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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pd수첩 조국방송에대해서
비공개 조회수 4,356 작성일2019.10.02

일단 방송내용이 팩트로 구성된거지 거짓말한건아니잔아여


최대한 한국당의 정치적입장에서 보고 판단해봐도


보통 그정도 수사력으로 친척이랑 회사까지다털면 경범죄하나라도 나와야 정상인대


조국이란분은 제 개인적인 기준에서보면 굉장히 깨끗하게 산사람같은대


왜들그렇게 못잡아먹어서 난리져?


국회의원들이 회사일도안하고 정쟁으로 삼는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설령 그것이 다사실이라쳐도 전 이해를 잘못하겠고


검찰이란곳은 왜그토록 무리하게 수사를 하는지도 방송을 보고 이해를 못하게됬습니다


물론 전 그렇다고 촛불집회나 여당을 지지할생각은없습니다


암튼 지금 하나가되서 싸워야할때 야당은 왜그렇게 국민을 분열시킬려고하는건지


그렇게 분열시키고 지역주의를 조장해서 얻고자하는게 먼지참 알수가없내요


그냥 회사원은 회사일열심히 국회의원도 회사원이니 자기일만 열심히 하면될것을


나라를 참 시끄럽게 하는이유를 모르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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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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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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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pd수첩 조국방송에 대해 질문주셨는데요

일단 이런부분들은 기사내용을 어느정도 참고하면 알 수 있는부분이라

많은 내용을 전달드리는것보다 기사내용을 전달해드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기사내용 남겨드립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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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시스
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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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은 신뢰성 높은 사회 고발 프로그램으로서

최근 조국장관 딸 표창장 관련 보도하여 실검에 뜨고있네요.

동양대 최성해총장이 표창장 위임한적없다 양식도 틀리다는 주장을 하여

조국 부인이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까지 되면서 파문이 일었었죠

그런데 PD수첩에서 동양대 총장의 주장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상장은 조교나 임원이 임의로 만들며 양식도 다르다는 학교 관계자 증언 등도 보도하였습니다.

학자의 양심으로 조국 딸 표창장 위조를 폭로한다던 최성해 총장이

알고보니 태극기부대 참여한 전력이 드러났고 게다가 대학총장이란 분이 자신의 학력을 위조한 혐의까지 드러났습니다.

PD수첩에서는 최성해총장이 자유한국당 최교일과 만났다는 녹취록도 공개됐습니다.

동양대 최 총장의 측근 정모 씨는 "편 잘못 들었다가는 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아야 한다"면서 "자유한국당이 학교를 그냥 놔두겠냐"고 말했습니다.

또 "전 자유한국당 고위 관계자, 전 교육감 등과 서울에서 만났다.그러면 최 의원이 제일 가까이 있었으니 교감했을 거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한국당과 관련있는 최성해 총장의 주장만 가지고 조국 딸 표창장 위조 혐의로 단정짓고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하였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윤석열 검찰은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하기 전인데 벼락치기 수사 착수한 것부터가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윤석열 검찰은 단지 학생의 입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하여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외에 특수1·3·4부 수사인력이 추가로 투입되고 특수3부 부서 전원을 투입하였습니다.

여기에 3차장 산하 조세범죄조사부·공정거래조사부·방위사업수사부에서 각 1개 검사실 인력이 차출됐고, 대검찰청에서도 회계 및 자금추적 담당 인력이 파견됐습니다.

​지청 등에서 차출된 인력과 수사관까지 계속 투입되면서 도합 200명에 육박하는 사상 유례가 없는 인원이 조국 한사람 수사를 위해 동원되었습니다

핵심인력인 검사만 기준으로 봐도

지난 검사 20명을 파견받았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박영수 특검팀과 비교가 안 됩니다.

특히 검찰 주요 수사 사건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맡고있는 특수4부에서도 조국 수사를 위해 인원을 차출했는데

지금 검찰의 최우선 순위가 오로지 조국 하나에 맞춰져 있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지난 사법농단 같은 헌법을 파괴하는 반국가범죄를 수사할때도 70일동안 압수수색은 23건에 불과했는데

조국 한 사람 수사하는데는 30일만에 압수수색이 무려 70곳이 넘습니다

검찰이 법무부장관의 자택을 11시간 압수수색을 했는데 이 역시 사상초유의 일이죠.

조국 딸의 입학 부정 의혹이, 헌법을 파괴한 국정농단보다 더 큰 사건인가요?

​그러면 나경원 국회의원 딸 입학 부정은, 왜 특수부 동원 안 합니까?

황교안 대표 아들 역시 KT와 병역특혜 의혹 있는데 왜 특수부 인력 대거 동원을 안 하는 건가요?

똑같은 자녀 특혜 혐의가 있어도 장관은 철저히 수사해야되고

국회의원과 정당 대표는 별로 중요한 자리가 아니라서 수사 안 하는 겁니까?

​​​​

나경원,황교안뿐 아니라

검찰은 지난 패스트트랙 폭력 감금죄로 한국당 의원 59명이 고발 된 지 수개월이 넘었는데도 수사할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국은 의혹 나오자마자 벼락치기 수사 들어갔고,

게다가 검찰밖에 모르는 수사 기밀 내용을 언론과 야당에 계속 흘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대정부질문에서 주광덕이 조국에게 압수수색 검사와 통화했냐고물었습니다.

검사팀장밖에 모르는 사실을 주광덕이 알았다는건 검찰이 자유한국당과 내통하고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입증된것이죠.

지난 노무현 가족을 표적수사하던 이명박 검찰이 수사 내용을 유출하고 언론 플레이를 하면서

노무현을 진흙탕물로 뒤집어씌우고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다는 전례를 보더라도

지금 수사는 공정한게 이나라 조국의 사법개혁을 막으려는 검찰이, 보수 야당과 야합하여 정치적 표적 수사를 한다는 혐의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수사 상 기밀을 유출하지 못하게 되어있는데도

수사 내용이 즉시 유포되고 언론플레이까지하게 놔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처벌하라는 국민청원이 50만명에 육박하였고

서초동에서는 윤석열 규탄하는 집회가 2백만명에 달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351

​​

윤석열 검찰은 공정성을 외치면서도 지난 패스스트랙 고발된 한국당의원 59명은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수사할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국은 단지 학생의 입학 의혹일 뿐인데 청문회도 하기전에 벼락치기 압수수색이 들어갔고

지난 사법농단 같은 반국가적 범죄를 담당하는 특수부의 인력이 대거 동원되었으며

전례가 없는 대규모 압수수색과 소환절차도 생략한 기소 등 지나친 과잉 수사를 하면서 표적수사라는 비판이 급증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전일 국정농단이후 사상최대인 2백만명의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활화산처럼 분출된 것입니다

사법개혁의 의지가 강한 조국을 반대하기 위하여 검찰이 불공정한 표적 수사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것은

실제로 우리나라 검찰은 그동안 권력과 유착하여 특권을 누리면서

부당한 정치 수사를 하여왔던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패 검찰을 개혁하는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하니까 반발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검찰은 수사권과 수사지휘권,수사종결권,영장청구권,기소독점권,형집행권 등 모든 권한을 갖고 있습니다.

이는 해외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무소불위의 권력입니다.

그래서 검찰의 부패를 막고 권한을 축소하기 위하여 수사권 일부를 경찰에게 돌려주는게 사법개혁 중 하나인 검경수사권조정입니다.

하지만 검찰로서는 자신들의 막강한 권한이 축소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고 검찰개혁에 반발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사법개혁의 의지가 가장 강한 조국 후보자가 법무부장관되는 것에 반발하는 것이고

조국의 임명을 막기위해서 청문회도 하지 않은 후보자를 벼락치기로 집중 표적 수사를 시작하였다는 지적입니다.

​​

검찰뿐 아니라 자유한국당 역시 조국 딸 의혹 나오기전 민정수석때부터 무조건 반대하였습니다.

​사법농단 주범으로서는 사법개혁의 의지가 강한 조국에 대하여 결사 반대할 수밖에 없는 것이죠.

청문회에서 금태섭이 민주당이면서도 조국에대한 비난을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 금태섭 역시 검찰 출신으로서 공수처 설치에 반대를 했던 의원입니다.

검경수사권조정과 마찬가지로 공수처가 신설되면, 막강했던 검찰의 권한이 축소가 되죠.

이처럼 사법개혁을 추진하려는 진보세력과 이를 반대하는 보수기득권 사이의 물밑 싸움이 치열하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지금 조국 가족을 표적수사하면서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고 있는 검찰에서도 보듯이

민주당,한국당 누가 집권하건 간에 검찰은 정치에 중립성을 지켜야 합니다.한쪽만 일방적으로 표적수사를 하는건 안 됩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 검찰은 보수 권력과 야합하면서 부정한 특권을 누려오면서 정치 검찰이라는 오명이 붙었습니다.

​​

그래서 문재인과 조국이 이러한 부패한 정치 검찰과 사법부를 개혁 하려는 것입니다.

이번에 민주당 정권에서 사법개혁을 이루지 못한다면 다시는 기회가 없습니다.

다음에 자유한국당이 집권하면 검찰 개혁을 할 것 같습니까?

​검찰과 야합하고 사법부와도 유착한 집단이 스스로 사법개혁을 하겠습니까?

​​​

범죄를 저질러도 자기편이면 검찰이 덮어주고 상대편은 없는 죄까지 만들어서 기소하면서

검찰을 부패한 정치 세력으로 만든 장본인이 한국당 정권입니다.

충성하는 검사는 승진과 포상을 주고 지시에 거부하는 검사는 징계 좌천시키면서 오늘의 부패 정치 검찰로 만든 당사자가 스스로 검찰 개혁을 해요?

대법원장과 유착하여 재판에 까지 개입하면서 사법농단을 한 당사자들이 스스로 사법개혁을 하겠습니까?

수십년동안 우리나라 보수 한국당과 검찰 사법부는 재벌과도 유착이 되어 우리사회를 지배하는 상위 1% 기득권으로 군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조국은 학생시절부터 보수 기득권을 위한 체제를 바꾸어야 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온 인물입니다.

교수시절에도 학문에 열중하면서 법학 논문 인용 1위를 기록하기도 하였고

사법개혁에 대한 의지를 일관되게 피력했던 인물입니다.자신이 기득권에 속하면서도 기득권을 위한 체제를 옹호하는 짓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거 군사정권에 착취당하는 노동자를 위한 사노맹사건에도 연루가 되었었죠(사노맹은 이명박때 민주화로 인정받았음)

비록 딸 부인의 허물이 있을지라도 그것과 본인의 사법개혁의 의지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

그리고 가족과 부인의 의혹 역시 유무죄 여부는 재판 결과를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조국 본인의 비리가 없는 이상, 사법개혁의 사명을 맡겨야 한다고 봅니다.

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이기때문입니다.

이번 기회 아니면 다시는 사법개혁을 할 수 없습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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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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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8****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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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사람의 죄를 만들어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이용한다는 것이죠

그 일에 정의도 인륜도 양심도 없죠

검찰 그리고 언론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수십년간 이렇게 기득권을 이용했으니까요.

관심없는 사람에게 이렇게 뉴스나 이야기를 떠들어대면 그건 진실처럼 보이는 법이니까요

분노한사람들은 진실을 찾아보기 위해 노력했고

그 야비함에 분노한것이죠

검찰은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언론은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자한당은 기득권을 지키고 무너진 정권을 찾기위해

하나같이 거짓말을하고 그걸 받아쓰고 그것으로 공격했죠.

그리고 촛불은 그들에게 이야기하는겁니다

그것들은 잘못된것이라고

그리고 분노하는겁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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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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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중수

사실 PD수첩 방영내용에 몇가지 관련자 증언 외에 새로운 사실은 없습니다.

무리한 기소나 특정 시점에 맞춘듯한 수사진행 등은 이미 일어난 일이고

그 사이에 법이 바뀐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그런 내용을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적 세력과 아무 검증없이

주는대로 받아쓰기 급급한 언론이 문제인 거고.

스스로 비판적으로 필터링 할 능력이 없는 민중이 문제죠.

표창장을 실제 봉사활동을 하고 받은 거라면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이고

그밖에도 장학금 문제도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자식이 장학금 받았다는데

니가 왜 받냐 도로 갖다 줘라 하는게 정상은 아니겠죠.

설령 이재용 자녀들이라 한들 우리는 먹고 살기에 어려움이 없으니

반납하여 어려운 학우들에게 돌아가도록 해달라고 한다는게 말도 안될 뿐더러

장학금을 지급한 측에서도 들어줄리가 만무합니다.

학고 맞거나 유급당 할때 장학금을 주는 경우도 이미 여러학교에 있구요.

표창장이나 인턴쉽 같이 활동한사람 해당기관에서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수십명인데 출입기록이 없기 때문에 가짜다. 가짜라는 제3자의 증언을 확보했다는

이유로 범죄혐의를 기정사실화 하고 수도없이 반복하고 퍼뜨리며 사람들을 세뇌하는 겁니다.

압수수색중에 통화한 것은 자택을 압수수색하는데 그자리에

조장관이 함께 있었어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 거고 검찰이 그걸 모를리 없습니다.

이걸 앞뒤자르고 MSG 좀 치면 손쉽게 수사중인 검찰에 압력을 가한 쓰레기로 만들 수 있고

해당 내용을 야당 의원에게 즉시 꼬지르면 또 다시 공세가 시작됩니다.

표창장을 비롯한 수많은 의혹들이 전부 이런 식입니다.

들려주는 것만 봤을때는 '어휴 저런 쓰레기가 법무부 장관을?'하겠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고 상식에 맞게 입장바꾸어 생각을 해본다면

너무나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가지고 죽일놈을 만들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왜 조국이냐 라고 묻는 다면 몇가지 이유가 있겠죠.

우선 문재인 대통령과 사법개혁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일치하는 견해를 가지고

소통해온 인물이라는 점에서 문재인정부를 흠집내기에 최적의 타겟인 거고요.

둘째로는 그동안 조국장관이 사회의 여러 불평등을 지적하고 이를 조장하는 기득권과

수구세력에 저항하고 정의를 대변하는 대변자의 이미지를 만들어 왔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하얀 도화지일 수록 조그마한 얼룩도 두드러지게 보일테니 그게 개떼 처럼 달려들어

물고늘어지는 이유입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자한당은 그야말로 수구 기득권세력의 상징이고

자신들이 세를 잡기위해 반대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까지 무리하게 전력을 기울이는데에는 수십년간 울궈먹어온

반공, 빨갱이 타령의 약빨이 더이상 먹히지 않고 있다는 시대적 변화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또한 보수를 결집시키는데 중요한 한 축을 이루던 친일, 친미프레임이(미국이나 일본의 부당하거나 무리한 요구에 반발하면 반미, 빨갱이 타령) 최근 아베나 트럼프의 정신나간 태도와 그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로 인해

먹혀들지 않고 있죠. 요약하면 선거 앞두고 김일성 김정일, 빨갱이, 간첩 타령만 하면

여지없이 뒤집히고는 하던 여론이 더이상은 구라에 쉽게 호도되지 않는 다는 걸 느꼈을 겁니다.

전과 14범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가 온나라 살림을 다 팔아 먹었고

거의 박약아에 가까운 자를 그저 정지척 아이콘(박통의 딸)으로 이용해 대통령 자리에 않혀놨더니

탄핵까지 당해버렸죠. 이번에 뭔가 해내지 못한다면 정말 분해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느낄 겁니다.

여기에 조국장관 취임시 검찰개혁으로 자신들의 권력이 약화될것에 불만을 가득 품은 검찰과 짝짜꿍하여

이런 개수작을 부리고 있는겁니다.

이런 일들을 계기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신 듯 한데

그럴 때 주의하셔야 할 것이 '아 지겨운데 그만 좀 하지.' 라거나 '그냥 적당히 좀 넘어가지' 하는 태도입니다.

항상 나쁜짓을 하고 거짓말을 하는 놈들이 국민에게 바라는 것이 그런 태도입니다.

저는 비슷한 상황의 지인들에게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일 확실하게 해주는 이야기는 "잘 모르겠으면 일단 자한당이 하는 짓은 전부 구라고 가식이라고 생각하면 되."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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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각
은하신
안과 24위, 미용도구 8위, 선글라스, 안경 1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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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수첩 방송을 먼저 보고나면

사람하나 파묻어버리기 위해

7~80년대 군부독재에서나 난무하던

언론공작, 부당거래, 회유와 협박, 타협과 배신이

아직도

법 위에 있다는 저질러지고 통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노로 확인하게 됩니다.

꼭 보세요.

피디수첩도 사활은 건 듯 비장하게 방송한 게 느껴집니다.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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