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살면서 어찌 신천지 같은 조잡스러운 잡교따위에 신경을 쓸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똥깨가 짖다가 지치면 멈추듯 그리 사회에서 교계에서 이슈가 될 만한 급도 못되는 집단에 불과합니다.

그냥 심심하니까 어그로끌려고 하는듯

개인적으로 이런 폭로전은 많은 사람들을 피로케만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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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안재현의 폭로전만 하더라도 누가 피해자나 피의자냐 그것을 한 단면만 보고 마치 국민심판처럼 이루어집니다.... 그걸 어떻게 당사자도 아닌 국민들이 판단할수 있고, 판단할 자격이 될까도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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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많은 미투사건이 그러했고, 시대의 고발자라고 여기는 윤0오 씨도 논란이 지금 많죠ㅜ (미투폄하는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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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부진 씨와 전남편의 이혼분쟁 속에서도 폭로가 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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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라는 이면에는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적어도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심리가 깔려있는 경우가 있죠. (모든 폭로가 그렇다는 단정은 아니지만 이런 것을 이용하는 사례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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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복잡한데 이런 폭로전까지 구지 관심갖지 않는게 좋을듯요. 폭로를 한다는 사람도 결국 추악한 이면이 있을 것이고 그 뒤통수를 또 맞을 필요가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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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돈과 관련된 어떤 쟁점이 있다면 더더욱 관심을 끊고 모든 법적 문제가 끝났을 때 판단해도 늦진 않을듯요~ 대중의 관심이 누군가의 불순한 이익을 돕는다는 것과 불필요한 시간낭비라는 것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질문자님 질문의도가 무엇인가요?

선량한 사람들에게 알려지면 않되는 소식?이라면 신천지 성도들은 선량하지 않다는 말인가요? 선량하다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먼저 질문자님은 선량한지 묻고 싶고요

14억 횡령에 징역 2년 판결 받은 김0희씨가 만들어낸 폭로할 것이 거짓말이 대부분일텐데 그것을 공론화해서 사람들을 미혹하려는 사람들 또한 선량한 사람인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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