수매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1마을1도시(기업) 자매결연 맺기 운동’이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로 확대를 가져 오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올 들어 최근까지 서산지역 관내 20개 마을이 기업체 및 기관 단체 등과 추가로 자매결연을맺어 모두 44개 결연 단체 및 마을이 교류 협력 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자매결연 단체 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해지면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며“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총무과 시정담당Tel(660-2238)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1마을1도시 자매결연 맺기 운동’이 확산 되면서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산지역 관내 20개 마을이 기업체 및 기관 단체 등과 자매결연을맺었다.

이로써 서산 지역 관내에서 자매로 인연을 맺은 마을과 결연단체 수는 시책 도입전 24개까지 합해 모 44개로 늘게됐다.


결연 단체 유형은 기업체가 22곳으로 가장 많고 기관단체 16곳, 군부대 2곳, 병원 1곳, 기타 3곳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매결연 체결 이후 단체들간의 교류 협력 사업이 활발해 지면서 농촌 마을에 생기가 넘쳐 나고 있다.


시에 따르면 STX-PanOcean(주)은 지난 17일 자매 마을인 지곡면 도성리에서 1억2900만원 어치의 쌀을 구입해 간 것을 비롯해 최근 4개월 동안 농산물 교류만 6개 단체에 2억640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주)다이모스, 삼성토탈 등 관내 향토 기업체의 불우이웃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고 가을 수확철 농번기 일손돕기 일정도 속속 잡히는 등 자매결연단체간의 교류 협력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시는 도시와 농촌간 교류 확대를 위해 관내 346개 전 마을이 참여하는 ‘1마을1도시(기업) 자매결연 맺기 운동’을 지난 6월부터 벌여왔다.


시는 자매결연 마을 수를 올 연말까지 100여 곳(전체 마을 수의 30%)으로 늘리고 내년 6월까지는 270여 곳( 80%)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자매결연 단체 간의 교류 협력이 활발해지면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며“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 발전하는 실질적 협력 모델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총무과 시정담당Tel(660-2238)

 

 

201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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