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사례
사진좀구해주시구
논평같은거 뭐 이렇게생각한다 간단히만적어주시면되요ㅠㅠ
논평은제가많이쓸수있는데
사례하고사진은 검색도잘안되구 ㅠㅠ
구체적인거하나랑 사진 <
논평조금만부탁드립니다 ~
감사내공도드릴꼐효 ㅠㅠ 급한데 오늘까지요 !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우리나라에서 수질오염의 부각된 계기가 낙동강 페놀 유출사고입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환경부가 생겼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그만큼 큰 사건입니다.
1991년 오늘, 두산전자 구미공장에서 페놀원액 30t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갔다. 이 원액은 정수장에서 염소 소독과정을 거치면서 클로로페놀로 변했다. 대구시내에 공급되는 수돗물에서 16일부터 악취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낙동강 페놀 오염사고’였다.
대구 수돗물에는 국내 음용수기준치(0.005ppm)의 22배 이상이나 되는 페놀이 검출됐으며 ‘페놀 수돗물’을 마신 시민의 44%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냈다고 보고가 이어졌다. 오염된 원수는 경남 창원 마산지역과 부산지역으로 도달하면서 낙동강 수계의 전 영남권에 비상이 걸렸다. 약수터에는 수돗물 대신 물을 구하러 온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생수판매가 10배 이상 늘었다.
페놀은 염료나 수지를 만들 때 쓰이는 특유의 냄새를 지닌 유기물질. 페놀이 정수장에서 염소와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지는 클로로페놀은 페놀보다 악취가 훨씬 심하고 농도 1ppm을 넘으면 암, 중추신경장애 등을 일으키는 물질. 국민들의 분노가 이어졌다. 두산제품 불매운동이 시작됐고, 수도세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대구시민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보상 1백58억원을 두산전자에 요구했다. 페놀피해 임산부모임이 결성되기도 했다.
이 사고로 두산전자 공장장 등 환경공무원 등 7명이 구속되고 두산그룹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한달 만에 다시 페놀유출 사건이 발생해 환경처 장관이 경질됐다.
‘낙동강 페놀오염 사고’는 녹색연합이 1999년 환경 공무원과 환경운동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리나라 환경 10대 사건'에서 1위에 올랐다. 단군 이래 초유의 환경오염 사건은 환경오염이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사회적 경고와 함께 전국적인 환경운동을 불러일으켰다.
3월 14일 오늘,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외친 사상가 칼 마르크스 사망했고( 1883년)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출생했다(1879년). 일본이 메이지(明治)유신을 선포(1868년), 근대적 통일국가로 발돋움했다. 삶에 대한 인간의 의지를 표현했다는 평가로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을 받은 존 스타인벡의 소설 ‘분노의 포도’가 출간됐다(1939년). '강강수월래'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1966년), 서울대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후 첫 강의가 시작됐다(1975년).
------------여기 까지만 해도 될거 같고요 참고로 아래--------------
| <!--cap_start_1-->마산·창원을 ‘습지운동의 메카’ 로 만든 이인식. 마창환경연합 사무국장 시절 창원시 동읍 주남저수지의 철새를 조사하고 있다. <경향신문> |
페놀사건이 절정을 향해 치닫던 1991년 4월 20일 아침 경남 마산 공설운동장 입구에서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그 전말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지만 그로 인한 결과는 17년 후에 세계 160여 개국 환경 관계자 2000여 명을 한꺼번에 경남에 불러들이게 되는 대사건이다.
사건의 주인공은 마산가톨릭여성회관 조현순 관장(현 창원여성의집 관장, 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었다. 당시 그를 비롯한 ‘건강한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대표 신석규, 이하 건사협) 여성 회원 3명이 마산시 임시청사가 있는 그곳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었다.
농성사태의 발단은 페놀사건이었다. 대구 수돗물 악취 소동을 일으킨 페놀이 3월 18일부터 칠서정수장에 유입돼 마산·창원 지역 수돗물을 오염시켰다. 많은 시민이 피해 호소하고 대책을 요구했지만 마산시 당국은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했다. 물 문제에 민감하고 답답한 쪽은 여성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그와 임경란(당시 참교육학부모회 대표)·최갑순(당시 경남여성회 회장) 등 여성계 대표들이 총대를 멘 것이었다.
총대 멘 여성들의 단식농성
당시만 해도 마·창 지역 시민운동은 힘이 없었다. 시장은 잘 만나주지도 않았고 이들이 청사 안에서 농성하게도 하지 않았다. 현관 앞에서 농성하는 동안 청사 화장실조차 이용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고압적이었다.
사건은 며칠 뒤 출근 시간대에 일어났다. 시청 총무국장이 통근버스에서 내리는 직원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입구에 대기시켰다. 그 사이에 총무국 직원들이 농성장의 선전 벽보를 찢고 폭언과 함께 완력으로 농성자를 끌어내려고 했다. 며칠 굶은 여성 3명이 대항하기는 불가항력이었다.
이 가운데 조 관장은 ‘진짜’ 단식을 한 몸이었다. 당시 그는 마·창 지역에서 독특한 위치에 있었다. 이렇다 할 시민단체가 없던 시절이라 그가 운영하는 가톨릭여성회관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유일한 공간이나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전노협과 같은 노동단체나 학생운동권도 그곳을 거점으로 삼아 집회·시위를 하곤 했다.
페놀사건이 일어나자 자연히 가톨릭여성회관은 시민들이 항의하고 호소하고 대책을 요구하는 창구가 됐다. 어떤 시민이 피해를 신고하러 시청을 찾아가자 “이런 건 가톨릭여성회관에 가서 접수하라”고 친절히(?) 안내해주었다는 웃지 못 할 일화가 전할 정도다. 조 관장의 최근 회고를 들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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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창원 페놀사건 대책은 이곳 여성단체들이 연대해 공동으로 시민 피해 신고를 받은 데서 비롯됐다. 3월 22일 첫 모임을 시작해 시민 고발센터 설치, 두산제품 불매운동, 수도료 납부 거부를 위한 서명운동 등을 전개한 것이 3월 27일 건사협 출범으로 이어진 것이다.
신고를 받아보니 피해 상황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300건 이상이 접수됐다. 대표들이 시청을 방문해 피해 자료를 내밀고 대책을 요구했다. 그런데 대화가 되지 않았다. “(정수 처리를) 완벽하게 했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것이 돌아온 답변이었다.
수도료 납부 거부는 제도상 불가능했다. 통합공과금 고지서에서 수도료를 분리해야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수도료를 고지하는 구청은 ‘분리 수납 불가’를 고수했다. 진퇴양난에 빠진 조 관장의 가슴에 돌을 던진 것은 서명운동을 주도한 어느 회원의 말이었다.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면 서명을 받은 우리가 시민을 기만한 것이 되겠네요.”
페놀사건 때 마산·창원 시민이 물통을 들고 약수터로 몰린 소동은 중앙지에도 보도된 바 있다. 먹을 수 없는 물을 공급한 시 당국이 책임을 지는 것은 고사하고 수도료까지 꼬박 챙기겠다는 처사에 아무런 대응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조 관장은 결심했다.
‘그렇다면 내가 책임져 주겠다!’
이것이 여성 대표 3인의 단식농성 배경이었다. 시에는 수도료 분리 납부, 두산에는 피해 보상을 요구하며 완전 단식에 들어간 그의 각오는 비장했다. ‘내가 죽으면 이 문제는 해결된다…!’
조 관장은 마산 성지여고를 다니던 중에 자신을 하느님에게 봉헌하고 평생 결혼하지 않는 성서자의 길을 걸었다. 1987년부터 3년간 프랑스·영국 등에서 수련하면서 일찍 환경문제에 눈을 떴으나 돌아와서는 가정 폭력·성매매 등 우리에게 더 시급한 여성문제 해결에 주력하던 참이었다.
시청 직원들의 농성 저지는 목숨까지 걸고 벌인 그의 투쟁을 무위로 돌리는 것이었다. 엄청난 일이 벌어진 것이 바로 이때였다. 그는 기진맥진한 몸을 일으켜 농성자들을 내몰려는 젊은 공무원 한 사람의 멱살을 잡았다. 그리고 소리쳤다.
“이런 식으로 해서 어쩌겠다는 거야!”
세상사를 보면 비상한 상황에 놀라운 힘이 나오고 뜻밖의 일이 벌어지는 예가 많다. 멱살 잡힌 공무원이 웬일인지 연약한 여자의 손을 뿌리치지 못했다. “야, 여자한테 멱살 잡히느냐.” “그러고도 가만히 있느냐.” 100여 명의 구경꾼이 지켜보고 훈수하는 가운데 그 공무원은 꽤나 당황했던지 그만 이성을 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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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_start_3-->마창공추협 양운진 의장(가운데 앉은 이)이 시민 식수 수질검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cap_end_3--> |
‘가톨릭’의 뺨을 때린 공무원
찰싹-.
조 관장은 눈에서 번쩍 불꽃이 튀는 것을 느끼고 털썩 주저앉았다. 갑자기 주위가 조용해졌고 시청 공무원은 그의 뺨을 때린 손을 거두지도 못한 채 그 자리에 얼어붙었다. 탈진할 지경에다 혼신의 힘까지 다한 조 관장도 뺨을 맞는 순간 냉정을 되찾았다. ‘내가 이겼다.’ 그는 속으로 외쳤다.
마·창 시민운동의 첫 승리와 환경운동의 개화는 이 뺨 한 대를 밑거름으로 한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조 관장은 그 자리에 있는 동료와 회원들에게 “흥분하지 말고 이 사실을 언론사와 시민운동단체에 알려라”고 주문했다.
상황은 완전히 역전됐다. 당황한 시장은 가톨릭 마산교구청에 중재를 요청했다. 주교는 이 사태를 가톨릭의 뺨을 때린 것으로 규정하고 직접 중재에 나서기를 거부했다. 대신 총대리 신부를 보내 ‘시장이 무릎을 꿇어라’ ‘시민단체의 주장을 전부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마·창 지역 페놀사건은 우여곡절 끝에 시·두산·시민단체 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두산전자가 피해자 250명에 대해 개별 보상하고 수질개선기금 1억5000만 원을 마산시에 기탁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비록 상징적인 조치이긴 하지만 마·창 시민운동의 첫 승리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실이었다. 조 관장이 뺨을 맞기 전 두산 측은 “마·창 지역은 피해가 없다”며 요지부동이었던 것이다.
조 관장의 뺨이 ‘1억5000만 원짜리’에 그쳤다면 이를 ‘대사건’이라고 말하기가 쑥스러웠을 것이다. 그 진가는 다른 데 있었다. 경상남도가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람사총회를 유치하고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 발돋움하려는 의욕을 불태우게 된 근원이 따지고 보면 이 뺨 한 대에 있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는 습지라는 말조차 생소했다. 내륙습지는 쓸모없는 땅으로 여겼고, 연안습지는 간척사업의 대상이었다. 1971년 이란의 해안도시 람사에서 체결된 ‘물새 서식처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보전에 관한 국제협약’(일명 람사협약)에 우리나라가 가입한 것은 1997년 7월 28일이다. 101번째의 지각 가입이었다. 1996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람사협약 제6차 당사국회의 때만 하더라도 우리 정부는 해안 개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가입을 무기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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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발목잡힌 해직교사 이인식
환경 분야에서 매우 중요한 영역인 습지보전운동을 개척하고 이끌어 2008년 제10차 람사총회까지 유치토록 한 최고 공로자가 바로 조 관장이 뺨 맞은 사건을 계기로 페놀사건 대책 활동에 뛰어든 해직교사 이인식(현 창원 봉곡중 교사, 마창환경연합 상임의장)이다.
마산상고(현 용마고)와 마산교대(현 창원대), 동아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그는 환경운동과는 특별한 인연이 없었다. 1980년 광주항쟁 뒤 대학생 제자로부터 “학교에서 공부만 하고 있을 수 없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고 충격을 받은 그는 교육민주화 운동에 뛰어들어 1989년 5월 전교조 결성과 함께 해직된 교육민주화운동가였다.
전교조 경남지부 초대 사무국장이던 그에게 페놀사건은 강 건너 불이 아니었다. 지역의 모든 단체가 지원에 나서야 할 중대 사안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이상은 아니었다. 본업과는 거리가 있는 만큼 조직적으로 연대하거나 주도할 것까지는 없었다. 적어도 조 관장이 뺨을 맞지 않았다면 그랬을 것이다. 잠시 그의 기억을 더듬어보자.
“(조 관장이) 페놀사건에 대한 시민들의 항의를 대변하러 갔다가 뺨을 맞았다. 시민단체가 웬일인가 해서 농성장을 방문하게 됐다. 그 사건이 이 지역의 분노를 일으켜 운동조직의 격려방문, 농성지원 등으로 이어진 것이다. 나는 환경운동에 대한 이해가 없었는데 지원하러 갔다가 발목이 잡혔다.”
그의 건사협 참여는 전교조가 조직적으로 파견한 형식이 아니었다. 일을 봐준다는 차원에서 개인적으로 참여한 것이었다. 건사협의 페놀사건 대책 활동이 마무리된 것은 1991년 10월 하순이었다.
환경운동사를 보면 환경·공해사건 대책기구가 반드시 항구적인 환경운동체로 발전한다는 법은 없다. 마산·창원의 페놀사건 대책기구였던 건사협이 즉각 마산·창원공해추방시민운동협의회(이하 마창공추협)로 재조직된 데에도 나름대로 배경이 있다. 바로 조현순 관장의 그 당시로서는 앞선 환경 마인드와 전교조 해직교사 이인식의 열정이다.
유럽 수련기간에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한 조 관장은 일찍이 그것을 국내에 이식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즉 여성을 위한 환경교육이었다. 페놀사건 전에 이미 최열 공추련 의장(현 환경재단 대표)을 3차례나 강사로 초청한 바도 있었다.
다음은 그가 영국에서 겪은 일화 한 토막.
“길을 가는데 여자들이 내게 손가락질을 했다. 이유를 몰라 하숙집 주인에게 물었더니 내가 비닐봉지를 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왜 남의 나라에 와서 500년 동안 썩지 않을 것을 들고 다니느냐는 뜻이라는 설명이었다. 런던 변두리 하숙집 주인의 환경의식이 그 정도였다. 마·창이 노동운동의 거점이라 그 때문에 영국에 갔는데 가서 보니 우리가 환경문제에 부끄러울 정도로 무지하다는 걸 알았다.”
마창공추협 창립에는 조 관장과 이인식 외에 이옥선(현 마산시의원·민노당)·진광현(현 경남정보사회연구소장) 등 지역운동가들이 참여했다. 다른 운동과 달리 환경운동에는 없어서는 안 될 요소가 전문성이다. 이 대목에서 등장하는 인물이 양운진 교수(경남대 환경공학과, 현 마창환경연합 명예의장)다.
시민단체 참여, 그 중에서도 환경운동 참여는 학자로서 부담스러운 선택인 것은 지방일수록, 사립일수록 더하다고 할 수 있다. 제주도 출신인 양 교수는 최열 의장과 동년배(1949년생)로 경북대 생물학과를 나와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환경식물학을 전공해 박사학위를 받고 1987년 경남대에 부임했다.
조 관장은 수질 전문가인 데다가 가톨릭 신자로서 맑고 깨끗한 성정을 지닌 그를 초대 의장으로 모실 적임자로 점찍고 설득 작업에 나섰다. 이인식은 “그 때문에 술을 많이 먹었다”는 말로 창립 과정의 어려움을 회고했다. 조 관장은 “술을 먹여서 의장을 시켰다”며 “말하자면 교수직을 걸고 한 셈”이라고 말했다. 양 교수는 “독신으로서 헌신하는 조 관장의 부탁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최근 회고했다.
양 교수의 참여는 마·창 환경운동이 초기에 시민의 신뢰를 얻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예컨대 그가 마·창 지역의 약수터 수질을 검사해 공개함으로써 시민이 환경운동을 신뢰하고, 그것이 시에 압박 요인이 된 것이 그렇다. “왜 시가 이런 걸 하지 않느냐”는 여론이 일게 되고, 시는 예산을 마련해 약수터 수질 검사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는 1991년 12월 7일 정식 출범한 마창공추협과 1993년 재출범한 마창환경연합 의장직을 1999년까지 수행했다. 이인식은 마창공추협 초대 사무국장을 맡았고, 임희자 현 사무국장도 이때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이렇게 페놀사건의 결과물로 태어난 마·창 환경운동은 국내 ‘습지운동의 메카’가 된다. 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이인식은 습지의 중요성을 몰랐다. 언젠가 학교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교육에 환경을 접목하는 일, 즉 환경교육을 생각하는 정도였다.
페놀사건에서 태동한 습지운동
자신의 운동중심을 찾기 위해 고심하던 그의 눈을 번쩍 뜨게 한 사건은 환경운동사의 대전환점이 된 1992년 6월 브라질 유엔환경회의(이하 리우회의)였다. 여기에 참가하면서 그는 오염 정화기능을 가진 습지의 가치를 알게 됐다. 그의 최근 회고에 따르면….
“돌아와서 낙동강을 살리기 위해서는 기업을 감시하는 것보다 늪과 같은 자연생태계를 살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수생태’라는 말도 그때 알았다.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했다.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모임’이 조사 작업을 벌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모임’이 교육 사업을 하는 것이다. 조사를 하는 것이 공부가 될 것이고 시민·학부모·학생 교육을 통해 생명·생태에 대한 이념을 사회에 확산시킬 수 있다. 비로소 내 운동의 중심을 찾은 것이다.”
교육운동 차원에서도 그것은 멋진 구상이었다. 예를 들면 비행 청소년, 장애인, 소외자를 위한 프로그램에도 숲이나 갯벌과 같은 자연 속에서 치유하는 사례가 있다. 환경을 통해 교육하고 교육을 통해 환경을 살리는 것이 자신에게 부여된 소명처럼 느껴졌다.
1992년 리우회의 직후 그가 만든 것이 ‘자연늪을 지키는 시민(준비)모임’이었다. 말은 시민이지만 주된 동력은 교사 모임이었다. 1994년 복직한 그는 이듬해 ‘환경을 생각하는 전국교사모임’을 창립, 초대 회장을 맡았다. 1996년 이 모임은 우포늪에서 첫 연수회를 가졌다. 우포늪 보존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습지운동의 특징은 ‘정책 바꾸기’다. 1996년 그를 비롯한 환경운동가 10여 명이 호주 브리즈번 람사총회에 참가한 것은 우리 외교부를 향한 가입 압력 시위였다. 이듬해 우리 정부는 람사협약에 가입했고 그 결과 용늪, 우포늪, 장도습지, 순천만 갯벌이 차례로 람사습지에 등록됐다.
람사총회 유치도 환경단체가 앞장서 이뤄졌다. 2002년 6월 그와 환경운동연합 최열 사무총장, 이시재 국제협력위원장(현 가톨릭대 교수) 등이 스위스 람사 사무국을 방문하면서 시작된 유치활동이 2005년 우간다 람사총회에서 열매를 맺은 것이다. NGO가 밥상을 차려 경남도에 제안하고 경남·NGO가 공동으로 정부로 하여금 유치토록 한 형식이었다. 람사총회 유치가 정부의 습지 정책의 강화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200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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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하수 처리장은요.........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 1290-4번지에 있고요. 사용되는 목적은우리아파트에서 나오는 물을 하수처리장으로 가져가서 깨끗한 물로 만드는 것이에요.
신천하수처리장은 더러운 물을 깨끗한물로 잘 청소해내고 있습니다. 이만, 끝..................................
2007.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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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페놀오염 사건
두 번에 걸쳐 일어난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질오염 사건이다. 페놀은 유독물로 피부암과 생식이상을 일으키고 태아에도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이다.
1차 페놀오염은 1991년 3월 16일 구미공단 두산전자에서 페놀원액이 파손된 파이프를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어 발생하였다. 정수장에서는 페놀원액의 유입사실을 모르고 염소투입량을 늘렸다. 이 결과 염소와 페놀이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을 생성,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오염된 정수장 물이 대구시 거의 모든 지역에 식수로 공급되어, 이 물을 식수로 마신 일부 주민들은 두통과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하였다. 2차 페놀오염은 두산전자가 다시 조업을 시작한지 5일 만인 4월 22일 발생하였다. 부실 보수공사로 인해 페놀탱크 파이프 이음새 부분이 파열되어 페놀원액 1.3톤 가량이 낙동강으로 유입되면서 대구지역에 다시 식수공급이 중단되었다. 이 사고에 대해 피해보상을 요구한 신고건수는 1,958건에 액수는 24억 5천만원에 이르렀다. 이 중에는 임산부 8명이 자연유산, 임신중절 등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두산그룹에 대한 국민들의 항의로 두산식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다.
썩은 호수-시화호
시화호는 수도권의 인구 및 산업체의 분산과 해외진출 건설업체들의 건설경기 불황을 타개할 목적으로 추진된 시화지구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간척지에 새로이 조성되는 농경지와 공업단지에 공급할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수자원공사와 농어촌진흥공사에 의하여 추진된 시화 담수호 건설은 대규모 방조제 건설 시 야기될 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충분한 검토나 대책없이, 바다를 막아 인근하천에서 유입되는 담수를 모아 호수화 한다는 단순한 토목 논리 하에 1987년4월 안산시 대부동 방아머리에서 시흥시 오이도에 이르는 12.7km의 방조제 착공으로 시작되었다. 1994년 1월 호수면적 1천 7백만 평 총 저수용량 3억 2천만톤의 아시아 최장의 방조제가 총 투자비 4천 9백 30억원의 경비로 준공되었으나 방조제 준공과 더불어 이 국내 최대의 담수호는 수질오염 문제가 대두되었다.
인근 시화공단과 반월공단으로부터 유입되는 산업 폐수와 신길천, 아산천, 반월천, 동화천 등 인근 5개 지천으로부터 유입된 오수에 대한 대책없이 방조제가 건설되어 하루에 약 49만톤의 오폐수가 시화호로 직접 유입되고 방조제 안의 저조면 밑에 잔류된 막대한 양의 해수가 오염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시화 하수 종말 처리장이 1995년에 건설되어 매일 17만톤의 오폐수를 2차 처리후 인천연안 앞바다로 방류하고 있으나 나머지는 계속 시화호로 유입되고 있으며, 1995년 1월부터 금년 3월까지 방조제 사면보호 공사를 위해 해수유입을 차단하면서 호수내 수질이 더욱 악화되자, 수자원공사는 시화호 썩은 물을 인천시의 시민들과 많은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홍수조절을 이유로 몇 번에 걸쳐 방류하였다.
시화방조제 앞 해역은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앞 수로와 연결되고 이 수역은 바지락의 천혜의 서식지이고 꽃게들의 산란지이다.
환경변화에 예민한 이들 해양식물이 COD15ppm이상의 폐수가 유입되고 총 질소 농도가 5ppm이상되는 부영양수가 유입되었을 때 그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도 믿지 못할 것이다. 더구나 이들의 유생이 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견딜 것인가? 실제로 이러한 영향은 이미 소래 앞바다와 방조제 앞 해역에서 나타나고 있다. 지난 5월 방류를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3천만톤 이상을 방류하여 수질을 개선시키려 했으나 시화호의 저층에 남아있는 썩은 해수를 완전히 제거하지 않고, 현재와 같은 방조제 수문턱이 상존하는 한 저층에 침전되어 극도로 오염된 해수는 정화할 방법이 없으며 새로이 유입되는 해수는 다시 가라앉아 호수의 부패에 기여할 것이다. 공단 하수구와 하천을 통하여 유입되는 오폐수를 100% 완벽하게 제거하지 않는한 아무리 방류를 계속한다 하더라도 계속 악화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고, 담수호로서의 기능은 현재로는 기대하기 어렵다.
이제 남은 문제는 계속 썩어가는 시화호 내의 물을 어떻게 처리하고, 연안 환경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면서 시화호를 어떻게 살리는가 하는 문제이다. 지금과 같이 연안 해양 생태계에 대한 영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무런 처리 없이 대량으로 방류하는 것은 죽은 호수를 살리기 위하여 또하나의 바다를 죽이는 행위와 마찬가지다. 현재의 방류 방법은 대안을 고려하지 않은 폐기물의 해양 투기와 같은 행위이다. 이러한 방류 이전에 먼저 검토해야 할 사항은 시화호 수질악화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는 일이고, 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는 방안이 우선적으로 세워져야 한다. 그 원인을 최소화하지 않은 상태 하에서의 계속적인 방류는 시화호 연안해역을 모두 죽이는 행위이다. 마산, 진해만과 같이 한번 죽은 바다를 재생시키는 데는 호수의 복구 비용 이상의 대규모 비용이 필요하고 현재의 기술로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제는 그 원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과 호수내의 오염된 환경공학적 방법을 최대한 강구하여 오염지수를 낮추고, 해양학적 지식을 총동원하여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류방안이 세워져야 하겠다.
낙동강 하구에서 폴리염화비페닐(PCB)과 DDT 등 대표적인 내분비계장애물질(환경호르몬)이 검출된 사실이 부산시의 용역보고서에서 밝혀짐으로써 낙동강하구 일원 환경과 생태계 오염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다.
부산시의 용역보고서인 `낙동강 하구 일원 환경관리기본계획' 생태환경조사결과에서 특히 주목할 부분은 생태계 먹이사슬에 따른 환경호르몬의 생물 내 농축이다.
낙동강하구에서 사는 어패류 등 생물의 체내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이 하구일대 물과 토양에서 검출된 환경호르몬의 수백 배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환경호르몬의 생물 내 축적 사실이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다.
유기염소계 합성물질의 하나인 DDT의 낙동강 하구 일원 평균 검출량은 0.259ppb(ppb:10억분의 1)로 나타났다. 하구의 물과 토양에서 검출된 DDT는 이처럼 미미하지만 이 곳에서 사는 숭어의 체내에 축적된 DDT는 이보다 253배 많은 65.54ppb다. 또 바지락(16.23ppb)의 경우 하구 물과 토양에서의 평균 검출량의 약 63배, 재첩(15ppb)은 약 5배이며 가장 적게 축적된 문절망둑(1ppb)이 약 4배였다. 이로써 하구 어패류의 체내 평균축적량(3.81ppb)은 평균검출량의 약 15배에 달했다.
PCB도 마찬가지다. PCB의 평균검출량은 4.32ppb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구에서 잡힌 숭어의 체내에는 이의 약 18배인 75.67ppb가 축적돼 있었다. 빛조개(16.23ppb)의 경우 약 4배로 나타나는 등 어패류 평균축적량(6.3ppb)이 평균검출량 보다 더 많았다.
이같은 환경호르몬의 생물농축은 낙동강 하구의 조류에서도 나타났다. 경성대 윤명희(생물학과)교수의 `낙동강 하구에서 채집된 야생조류의 PCBs'란 논문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 하구에서 채집한 도요류 5종의 체내에서 PCB가 검출된 것이다.
간에서 검출된 PCB의 농도는 세가락도요가 425ppb, 중부리도요 182.2ppb, 청다리도요 114ppb, 큰부리뒷도요 107.7ppb, 민물도요 25.7ppb 등으로 나타났다. 검출농도가 가장 높은 세가락도요의 경우 숭어 PCB 축적량의 약 6배에 달한다. 여기서 환경호르몬은 아무리 적은 양이 물과 토양에 잔류하더라도 먹이사슬을 통해 고등생물로 퍼져나가면서 엄청난 양적 증가가 이뤄져 생태계에 피해를 입힌다는 것을 여실히 알 수 있다
⼖ 폐광산주변 농작물 중금속 오염 [한겨례 2000/04/27]
국내 폐광산 10개 중 9개에서 주변 토양과 하천수, 지하수가 비소, 카드뮴, 납 등 중금속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주변 논밭에서 생산된 현미와 채소류 등에서는 인체에 치명적인 카드뮴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환경부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기술연구소와 한양대 시스템응용공학부 등 8개 연구기관이 지난해 6월30일부터 올해 1월20일까지 경북 울진의 금장광산 등 전국 10개 폐광산의 555개 지점을 조사한 결과 198개 지점에서 비소,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이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토현광산의 경우 주변 논에서 생산된 벼에서 식약청 식품공전의
잔류허용기준치(0.2㎎/㎏)를 초과한 0.3㎎/㎏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또 콩, 고추에서도 카드뮴 성분이 검출되었으며 특히 콩에서는 아연이 중금속기준(10㎎/㎏)을 초과한 19.93㎎/㎏을 기록했다. 옥방광산에서는 고추에서 납이 14.15㎎/㎏, 콩에서 아연이 21.08㎎/㎏ 검출됐다.
옥계광산에서는 고추에서 1㎏ 당 구리성분 16.80㎎, 아연성분 12.4㎎이 검출되었고, 콩은 아연이 13.85㎎이 나와 역시 식품약전의 중금속기준을 초과했다.
카드뮴과 수은은 인체에 축적될 경우 각각 이따이이따이병과 미나마타병을 일으키고 납은 중추신경계와 심장, 간기능에 손상을 준다. 특히 토현광산의 경우 지하수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인 납(0.123ppm)과 비소(0.090ppm)가 먹는물 수질기준(0.05ppm 이하)을 초과했고, 먹는물에 있어서는 안될 수은(0.034ppm)이 검출됐다.
99년 말 현재 전국에는 906개의 폐광산이 있으며 이 가운데 158개는 환경오염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정상영 기자
⼖ 마산시 하수처리장 방류수 해역 중금속오염 [한겨례 1998/06/09]
경남 마산시 하수처리장 방류수가 마산만 해저의 중금속오염을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대 환경보호학과 권영택, 이찬원 교수는 9일 '하수종말처리장 처리수의 해양방류와 퇴적물의 중금속 오염'이라는 논문에서 마산시 덕동 하수종말처리장의 중금속처리시설 미비로 처리수가 방류되는 마산시 구산면 옥계리 해역의 중금속 부하량이 미국 환경보호청의 기준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밝혔다.
두 교수는 하수처리장의 연평균 처리량 6천3백만t 기준으로 94년부터 96년까지 측정된 방류수 평균 중금속 농도를 감안할 때 방류 해역의 누적된 중금속 양은 연간아연 8천4백65㎏, 니켈 1천6백36㎏, 구리 1천6백36㎏, 납 1천2백50㎏ 등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이같은 중금속 누적으로 해역 표층 퇴적물의 아연 함량을 측정한 결과 3백5ppm을 나타냈는데 이는 미국 환경보호청의 '극심한 오염판정 기준' 2백ppm을 훨씬 웃도는 수치로 해양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할 것으로 지적됐다.
교수들은 “현재 침전에 의존하는 하수처리 방식으로는 중금속 오염을 막을 수없다”며 “2차 하수처리시설의 신설과 생태계 파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울산 온산항 해저퇴적물 중금속 오염 심각 [한겨례 1997/08/29]
중금속을 취급하는 울산 온산국가공단의 대기업들이 원료하역 과정에서 관리 소홀로 원광석을 바다에 흘려버려 온산항 앞바다의 해저퇴적토가 중금속에 심하게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울산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지난 6월 온산항 앞바다의 해저 퇴적토의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고려아연 부두쪽에서 아연 3만3200ppm, 구리 900ppm, 납 4600ppm, 철 1만6600ppm, 규소 1만 100ppm 등의 오염도를 나타냈다. 또 엘지금속 부두 앞에서도 아연8400ppm, 구리 1700ppm, 납 2800ppm 등 오염도를 보였다.
이같은 중금속 오염은 10-20년째 온산항을 원자재수입 전용부두로 사용하는 기업들이 수입 아연과 동광석 등을 하역하는 과정에서 관리소홀로 바다에 흘려버린데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울산환경련 관계자는 “해양 퇴적토에 대한 법적 기준은 없지만 해역폐기물의 배출규제치와 비교하면 기준치를 무려 1천배 넘어서는 수준”이라며 “해양생태계 파괴는 물론 먹이사슬을 통한 인체유해 가능성도 높아 학계 및 관련기관의 정밀조사와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울산/신동명 기자
평택의 K-55 미공군 기지 (1993년 3월)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에 있는 K-55 미공군기지에서 하루 1천6백여톤의 각종 오,폐수를 정화하지도 않은 채 흘려보내 근처 개천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하는 등 주민들의 생활에 큰 불편을 주었다.
반환된 3개 미군기지 오염 (1994년 3월)
임시국회 국정감사에서 주한미군 철수 지역(캠프 이즈벨, 경북 포항의 캠프 리비, 대전 대덕구의 캠프 에임즈)의 토양이 일반지역에 비해 납은 최고 24배, 카드뮴은 최고 7배나 오염된 사실이 밝혀졌다.
매향리 공군 사격장 소음피해 (1998년 2월 28일)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쿠니 사격장 미공군 폭음 피해 주민대책위원회'는 1998년 2월 28일 국가를 상대로 미군사격장에서 발생하는 폭음피해에 따른 주민 15명의 정신적 피해 보상으로 주민 1인당 100만원씩 15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방법원에 제기하였다. 동 주민대책위원회는 1995년 6월말에도 수원지검에 피해배상을 청구한 바 있는데, 수원지검 국가배상심의위원회는 1995년 8월 5일 미국공군 쿠니사격장에서 발생한 주민피해에 대해 3억 5천만원의 배상금을 결정한 바 있다. -1998년 2월 매향리 폭음피해에 대한 訴壯의 내용과 매향리 미공군사격장의 환경오염피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미군기지 환경오염과 대책] (1998.7.1), 39-48쪽 참조
동두천 미2사단 건축폐기물 부대내 불법 매립사건 (1998년 2월 보도)
동두천 미 2사단 내 케이시 부대내에 영내 건축과정에서 나온 폐아스콘, 콘크리트 등과 암을 유발하는 석면, 우레탄 등 수천만톤을 건축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사실이 보도되었다. 한겨레, 1998년 3월 18일자
미8군 메디슨 통신 부대 의왕시 백운산 기름 유출 사건 (1998년 5월 9일 보도)
1998년 3월 7일 경기도 의왕시 백운산 정상 부근에 소재한 미군기지내 경유탱크를 연결하는 지하송유관이 터지는 사고로 그동안 30여년동안 무공해지역으로 보존되어 왔던 백운산과 왕림천 일대 계곡이 회복불능의 오염지역으로 변해 버렸다. 환경전문가들은 사고지역의 토양층은 20-80cm 두께로 광범위하게 깊게 배여 있어 앞으로 100년이상이 경과해도 정상회복이 불가능한 최악의 산악 환경사고라고 지적하고 있다. -매일경제신문, 1998년 5월 9일자.
군산 미군기지 환경오염 심각 (1998년 6월 2일자 보도)
군산 미군기지 주변의 소음측정 결과 주거지역은 83.6 dB, 항공기 순간 최고 소음은 107.0 dB로 청각장애는 물론 심장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수치임이 밝혀졌다. 또한 쓰레기 매립장으로 인한 하천과 습지의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기지주변을 비롯한 기지내 모든 지역은 사용불능 상태가 될 수도 있다고 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조사보고서는 보고하고 있다.-진포신문, 1998년 6월 2일자, 99호
출처 : 지식인
.1***해양오염에 5가지원인
(1)해양 투기 쓰레기 다양화(프라스틱,,깡통난분해성 쓰레기(수백년이상걸림>>
(2)해양 환경호로몬(선박 방식 Paint...다이옥신 해양오염...폴리클로리네이트비페닐..
(PCBs)...수산화트릴알킬주석(TBT)..
(3) 중금속오염 Pb..cd ..Cu.. Ni ..Cr..
(4)선저페수..페유..유출..원유선 사고유출..(전체오염 80%) 이상
(5)해양가두리 양식어폐류..
(6)축분뇨 미처리 공해투기..
2***대기권구성대기오염인체장애..를 이르키는 영향..
(1)대기권구성 지구 생성 46억년 대기는 지구를 둘러싸고있는 일체의 물질
먼지..구름..개스 질소(N2)..산소(O2) 탄산가스(CO2)..수분 ..(H2O)..NH3(암모니아)
혜륨 알곤..오존(O3)....모든기체는 단열체감률로 지표로부터 1KM 상승시기온
9.8C 떨어진다..
(2)대기권..(Atmosphere).**..지표로부터 80km -50km 열권 (Thermosphere) 또는 이온츤
** 지표로부터 50km-20KM 이내..성층권(Stratosphere) 오존층
이라고 합니다..
**지표로부터 20KM-11K 대류권(Troposphere)전체공기 80% 체류
(3)오염인체영향....대기권외부로부터 강한 태양광선 을 받는 쪽에서는 산소(O2)가 강한 빛에너지를 흡수하여 분자 상태 로 있지못하고 깨어져 산소 원자상태 와 분자상태의
산소 공존하면서 결합하여오존( O3)층을 형성한다태양광선중 짧은파장
자외선.. 우주선 ..감마선 등의 인체유해 광선을 흡수하여 지구에 모든생물을 보호해
주고있다..
오염의경우 ..각종오염물질이 오존을 파괴하여 모든 동물에 눈을 파괴한다..
특히 CFC(Chloro fluorocarbon)오존파괴주범입니다..
3***생물권의 생태학적구조..
(1)생물권 ..지구상에 대기권포함모든 생물군(집단)그것을 둘러 싸고있는 무기환경의 상호작용이 총화을 생물권이라고 합니다. 대기권 대양 ..숲 습지 기상과 기후 토양 등생물에 일체의종(seed) 생물권 이라 고 합니다..
(2) 생태학적구조..생물에 개체 각각 종으로 분류되며..영양분 물 산소등 무기물에 균일하게 분포되여있는 곳에 태양광선 온도 압력 생물이 필요한 에너지가 분포 게속되는
환경을 생태계(Ecosystem) 라고 합니다
.
4***대기오염역사적사건..자정 3P시대란
1930년 12월 벨기애 무유주 공장독가스 유출로 60여명이 사망..
1952년 영국 수도 런던에서 매연 으로 인하여 4000여명의 시민이 사망한 대참사..
1964년 미국 펜실바니아 도노라시 공장 폐가수 다랑유출로 14,000여명이중독 42%에 해당하는 피해자는 호홉기 질환으로 고생했고 18명을 사망한사건..
1946년 일본 요꼬하마시 공장 매연 개스군장병과 그에 가족이 환자발생..
자정 3P 시대란..
*******
(1) PROTECTED of mountains Forestsand plants(산림초원보호)
(2)PROTECTED of River and Maesh and Plants (강과습지보호)
(3)PROTECTED of Organic Agriculture..( 유기농업 장려)
5***수질오염에서 자정작용에 종류인 물리화 학적작용..생물학적작용설명..
수질오염에서 자정 작용( Nature ClarIfication)의 cycle 은 물리화학적작용 인
(1)분해지대(Zone of degradation). 활발분해지대(Zone of Active decomposition)
.주로하천지점여름철 온도에서 용존산소포화치 45%에 해당하는 곳으로 세균수가 증가하고 유기물을 많이 함유하는 Sludge 침전이 많아지며.
용존산소량 이크게 줄어드는 자정 작용..질소농도가 증가한다..
(2)회복지대(Zone of Recovery)분해지대 반대되는 구간 장거리에서 일어나는 자정작용
물리적 회복하는 자정 작용 ....물이 차츰 깨끗 해지는 상태 자정작용 ..수중식물이 다시 번식하는 자정작용..
(3)정수지대..(Zone of clear water) 용존산소가 풍부한 보기에도 깨끗한자정작용..
(4)용존산소증가..최소 4-PPM-1PPM.유지....
6******물의소독작용..
인간이 음료용으로 사용할시는 반드시 소독(Disinfection)필수로한다,,
(1)염소개스 )chlorination..(CL2) 개스 소독 하는 일반적으로 병원성 세균을 없에고져 잔류
염소 0.2PPM 이상에서 30분 이상처리시 음료로사용할수있음니다..다만 잔류염소가 트리할로메탄 (Trihalomethan) 발암성 물질을 만들기때문에 고도 여과을 시행해야합니다..
(0.1ppm 이하 로제한)
(2)오존법(Ozone) 살균 ..가장오래된 방법으로 오존의 반감기는 30분내이므로 가장안전한
방법으로 판단됩니다,,,
7*****부영양화적조현상
해수성분은 대략적으로 PH 8.2 ..bicarbonete(HCO-3) Buffer soulation(완층액)으로
존재하며..해수내에 용해상태에 유기물은 평균 0.5ppm 과 holy element seven.
.( 7종류무기물) 은 비교적 화학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있다..해면에는
탄소동화작용 으로 생물인 유기물질들이 생성한다..생성된 유기물은 침전되면서
분해되다..이때 생물체내에 흡수되였던 영양소는 다시 해수로 방출된다..
이때 생성돼는 Eutrophic Zone(부영양화)띠가발생 이생물체가 분해되는 구역이
Mineralization (석화현상)이는 수역 1km이상띠을 형성한다..이때 질소(TN) 인(TP)
과잉으로 조류 (Algal bloom)급성장하여물이 붉은색으로 변하며 이를 적조
(Red tide) 현상으로 표면에 phtoplankton 일종인 dinoflagellate 이 성장한다..이미생물
은 유기인 을 직접세로조직으로 합성한다..toxin 을 분출시켜 어족을 전멸케한다..
(방지책)은 해역주변에 석유화학공장에 질소 인 폐기물 을 투기현상(비료공장)
과 축분요에 미처리시 방유로 발생하는 원인 임으로 이를 철저히단속하지않는
항상 불안한 요인 을 존재한다.
8****인간과 환경을 도식화 하시요..
(도식화..그림으로 block diagram으로 이해 않돼는 내용입니다)
1972년 6월5일부터 16일 까지 스웨덴스톡크호름에서 개최된 U N 인간환경회의
내용중 ***지구는 하나뿐이다****(Only One Earth) 130개국 국 가대표 1500명이
채택된 합의선언문은
(1)환경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위해서 인간거주 을 계획 하고 관리해야한다..
(2)천연 자원 관리도 환경적 측면을 고려해야한다..
(3)관범위한 오염원을 국 제적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식별 통제 해야한다..
(4)행동 강령 이 교육 사회 문화 갖는 국가적 시행..
(5)개발과 환경을 분리
(6)국 제기구의 환경중요성을 새로히인식한다..
이상 은 환경과 인간의 6원칙을 선포한것입니다..
9****수온종류....................(문제가 조금 이상합니다)
(1) 섭씨 4 도 C 가장밀도가높고..
(2)섭씨 ㅇ 도 C 에서 물 1KG 은 80KCAL 흡수후 얼음이돼며
(3)섭씨100도C 에서 끈는 다 (Boiling point)
(4)열양환산은 14.5 도 C에서 15.5도C 1 CALORIE 정한것이다..
(5)원자로에 사용하는 중수(Heavy water)는 (D2O2) 는 섭씨 101.4 끈는다
10****수질오염에 대한 화학적 실험방법
(1) B O D (biochemical oxgen demend ) 생물화확적 산소요구량
BOD 도 BOD5 ....BODu.......BODl 중에서 BOD5을 표시합니다..
필요화공약품(아황상나토륨..인산수소칼륨..황산마그네슘..염화칼슘..염화제이철
식종 희석수 ..(Dilution water) ..글루타민산....
(2)COD(chemical oxygen demend)화학적산소요구량..
황산..황산은 ..수산나토륨..과망간산칼륨액..과망간산칼륨용액..)
(3) 색도 (colorness)색도는 눈에보이는 색상에 관계없이 단순 색도차또는
단일 색도차를 계산하여 아담닉켈슨(,Adems-nickerson)의 공식근거로한다..
(4)부유물질(Suspended soiled)
유리섬유여지 에 무개차 산출 정량범위 5mg 이사..
(5)암모니아성질소..
흡광 광도법 (페놀법)..산화마그네슘..나트륨페놀라이트..나이트로푸루시나트륨
차아염소산나토륨..암모니아성 질소표준용액)
(6)아질산성질소,,
Sulfani amide..1-naphthylenediamine dihydrochloride soulation..
(7)질산성질소..
염화나토륨 ..황산..부르신 설파닐산..질산성 질소 표준용액.
11*****환경호로(11-1)
시대적 산업 물질문명이 격어야하는 가장위험한 환경호로몬
(1)폐기물 소각장 다이옥신..
(2)잔유성 유기화합물 (Persistent organic pollutions)
ALdrin........ chlordane.......DDT.....Dieldrin....Endrin...
(3)농약
2-4D......OPP.....알라크로이드........엔도설판...빈크로진..
(4)화장품............( Polyoxyethylene laury ether Sodium Sulfides)
(5)음이온계 게면활성제..
(6)머리염색
Paraphenlylendediamin.....(피라페닐렌디아민)
(11-2)산성비..자연에서 내리는 빗물 에 산도 ( PH)5.6이하로될때
원인은 화석연료중에 유황성분과다 사용시 질소 산화물 황산화물 을 공기중
에 배출하여 상승기류를 타고 대기중에 올라라가구름의 물방울과 반응 하여
비나 눈으로 지상에 떨어질때..독성은 별문제가 되지않지만 모든 생태계을 파괴-
하고 바위을 토양을 산성질로 바뀌는 현상..
( 11-30)진폐증..법정 직업병으로 광산 미세먼지가 많은곳 에 근무하는 자가 폐의
정상을 잃고 50% 이상을 쓸모없는 환자을 진폐증 이라고 합니다..
12******** 수인성전염병이란,,
음료수에는 (하천 지하수 강 유역) 에 병원성 미생물이.. 장티프스.. 세균성이질
콜레라..뇌수막염....수인성 장계전염병균과..장염성 대장균...크리프토스포기듐..
원충인 쟈알다아..이질아메바..유행성간염 A .바이러스장염균을 수질
에서 엄중이 처리해야 국 민보건 에 첫 출발점이도합니다..
미확인된 가장흔한 장염도 수인성 질병으로 확인되고 있습니
13****폐기물종류와 처리방법......(이곳을 꼭읽어주시면 내공무료입니다).
(귀하에 질문에 답하고픈 질문입니다...저는 고농도 폐수처리에 조금 정부출연
자금으로 다년간 연구한 경험 이 있습니다 그리고 christan 입니다
그리고 죽전에 (새에덴교회...분당경계에있는 죽전1동에 )
연 건평 2만여평으로 금년 7월에 입당 예배을 드리고저두 서울에서 그쪽으로
금년 이사하여*** 새에덴 교회***섬기고있습니다..폐기물 을 공부하시는 분은
가능 하시면..교회을 다니며 깊은 정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engineer 되였으면
합니다.*******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류에 죄을 용서하시고져..독생자
예수계서 인간이신 성모 마리아 에게 성령으로 잉태 하게하사 우리들에 영원한구세주로
이땅에 오시게하였습니다..그분이 우리가 항상감사 드리며 우리에게
은혜를 주시는 jesus christ..을 믿습니다..-하나님에 말씀주에서
지금부터 2000년 에 jesus christ 께서 페기물을 걱저하신내용 입니다..
*********요한복음 6장 12절**********
Now gather the leftovers **Juses told his disclples, So that nothing is wasted..
There were only five barley loaves to start with ,but twelve baskets were fill
with the pieces of bread the peopledid not eat..***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저 희가 배부르게 먹은 후에 남은 조각(폐기물)
을 거두고 버리는 것 없게 하라 하시었습니다..)*****
21세기 많은 미래학자 들이 성장 한계론을 설득력 있게 드고 나왔습니다 ..저두
매우깊게 동조하고있기때문입니다...
(1)폐기물에종류..1차산업 페기물......(a)농업축산분뇨sludgy..
(b)어업 폐망 폐기물...
(c)가두리양식업 폐기물..
( d) 환경호로몬에 오염된 폐기농산물..다이옥신 함유).
(e) 축산 전염병에 감염된 축 산 폐기물..
(f) 원유 유출과 선박사고 시 유출폐기물..
(2) 2차산업 폐기물 (a)에너지 생산 후 폐기물 ..(연송용 폐가스재외)
(b)금속정련.. 폐광..제련제강..폐기물
(c)식품제조업..(음식물폐기물..발효식품중 미발효 폐기분)
(d)독극물 제조업체 폐기물..(농약.. 화학비료..일반 화학제품 .
(e).... P C B 지난 30여년동안 린체에 치명적 화학물 질 폐기물...
(3)인간생활폐기물...매일 산더미처럼 쏟아지는 E P S (발포포리스티렌)..그리고 종이상자
스십억개의 라면 포장...
.
(4)원자발전 특수 방사능 폐기물...
(5)기타 도시폐수처리 후 sludgy..폐기물..
(6)인 간 (수명을 다한 시신) 화장폐 기시신 병원치료후 폐기물 ....
이상과 같은 폐기물을 본인 만든 형식으로 분류을 해보았습니다..이폐기물이
얼마나 우리인류 에 공포의 대상임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이를 해결 하기위하여
세계각 국 여러 분께서 나름대뢰 지구을 돼살리려는 연구을 계속하고있습니다..
이것을 해결 이쉽지않다는 1968년 4월 이딸리아 기업인 실업가
**아우렐리오. 페체이..제창으로 70년 3월 스위스 법인체로 설립된 민간단체
**로마크럽(CLUB OF ROMA)에서 현재까지 미래지구촌에 ..걱정 하며 그속에서
성장한계론을 발표했습니다.. 본인두 상당한 개인적 가치관으로 이를 깊이연구하며
Environmental engeneer ..로 열심히 노력하고있습니;다..사랑하는 귀하께서도
함께하기를 바람니다..****************************************
***해결방안은 몇가지는 객관성있는기술자입장에서 소개할수있습니다만..차후로
미루고 본인직접연 연구에 참여한 내용을 간단히설명드리겠습니다...
**piggery waste sludge...(85% wet)..sloid..BOD..35,000 PPM..TN4000PPM
TP800PPM..SS 110,000PPM..등으로 아주 공해 SLUDGE 로 공해상
(울산앞바다부터 120KM..부산앞바다120,KM..군산앞바다.120KM ..공해상에) 투기을 공식적으로 법으로 인정해왔습니다,,
**지금 현재는 법을 개선하고있습니다,... 어민들 께서 대모가 아주 당연한 항의을 국 가에
어업권침해 살권리보장 지구촌 망가는 법 을 폐기하라고 아우성대모를 계속중입니다..
본인 과 함께한 TEAM 이개발한 해결방안을 공개합니다..
PIGGERY WASTE SLUDGE.....일차여과..공온 산화탑 + 분뇨 폐액 ...LPG gas 연소 혼합(
섭씨 950 도 C 채COMBUSTION gas)
.부유 .흡수제 ( floating material of perlite 첨가) 25 미크론 이차여과..탈질 stripong tower후
방유를 위한 QC . 일부방유수 OZONE AERATION..방유..
05미크론 탈수.....final0.25 미크론 SS 여과 수질 기준이하 방유...
탈수된 PERLITE ,불순물포함 저온발효후 유기질비료 )더이상에 자료을 요구한시다면
또한 이 PREOCESS DESIGN 을 요하신다면 저을 만나시는 것이 유효하실겁니다..
14*****환경호로몬종류와피해 영향 대책..
넘넘 어려운 질문 으로 생각 합니다..저는 공학의 새로운 만남에서..이인식 박사님
(1)(computer engineering 에 대가 로써 computer 의한 미래학 전문가)께서 지의신
**세계을 바꾼20가지 공학기술***을 한국에 20인에 게 자료를 부탁하여 원고을
정리하신 내용으로 현제우리가 누리고있는 물질문명과 평균삶에나이가 80세
가돼는 현실 등에서 20가지 공학기술은
.. (나침판..종이제조조술..렌스..화약..기계시계..인쇄술..백신..
철도(고속철포함)..현수교..직조기..사진..석유..자동차..전기..무선통신 합성신약..제트엔진과 롯켔..그리고 로벗트....핵원자력이용 (핵전쟁포함)....
에니악(1946년 세계최초로 DIGITALcomputer미유군에서 수동으로
program을 만든 콤퓨터..중합효소 연쇄반을 ..유전자
(DNA)해석 PROGRAM.....한국 에 황박 TEAM ..
개발한 난치병환자을 위한 줄기세포개발..
..21세기에접어들면서..20가지기술중 한국 에 황교수님에 줄기세포를
본인 추가 한 내용 입니다....이들 모두가 환경호로몬 과 관계가 있습니다...
환경호로몬은 모두가 인체
에 불필요 하며 심하면 인종 종말을 가져올수있는 어마마한 내용입니다...쉽게 한마디로
줄여서 말씀 드리다면 환경호로몬이란 인체내분비계장애물(Endocrine Disrupters)이라고
불리움니다..
(2)종류.....상기내용과 간접관계가 있습니다..(a)diesion의 위험..소각장다이옥신..
(b)식품과다이옥신,,벨기에 수입돼지고기와삼겹살다이옥신..
(c) 환경호로몬과 풀라트틱..(비스페놀,,프탈레이트..알킬페놀..
(d)농약..(고엽제피래 월남전..등..
2005년 한국 에서 내분비장애물..수백종..세계는 스만종이이름니
17**********다음 Initiative word 을 설명하세요.,,
(사랑하는 귀하께 ..이걸답하자닌 자존심이 많이상합니다,,)간단이 설명하겠습니다..)
(1) L P G ..Liquefied Petroleum Gas( 액화 석우개스)
(2)Y2K.....Air filter numbering Method(공기정화 방법의 재질)
(3)..수인성전염병....장티프스..세균성이질..콜레라..장염성 대장균..수막염..
크리프토스포리듐..잘알디아..유행성간연A.
(이들모두는 오존(Ozone ) 살균으로 가능..
(4)건강식품종류와 특성)
..(1) 종류,,동서고금의 남성 정력 건강식품..(해구신 물개 성기와 고환)
특성은 ...안드로스테론 남성홀몬이 함유되여있다..단백질합성촉진특성)
(2)홍삼액..인삼을 건류 반복하여 남성홀몬여성혼몬을 만드는 사포닌 ..함유..
(3)서양에 서는 동양인삼과같은 맨드레이크..허브일종..지중해원산지..
(특성 여자는 가슴에 안고 다미면 어떻한 남성도 유혹할수있고,,
남자는 이를 먹으면 24시간 여자와 사랑에 dence 을 할수있다는 유명한..정력식품.
(4) 그외 뱀..물개..산양 특성은 잘모름..
(5)최음제..성육을 즈가시키는 약물...영어로는 (애프로디시악이) 라고 하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랑에 여신,,이라고 하며 한의학에서는 (미약) 도는 춘약
이라고 부름니다..당나귀젖..박쥐피..자라피..코카인 암페타민,,마약 류등입니다..
그리거서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요힘빈,,요함베 나무껍질에서 채취한 약물..
특성은 잘모름니다..
구하께 만약학생이라면 건강식 품은 노인되여서 주기전 60대이후에 조금
사용해보는 것이 좋지만 젊어서는 이들이 불치에 병을 유발할수있음으로 사용을
반드시 의 검사 진단 에의해서만 가능한것입니다ㅏ결크 무식( 아무거나 정력제먹고마시는 )것으로 하나남께서 주신천수을 앞당길뿐입니다,
(5)황사현상..해마다 봄철이되면 우리나라에 황사현상이 서너차례 발생합니다,,
그리고 우리 호홉기 안질 피부에 염증을 일으킴니다..요사이는 유해성 중금속이
다량포함되여있어..국 가저 대비가 필요 합니다..중국에 고비사막과..타클라마칸..
사막에 토양이 황하상류의 광할한 황토 지대에서..해빙이되여 토양의 분자응집력
이느즌하여 이동성 저기압과..한냉선이 교차하여..상승기류가 발생..3-5 km 상승으로
초솟 30 m/ sec 만주와 발해만을 거쳐 황해도착 서해안을 거쳐 우리나라에
계절적 으로 2000km-3000km 날아가는 전세계을 휘덮는 계절풍입니다...
이상입니다
참고문헌,, (1)폐기물처리와 자원화..최의소 박사..저
(2)노화방지건강법,,권용욱 .....................저.
(3)자원처리공학 손병찬 박사................저
(4)환경공해와대책 (I ) 권 숙 표..약학박사.....저
((5) 환경과 호로몬 송보경 교수....................... 저
(6)막여과 이론과 실제.......조봉연 편저..
(7)세계를 바꾼 21가지 공학기술....이인식 박사.저
(8)믿음 자손대대로 전수하라.. 소강석 목사 .저
(용인죽전 1동 새에덴교회 주관목사)
(9)Comosphere 특집자료...
(10)NTL newliving BIBLE.....신학현책임편찬..
(11) Waste waterengineering treatment ..
Metacleand eddy..INC Four Edition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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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에 걸쳐 일어난 낙동강 페놀오염사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질오염 사건이다. 페놀은 유독물로 피부암과 생식이상을 일으키고 태아에도 영향을 끼치는 유해물질이다.
1차 페놀오염은 1991년 3월 16일 구미공단 두산전자에서 페놀원액이 파손된 파이프를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어 발생하였다. 정수장에서는 페놀원액의 유입사실을 모르고 염소투입량을 늘렸다. 이 결과 염소와 페놀이 반응하여 클로로페놀을 생성,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였다.
오염된 정수장 물이 대구시 거의 모든 지역에 식수로 공급되어, 이 물을 식수로 마신 일부 주민들은 두통과 구토 증세를 보이기도 하였다. 2차 페놀오염은 두산전자가 다시 조업을 시작한지 5일 만인 4월 22일 발생하였다. 부실 보수공사로 인해 페놀탱크 파이프 이음새 부분이 파열되어 페놀원액 1.3톤 가량이 낙동강으로 유입되면서 대구지역에 다시 식수공급이 중단되었다. 이 사고에 대해 피해보상을 요구한 신고건수는 1,958건에 액수는 24억 5천만원에 이르렀다. 이 중에는 임산부 8명이 자연유산, 임신중절 등으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피해보상을 요구하기도 하였다. 또한 두산그룹에 대한 국민들의 항의로 두산식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전국적으로 행해졌다.
200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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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에의한 기사..
용인 수지 등 난개발 지역에서 흘러들어오는 생활 하수 영햐으로 경기 성남시 탄천 상류의 수질이 최근 3년새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성남시에 따르면 탄천 8개 지점에 대한 자체 수질측정 결과 용인경계 지점에서의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 연간 평균치가 2001년 11.5㎎/ℓ에서 2002년 21.6㎎/ℓ, 2003년(10월말까지) 33.8㎎/ℓ로 올라갔다. 바로 아래 구미교 지점도 2001년 9.8㎎/ℓ에서 2002년 23.8㎎/ℓ, 2003년 25.6㎎/ℓ로 악화됐다.
시 관계자는 “탄천 수질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는 것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용인 수지·죽전지구의 생활하수가 탄천으로 그대로 흘러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수종말처리장이 없는 수지·죽전에서 하루 8만8천t의 생활하수가 발생되나 성남에 위탁 처리되는 물량은 1만7천t에 불과해 나머지 7만1천t의 생활하수가 자체 오수처리시설만 거쳐 탄천으로 흘러들고 있다.
내년에 수지·죽전에 1만3천여가구가 추가로 입주하면 하루 1만1천여t의 생활하수가 더 발생해 탄천 오염이 더욱 심해질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시는 이에 따라 수자원공사로부터 정수되지 않은 팔당물을 공급받아 비가 오지 않는 시기에 하루 1만2천t씩을 내년 상반기부터 흘려보내기로 했다.
대기오염....
청계천 복원공사후 대기환경 개선
청계천 복원공사 이후 운행차량이 줄면서 이 지역 대기환경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은 청계천 주변지역 대기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미세먼지의 평균 오염도가 53㎍/㎥로 작년 같은 기간의 58㎍/㎥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산화황은 0.007ppm에서 0.004ppm으로, 일산화질소는 0.055ppm에서 0.049ppm으로, 일산화탄소는 0.93ppm에서 0.067ppm으로 각각 줄어들었습니다.
청계천 주변 대기환경이 개선된 것은 청계고가 철거로 도심진입 교통량이 2.3% 감소하고
토양오염..
중국 역사상 첫 우주선 발사 성공으로 한껏 자존심이 올라간 중국인들은 “우주에서 만리장성을 볼 수 없었다”는 양리웨이(楊利偉) 대령의 발언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상징인 만리장성이 우주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인공건축물이라는 신화가 사라진 것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라고 한다. 이 결과는 심각해진 중국의 대기오염과도 관계가 있다.
－살인적 오염 주변국 영향－
중국의 환경오염 정도는 한마디로 가히 ‘살인적’이다. 최근 중국 환경보호국과 환경과학연구원 등에 따르면 중국의 산업화로 석탄 등 화석연료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 338개 도시 가운데 절반이 훨씬 넘는 63.5%가 심각한 대기오염 상태에 처했으며 양쯔강 이남지역의 상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국 7대 주요 하천의 41%가 오염됐으며, 도시를 지나는 하천의 90% 이상은 이미 심각한 상태라고 중국 환경보호부장이 밝히기도 했다. 이러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전국토의 3분의 1이 산성비로 고통받고 있으며 피해액도 연간 1천1백억위안(약 16조5천억원)에 달한다.
중국의 자동차 보유대수의 급증은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와 오염물질을 배출해 만성적인 대기오염을 발생시킬 것이다. 최근 베이징시가 2백만대 자동차 시대를 열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베이징시에는 신중국 성립 당시 불과 1,757대의 자동차가 있었으며 48년만인 1997년 2월 ‘자동차 1백만대 시대’를 열었다. 그 후 자동차 2백만대 시대에 도달하는 데는 불과 6년반이 걸렸다. 중국 자동차시장을 예측한 각종 조사를 종합해 보면 2005년에 현재 판매의 2배인 7백만대 수준에 달하고, 2010년에는 3배인 1천만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20세기에 자전거의 물결로 기억되던 중국이 21세기에는 자전거를 팽개치는 대신 자동차의 물결 속에 빠져들어 콜록거리게 된 것이다.
현재 중국은 한마디로 심각한 ‘생태적 악순환’에 빠져 있다. 많은 인구를 지탱하기 위해 공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환경오염은 국민의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고 있으며, 대기오염은 산성비가 되어 토양오염을 가중시킴으로써 식량생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공장에서 내뿜는 검은 연기가 곧 ‘발전’이고 ‘성장’으로 인식되었던 적이 있었다. 100년 전의 일본이 그랬고, 30∼40년 전의 한국이 그랬다. 그러나 그 이면에서 자행된 환경파괴에 대해 일본이나 한국은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중국은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그 문제 많은 길을 아주 무섭고 빠른 속도로 따라가고 있는 것이다. 선진국 혹은 선발 개발도상국이 흔히 걸어온 소위 ‘선 성장, 후 보전’이라는 전통적인 궤적을 중국도 반복하고 있다. 2008년 올림픽을 앞두고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고는 있지만 아직은 환경문제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당분간은 중국의 환경상황이 호전되리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다.
물론 중국의 생태적 악순환은 중국의 문제로만 그치지 않는다. 중국의 공업화는 인접국인 한국, 북한, 일본의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넓게는 지구 생태계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한국의 중국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은 주로 중국의 환경문제가 한국에 미치는 영향에만 집중되어 있다. 그 영향의 원인인 중국 자체의 환경문제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매우 좁은 시각으로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함께 문제해결 나서야－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추진되는 산업화가 환경문제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중국에 대해 이미 경제성장을 통해 지구 환경의 오염과 자원고갈에 기여했고, 그 덕에 경제적 능력과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주변국가들이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 중국 정부 역시 지금과 같은 공업화 방식에서 벗어난 대안적 발전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주변국의 협력은 중국의 제반조건에 대한 능력 제고를 통해 중국인 스스로 환경보전에 나서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지, 해결을 대신해주는 것이 아니다. 중국은 환경친화적이면서 동시에 빈곤타파를 위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 중국이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20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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