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의 배우 이세영이 유승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떨려요. '메모리스트' 3월 11일 밤 10시 50분 tv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슈트를 차려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이세영과 유승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완벽한 슈트핏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세영과 유승호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눈길을 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지난 11일 첫 방송됐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만족 끝장 수사 극으로 이세영은 극중 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 역을, 유승호는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가진 형사 동백 역을 각각 맡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