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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외모 꾸미는 것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날 팝핀현준은 화장대에 앉은 아내 박애리를 향해 “새치 많이 났다. 여기서도 보일 정도다. 늙어서 그런 거다. 나이 들어 보인다”고 폭언을 서슴치 않는 모습이었죠.


이에 발끈한 박애리는 “그게 뭐가 중요하냐”면서도 화를 꾹 참았지만, 남편 팝핀현준은 중요하다며 다른사람들이 50대로 보는데 기분 나쁘지 않냐고 쏘아붙이기도 했네요.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는 “부인 박애리가 연애할 때는 산뜻하고 늘 단정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저랑 비슷하게 트레이닝복을 입더라. 말 나온 김에 세게 이야기했다”고 털어놨네요.


이에 팝핀현준 어머니는 며느리 박애리를 생각해 외출을 하자고 말하며, 확 받아버리라고 조언하기도 했네요.



박애리 나이는 45살이라고 하며, 팝핀현준과 나이차이는 2살이라고 합니다. 연애 시절부터 누나라고 불렀다고 하며, 결혼 후에는 색시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두사람 사이에 자녀로는 딸 남예술이 있는데요. 팝핀현준 본명이 남현준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 1세대 팝퍼로 스트릿댄스와 팝핑의 역사의 산 증인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