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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공부잘하는방법 좀 도와주세요;;
bo**** 조회수 336 작성일2007.03.07

제가 요번에 고1이 되는데요////

 

제가 공부를 너무 안하고 컴터 개임만해서;;;

 

고1이 수학실력이 중1집합들도 몬하는 녀석이네요;;;

 

그래서 그런데 공부를 잘하는 방법 은 안바랍니다 공부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전 끊기가 없는데..

 

뒤늦은 나이에 후회하면서 선생님의 꿈을 가지고 다닙니다

 

과는 문과로 정햇는데 도저히....너무 어려워서 미칠것같네요....

 

부탁드립니다....제발...도와주세요;;;

 

 

아 영어도 정말 몬하네요....중1떄잠깐 공부에 눈을떠서 영어는 제가 좀 좋아해서...단어 막

 

외우다가...또 중간에 학원을 관둬꺼든요....그 뒤론 정말 놀자판으로.....

 

과외를 할까생각중입니다 아무튼 부탁합니다...

 

 

아그리고... 자꾸질문하네요 ㅈㅅ..

 

서울대는 전과목을 다  보는걸로 아는데요

 

선생이 되려면 어디를 가야하는지좀 자세히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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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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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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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안녕하세요 ^- ^

이름을 몰라서 학생 이라고 일단 부를께요 -

학생 지금 제일 불안한것이

 

그동안 공부를 안하고 인터넷 게임만 해서

기초가 안잡혀있다.

그런데 수학이나 영어 같은 경우는 너무 방대하고

중학교 기초가 쌓아져야 하는 부분이라

고등학교 올라오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정말 공부할 엄두도 안난다.

그런데 난 정말 공부를 잘해서 서울대를 가고싶다 !

 

 

이런거죠 ^- ^

 

 

학생 너무 대견해요 -

지금 늦지않았어요 -

할수있다는 자신감과. 지금 충분히 지난날 후회하고

할 의욕이있으니

 

60%는 공부에 성공한 거예요

 

일단 칭찬해 주고싶어요 ^- ^

 

 

과외쪽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했죠 -

 

제발 도와주세요.. 라는 말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지금도 진로 문제에. . 얼마나 고민이 많을까.

 

 

학생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

지금부터  차근 차근히 공부하고 실력만 쌓아가면

 

학생 꿈. 선생님. 충분히 이룰수 있어요 -

 

 

하지만 지금 학생은 기초가 안되어있으니

1:1 로 책임지도가 반듯이 필요하다는것 !

 

그건 학생도 느끼고 있죠 -

 

학원가면  학생 위주로 수업이 이끌어가는것도 아니고

점점 모르는 것도 많아 질테고.

모르는거 선생님께 물어보기도 자존심이 많이 상할테고.

 

 

 

일단 공부 습관이 안잡혀있어서

학원다니다가 관둔거 같은데.. 

 

 

공부하는 방법. 습관을 확실히 잡아주고

 

성적. 기초도 100% 확신하고 신뢰로 잡아드릴께요 .

 

 

우리  고등학교 내신 같이 힘내서 1등급 한번 만들어 보자구요 ^^

 

 

 

문자나 전화 한번 줄래요

 

010-5304-5670

 

 

김보람 주임교사 ^^

 

일단 저는 영어, 수학 전문  주임교사 김보람 이라고 해요 -

 

부담 가지지 말고.

상담이나 받아봐요 ^^

 

 

 

 

200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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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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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는 공부는 잘 못하지만 ;;;;;;;;

비법좀 알려드리겠습니다 ; ;ㅎㅎ

 

수학이랑 영어는 매일 매일 못해도 1시간씩 꼭 공부하는게 좋아요.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 수학보다 더 심화되어서 여러가지 유형문제 풀어보고 개념파악을 정확히 하는게 중요해요 .

수학 문제집 소개해 드리자면 잘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쎈 수학 이라는 문제집 정말 좋거든요. 학교 선생님들도 추천해주시고 쎈 수학 안에 갖가지 모든 유형의 수학문제가 다 모여있으니까 이걸로 제대로 공부하시면 수학하나는 정말 자신있게 하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요. 

집합은 공부하고 나서 벤다이어그램 그려보면서 혼자서 중얼거리면

정말 많이 도움되요 ^^!!

수학은 진짜 알때까지 하셔야 잘 할수 있어요. 알때까지 할땐 힘드시겠지만

그렇게 혼자서 알고 나면 절대 안잊혀지거든요 ^^

영어는 단어 많이 아는게 제일 중요하구요

듣기는 많이 듣고 들으면서 지문을 종이에 써가면서 하면 정말 많이 늘구요

독해는 영어한줄 쓰고 독해한줄 잘 못해도 이런식으로 해가면 부쩍 늘어있을거에요.

 

논술 중요한거 아시죠??^^;;;

짬짬히 책 많이 읽어두시면 정말 많이 도움되실꺼에요..

저희언니도 고3때 책 많이 안읽어서 후회 많이 했거든요 ..

뭐 이건 다 아시겠지만....ㅎㅎㅎ

공부할때는 집중이 제일 중요해요.

제가 공부할때 막 다 끝내지도 않았으면서 이것저것 들춰보다가 결국엔

다 공부 못하고 시험보고 이러거든요.

그러니까 한 과목만 열심히 파세요!! 다 끝냈다 싶으면 또 다른 과목 열심히 파시구요!!
한번에 계획세워서 이거 해야지 이거해야지 하면 다 못하니까

수첩이나 다이어리같은데에 하루에 공부할 것 순서대로 적으셔서

하나씩 끝낼때마다 표시 해 놓으시면 공부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되시려면

초등학교는 교대를 가셔야 하고 중,고등학교 선생님 되시려면

사범대에  들어가시면 될 것 같네요 .^^

그리구 서울대는 내신 1등급이여야 하니까 열심히 노력하셔야 겠네요!!!!! ^^^

열심히 공부하세요 ~~~~~~ ^^ ^

도움이 됬길 바래요 ^^^^

200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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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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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k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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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년하세요

제가 열심히 써보겠으나 기대는 말아주세요 ㅡ_ㅡ

 

 

공부하는방법굿~~

 

공부하는 방법은 공책은 꼭 있어야 되고 책과 색팬을 하나씩

GO~GO  힘들겠지만 많은 노력과 시간이 중요합니다 또 가까운 도서관에가서 책을 많이 빌려다 보고  또 궁금한게 있으면 쉬는 시간에  선생니 한테 물어보세요

다른 아이들이 "그것도 모르냐??" 라고 하면 그말은 무.조.건.무.시 자기가 공부를 하고 궁금해 하는데 그런말을 하는 사람은 머리가 살짝ㅋ 말 안해도 알겠죠

그리고 문제집 필요없어요 학원도 절대 필요없어요 예습 복습 하면 머리가 다 알아서함

그리고 안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하면 되지요....

그렇게만 꾸준히 노력하면 100%올백 또 실수:  실수를 하지 않으면 신이죠

자기가 실수했다고 울지마시고 "다음에는 꼭 틀린것을 맞아야지"라는 마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그렇게만 한다면 친구들도 많이 사귈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게임할 시기가 아님 그러니까 게임 다 지우시고 정 그러시지 못하신다면

때려뿌셔버려요 또 영어를 잘 하시려면 하나 추천해 드리는데

영어를 중학교때 잘 하셨다고 나와있군요 모든걸 새롭게 시작하세요그러면

국어OK

수학Ok

사회Ok

과학Ok

일본어Ok

영어Ok

모든게다 OkOkOk

 

 

그 외의 것             (읽어주세요)

1.미소                                                     (출저vkdlxjehdgus님)


미소는 돈이 들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아주 행복한 무기랍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처럼 웃음 띤 얼굴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여유를 주고, 행복감을 줍니다. 아침마다 활기차게 “얘들아 안녕” 하고 미소 띠며 인사한다면, 또 친구를 쳐다볼 때마다 늘 옅은 미소를 날려준다면 왠지 모르게 그 친구에게 다가가고 싶고, 그 친구만 있으면 편안해지는 마음이 들 수 있답니다. 평소 잘 웃지 않는 친구들은 거울을 보고 ‘씨~익’ 웃으면서 연습해보세요.

1.2.3의 법칙


이 말은 이숙영씨의 『맛있는 대화법』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내가 한 번 말했으면 두 번 듣고, 세 번을 맞장구를 치라는 얘기지요. 어떤 친구는 내 얘기만 하는데 그런 경우는 괜히 짜증나고 그 친구와 오래 얘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갖게 한답니다. 내가 한 번 얘기했으면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 들어주세요. 아무 해결책이나 방법을 제시하지 않아도 고개를 끄덕이거나 눈을 마주치면서 진지하게 들어주는 그 친구라면... 앞으로 무엇이든 말하고 싶어지지 않겠는지요. 또한 중간 중간 추임새를 넣으면서 맞장구를 쳐주세요. “그랬구나”, “맞아”, “속상 했겠다”, “열받을만하네”, “저런...”, “음..” 등의 반응을 보이면 상대는 더 말하고 싶어지고 누군가 내 얘기를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어서 그 친구와 더 오래 있고 싶어진답니다.


넉넉한 마음
양보, 먼저 주기, 실수에 짜증 내지 않기를 넉넉한 마음이라고 하고 싶어요. 나도 하고 싶고 갖고 싶은 것에 ‘너 먼저 해’라고 양보해보세요. 밥을 탈 때 친구에게 ‘너 먼저 해’하고 내가 좋은 것 고르고 싶고, 먼저 먹고 싶은 것을 친구에게 양보해 보세요. 청소할 때도 좀 더 안 좋은 쪽, 좀 더 힘든 쪽의 일을 내가 먼저 골라서 해보세요.
또한 먼저 주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이때 ‘내가 이만큼을 주었으니 쟤는 나에게 얼만큼은 주어야 되’ 하고 일일이 주고받는 것을 계산하면 넉넉한 마음이 아니랍니다. 베껴도 괜찮은 숙제는 먼저 빌려주세요. 준비물을 여유 있게 준비해서 먼저 나눠주세요. 매점에서 산 빵을 반 뚝 잘라 나눠 줘보세요.
친구가 실수하고 잘못했을 때, ‘그럴 수도 있지’ 넉넉한 마음을 가져보세요. 친구가 엎은 물로 내 옷이 젖었다고 해도, 그 친구의 실수로 내가 조금 불편하게 되었다고 해도 화를 버럭 내거나 짜증내면서 사람 무안하게 만들지 마세요. 안 그래도 그 친구... 미안해서 어쩔 수 없어 할 테니 말이에요.
이렇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의 욕심을 양보하고, 넉넉한 마음을 가질 때 감동을 주고, 그런 대접을 받은 친구는 ‘이 친구를 나도 더 챙겨줘야겠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래, 네가 나보다 낫다
친구에 대한 판단, 비판은 No! 하세요. 잘난척도 No! 하세요. 자기 자랑도 No! 하세요. 하고 싶은 충고나 조언도 조심스럽게 하세요. 내가 옳다고 주장하며 기를 쓰고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그 친구가 나보다 낫겠거니...’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그렇다고 내가 바보가 되어야 하는 거냐고요? 그건 아니랍니다. 나의 겸손한 모습을 통해 친구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자신이 받아들여졌다는 것이 고맙고 좋아서, 나와 친해지고 싶은 마음, 나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 나를 본받고 배우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된답니다.

열쇠와 자물쇠
친구와 사귀려면 나에 대해서 적절히 보여주고, 타인에 대해서는 자물쇠로 잠근 듯 어떠한 말도 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경험 해보았을 거에요. 믿고서 얘기한 비밀이 다른 친구들이 알고 있다거나, 뒤에서 수군거리면서 내 욕을 하고 다니는 황당한 시츄에이션 말이에요. 그러므로 나부터 다른 사람 얘기를 하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겠지요. 그럼 친구들과 얘기할 때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요? 여기서 열쇠가 필요합니다. 곧 나의 얘기-나의 생각, 나의 경험, 나의 느낌, 나의 감정-를 나누고, 나와 지금 말하고 있는 그 친구에 관한 얘기를 서로 나누는 것이랍니다.

작은 변화를 알아채는 센스
친구의 기분이 변할 때, 친구의 머리모양이나 새로 산 옷이나 신발 등의 변화에도 관심을 보여주세요. “어, 너 머리 모양 바꿨구나” 하고 알아봐준다면 친구들은 '어 이 친구,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네' 하면서 열린 마음을 가지게 된답니다.

칭찬의 메아리
“넌 참 잘 웃는 구나”, “무거운 것 드느라 힘들었지”, “네 가방 예쁘다”, “오늘 네 발표 좋았어” 이렇게 작은 것이라도 칭찬을 해주세요. 나랑 친한 친구에게만 그렇게 하지 말고 내가 속한 반 친구들에게 표현을 해주세요. 그 친구는 그 한 마디 칭찬 때문에 즐거운 마음이 될 거랍니다. 그러면 그 마음이 나에게도 부메랑으로 전해지겠지요.

고마워, 미안해, 좋아해
이런 말은 많이 써도 괜찮아요. 부모님에게, 형제들에게 이 말을 먼저 실험해보세요. 싸움이 될 때 싸움이 줄어들고, 고마워 라는 말에 뿌듯해질 테니 말이에요. 특별히 “네가 있어 좋아”, “친구야, 난 네가 참 좋다”라는 고백은 그 친구의 존재감을 배가 되게 만든답니다. 나를 좋다는데 싫어할 가족이나 친구가 있겠는지요. 적절하게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양념 잊지 마세요.

유모 감각
유모 감각이 없다구요? 괜찮아요. 이제부터 관심을 갖고 웃긴 이야기를 찾아서 연습해보세요. “웃긴 얘기 해줄게” 하고 잔득 기대하게 만드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이 더 좋고, 무엇보다 나는 절대 웃지 않고 태연한 척 얘기하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친구들의 반응이 처음에는 별로라고 생각해도 꾸준히 찾아서 시도해보세요. 난처한 상황이나 불쾌한 상황을 재치로 웃으며 넘어가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더 좋겠지요.

깨끗함과 향기
옷은 더럽고 몸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나면 친구들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지 않겠는지요. 좋은 옷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단정하고 깨끗하게!! 여기에 나만의 개성적인 감각을 연출하면 금상첨화이고 아니어도 좋아요. 또한 샴푸나 로션, 비누 등을 잘 활용해서 몸에서 나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신경써보세요.

자, 이렇게 했는데도 내가 우리 반에서 인기가 없는지 한 번 스스로 내기해보세요. 얼핏 보면 내가 너무 희생하는 것 같고 나만 손해 보는 것 같지만 실제는 마음이 큰 사람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이랍니다

 

 

 

 

 

 

 

 

 

 

 

 

 

 

 

2007.03.08.

  • 출처

    채택좀~~~ 내 머리속에서나온 천재적인 이야기 ←장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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