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곧 중학교 3학년을 재학하게 될 그저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서문에 앞서 그냥 친한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듯이 보시고 답변해주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제가 2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끝으로 학원과의 인연을 끊고 집에서만 공부를 합니다.
소위 독학이라 하죠.
성적은 중상위권 정도이고, 이번 2학기 중간고사가 500명 중 26등으로 한번 크게 오른 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학원을 다녔을 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전교 50~80등 정도의 페이스를 유지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이번 방학을 총알받이로 삼아 중학교 내신 관리와 더 나아가 기초 영문법과 고등학교 영어를 대비하고 싶습니다.
나름 장대한 계획입니다.
믿든 안 믿든, 알파벳 읽는 방법을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알았을 정도였지만 지금은 80점 정도는 나옵니다.
그래도 문제는 고등학교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번 방학에 과감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문법은 정말 기초적으로 시험 대비로 교과서에 나오는 문법 정도 알고, 영어 단어는 꽤 많이 아는 편이지만.
저 혼자 하는 문법으로는 <This is Grammer 초급 1>을 5월달에 사서 아직도 풀고 있습니다.
문장의 구조부터 과거형, 미래형 문장같은 기초적인 파트를 지나서 지금은 단수와 복수를 완벽히 압니다.
놀랍게도 어떤 문장에 be동사가 붙고, 안 붙는지와 의문사 만드는 법 등을 불과 석 달전 알았습니다.
조금 게을리 해서 위에서 말한듯 아직 못 끝냈고, 방학 때 초급 2를 하고 중급 1과 중급 2를 3학년 때 할겁니다.
자랑은 아니죠..
내신 같은 경우는 제가 사는 청주는 뺑뺑이라 인문계 갈 성적만 유지하면 되지만..
저는 한번이라도 반 1등을 해보고 싶고 3학년 때를 제 인생의 전환점으로 만들고 싶기도 합니다.
주제를 바꿔 이야기 하자면, 제가 키 160cm, 몸무게 40kg으로 상당히 말라 비틀어져 약해 빠진 몸이고..
체력 또한 좋은 편은 아니기에 되든 안되든 아침이 밝을 때마다 앞 산을 가볍게 뛰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방학 동안 하루종일 공부의 노예가 될 생각은 없고요.
친구에게 농구를 좀 배우려고 하고 게임과 사교도 적당히 할겁니다.
이런 저의 계획에 있어서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나 조언을 해주세요.
1. 겨울방학 때 EBS를 보면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정도만 내신을 대비하여 예습할겁니다.
그러므로 한끝이나 완자 같은 자습서를 거의 처음으로 위 네 과목 정도만 장만하려고 하는데..
살짝 고민되는게 과목별 자습서가 그렇게 유용한지 저에게 맞는지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과목별 자습서가 유용한지, 좋다면 위 네 과목에 대해서 추천하는 자습서 좀 알려주세요.
2. 저번 여름방학에도 아침 운동을 계획한 적은 있지만 흐지부지 끝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체력을 보강하고 싶은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이나 의지력을 키우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이건 선택이지만, 체력이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위에서 말한 적은 없지만 저의 꿈은 중학교 사회 선생님이 되는거랍니다.
사회를 좋아하고 우등상 받을 정도로 제일 잘하는 과목이고 선생님이라는 직업도 끌리기 때문이랄까?
또 옵션으로 집이 청주라 교원대라든지 환경도 좋습니다.
이 직업을 얻기 위해서 고등학교에서 내신이나 수능은 어떻게 하고 무슨 과목을 신경써야하는지.
문과를 가야하는지 이과를 가야하는지, 고등학교 내신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야하는지 등 알려주세요.
4. 제가 가끔 시간관리를 잘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요.
시간을 잘 활용하고 계획을 짜는 방법.
또 집이다보니 인터넷과 TV의 유혹도 뿌리치기 힘듭니다.
이런거 잘 헤쳐나가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 선배님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 비법이나 노하우를 남김없이 알려드리면 감사 내공은 무조건 들어가고요.
과목별로 공부하는 법, 예를 들어 국어는 책만 읽으면 저절로 성적이 오른다던가..
아무튼 제가 공부를 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세요.
6. 위에서 말한 영어 문법이라던지 단어를 어떤 식으로 외워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안 꿇리는지 알려주세요.
말하자면 영어 잘하는 법?
전자사전 있고요, TV에서 볼거 없을 때 가끔 CNN도 즐겨 봅니다.
미숙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시험 치르고 와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예비중3이시군여,, 겁나 열심히 하시네여,, 이대로 쭉 하시면 서울대 갈거같네여 ㅎ
1. 겨울방학 때 EBS를 보면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정도만 내신을 대비하여 예습할겁니다.
그러므로 한끝이나 완자 같은 자습서를 거의 처음으로 위 네 과목 정도만 장만하려고 하는데..
살짝 고민되는게 과목별 자습서가 그렇게 유용한지 저에게 맞는지를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과목별 자습서가 유용한지, 좋다면 위 네 과목에 대해서 추천하는 자습서 좀 알려주세요.
ebs를 들으신다니까 자습서까지는 필요 없을거 같구여,, 문제집 푸시는게 날듯 싶네여
국어사회국사는 한끝, 수학은 쎈, 과학은 오투 추천해염,, 요즘 문제집 다 좋아요
2. 저번 여름방학에도 아침 운동을 계획한 적은 있지만 흐지부지 끝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체력을 보강하고 싶은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이나 의지력을 키우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이건 선택이지만, 체력이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방법으로는 일단 일찍 자야하구요,, 늦게 자야 한다면 4시간만 딱 자는게 좋아여,,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방학때 실험 해보세요,, ㅎㅎ 수면주기가 90분정도 되니까 이것에 맞춰서 자는게 좋아염,
의지력을 키워야한다,, 나이들면 저절로 키워져요,, ㅎ
3. 위에서 말한 적은 없지만 저의 꿈은 중학교 사회 선생님이 되는거랍니다.
사회를 좋아하고 우등상 받을 정도로 제일 잘하는 과목이고 선생님이라는 직업도 끌리기 때문이랄까?
또 옵션으로 집이 청주라 교원대라든지 환경도 좋습니다.
이 직업을 얻기 위해서 고등학교에서 내신이나 수능은 어떻게 하고 무슨 과목을 신경써야하는지.
문과를 가야하는지 이과를 가야하는지, 고등학교 내신은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가야하는지 등 알려주세요.
쩝,, 여튼 중3까지 열심히 하시구요, 고등학교 가셔서 내신은 무조건 2등급 안에,, 못해도 3등급 안으로 하셔야 하구요, 수능은 2.xx등급정도 받으시면 갈 수 있을거 같네여,, 제가 이과라 자세하겐 모르겠지만 비슷할거라 봅니다. 간단하게 수학, 과학은 이과구요, 나머지 문과라 보시면 되여. 님은 문과죠.
4. 선배님들이 가지고 있는 공부 비법이나 노하우를 남김없이 알려드리면 감사 내공은 무조건 들어가고요.
과목별로 공부하는 법, 예를 들어 국어는 책만 읽으면 저절로 성적이 오른다던가..
아무튼 제가 공부를 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세요.
수능 영역별 공부방법을 알려드릴게여,
국어는 일단 많이 읽으셔야 하구요, 수학은 중학교 수학이 기초가 깔려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잇어요,, 8차교육과정 때문에 문과도 미적분을 해야하니까 더 열심히 하셔야 하죠,, 공식같은거나 개념 완벽히 암기,이해하셔야 하구요, 문제도 많이 풀어보셔야 해요,, 쉬운것부터 어려운거까지,,
영어는 일단 단어 많이 외우고,, 듣기도 해주고,, 문법도 하셔야 해여
수능에서 듣기가 17문제, 문법이 2문제, 나머지 독핸데요, 듣기와 독해는 일단 다 맞추고, 문법에서 1/2등급이 갈린다고 봐야져,,
사탐은 제가 이과라 모르겠지만, 일단 외우고 보면 될 거에염,,
5. 위에서 말한 영어 문법이라던지 단어를 어떤 식으로 외워서 고등학교 들어가서 안 꿇리는지 알려주세요.
말하자면 영어 잘하는 법?
전자사전 있고요, TV에서 볼거 없을 때 가끔 CNN도 즐겨 봅니다.
영어 내신 시험은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비슷해요
하면 90점 안하면 꽝
중학교때 하던대로 고등학교때 와서 하시면 되여,, 다만 수능준비라는게 끼어있을뿐이져,,
문법은 문법책 있으신거 정독하시고, 수시로 봐주시구요
단어같은건 독해하다가 모르는거 정리해서 암기하시고, 따로 단어장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보세요
열공하세염
2008.12.12.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안녕하세요 ^^
전 중학교를 전교1등으로 졸업하고 고등학교(인문계)를 전교 4등으로 입학. 그후 전교 상위순위 10위 안으로 성적을 유지했던 지금은 성인이된지 좀된 사람입니다 ^^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정확한 답이다 라고 말씀을 드릴순없지만
저같은경우 중학교 처음입학할때 전교 100등도 못들던 그저 그렇던 성적을 가진 아이가
제대로된 공부방법과 습관을 익힌후 다음시험에서 바로 전교 32등까지 올랐고 그후로 1등을 달렸던
사람으로써 (저 아이큐도 낮다고 들었어요^^;) 머리가 좋고 나쁜건 공부에 영향을 크게 주지않는다는것과
공부하는방법과 습관이 젤 중요하다는것 이것을 먼저 알려드리며 질문에 답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학교를 졸업한지 몇년이나 흘렀다보니 님이 원하시는 수능.입시관련 그런부분에대해선
전문적인 지식이없습니다
따라서 제가 아는 공부방법이라던지 그런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공부할때 중요한것은 집중력과/ 그리고 공부방법입니다
-집중력 : 실제 예로 제친구는 공부할때 3시간동안 친구들이랑 문자도 주고받고 그러면서 공부했습니다
전 50분 공부하면서 핸드폰끄고 그순간 아무것도 생각하지않고 오로지 공부만 했습니다
다만 50분 공부할때 아 50분공부하고나면 10분쉴수있다 그거생각하면서 더 열심히했죠
하지만 시험치면 결과는 그친구보다 제가 항상 성적이 좋았습니다
- 공부계획: 예를 들자면 저의 학창시절에는 수업시간 50분/ 쉬는시간은 10분 이었습니다
그럼 집에서 공부할때도 : 공부시간 : 50분 / 휴식시간 10분 이렇게 시간패턴을 잡습니다
예) 오늘 공부할시간이 3시간이면 50분공부/10분휴식
단, 공부할때만큼은 핸드폰을 꺼둡니다( 핸드폰이 집중력에 많은 해방을 놓습니다)
그리고 시계에 알람을 맞춰놓은뒤 50분동안만큼은 공부에 집중합니다 .
그리고 휴식시간 10분동안은 핸드폰도 보고 아무생각없이 쉬거나 그런식이었습니다
* 핸드폰꺼두는 습관 꼭 기르시길바랍니다 (절대적으로 도움이되니 꼭~!)
-영어공부 : 저역시 님처럼 중학교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a.b.c.d를 접했던 사람입니다
영어같은경우는 기초가 제일 중요합니다 .
수학으로 예를 들자면 기본 공식을 알아야 응용문제를 풀수있다 그것과 같은거죠.
문장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그기본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 중학교때까지 기초와 단어 공부만 했습니다
아무리 기초를 잘알아도 단어를 모르면 절대 시험문제를 풀수없습니다
솔직히 기초가 탄탄하고 단어만 잘알아도 시험? 눈대충으로 풀수있습니다
정확하게 뜻풀이를 하지못해도 풀어진다는 말입니다
단어는 매일 꾸준히 공부해주셔야하구요
전 일상생활에서도 단어를 외웠습니다. 전화기를 보면서 이게영어로 머라고하지?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한영사전이나 요즘은 핸드폰이 잘되있잖아요 그런걸로 전화 이렇게 찾아서 phone 이라고 하는구나~
라고 알았습니다 그런식으로 생활에서도 단어를 많이 외웠구요(백번책으로 읽는것보다 실제로 단어에 해당하는 물건이나 사진을 보고 외우면 더 잘외워집니다)
그리고 단어외우실때 10번쓰는거보다 5번 읽으면서 외우는게 더 도움이 됩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친구들보면서 젤 답답했던게
연습장이 닳고 닳도록 쓰면서 막상 시험때는 왜 그렇게 단어를 생각을 못하던지..
단어를 쓰기면서 외울려고만하지 입으로 내뱉을려고 하지를 않으니 그효과가 오래못가는겁니다
저처럼 연상해서 외우면서 입으로 내뱉으면서 외우면 진짜 효과가 2배라는거 잊지마세요
문장같은것도 공부할때 잘안읽어지더라도 읽으면서 공부하면 효과가 더좋다는거 잊지마세요
예를 들자면 우리도 애기때를 생각하면 말하는거먼저 익히지 쓰는거부터 익히지 않잖아요
그렇게 생각하시면됩니다
그리고 방학때는 영어로 3줄 일기를 썼습니다
시중에 책방에가면 영어일기쓰기와 관련된 책들이있을거에요
그런책들을 구입하셔서 일기쓰는법 보시구 일단 공책에 한글로 세줄씁니다 예를들어드릴꼐요
나는 오늘 지영이를만났다
지영이와 점심을 먹었다
맛있었다
I met 지영 today.
I ate lunch with 지영./ We ate lunch together.
It's delicious.
이런식으로 썼습니다
짧지만 제가 그때 공부할때는 단어하나하나마다 사전찾아보고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일상회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단어들을 알게되고 지금도 많이 유용하게 쓰고있습니다
몇년이나 지난 지금도 저는 가끔 영어일기를 씁니다
전 이런식으로 공부해서 중1때 처음으로 영어를 접해서 중3때는 외국인과 기본적이 회화가 가능할정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회화가 다 되진않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영어해온친구들도 못하던 대화를
저는 중1때 처음 abcd 를배웟는데 회화까지 됬다는게 중요한겁니다
제가 말씀드리는건 님이 늦게 시작했다고 절대 뒤쳐지지않습니다
공부하는 방법만 제대로 아시면 절대로 남들보다 더 잘할수있다는거 잊지마시구요
도움을 더드리고싶네요
혹시나 도움 원하시면 쪽지나 메일주세요 ^^
언제나 제가 아는 한에서 열심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퍼온거 없고 직접 다 제 경험담에서 직접씁거입니다
쓰다보니 퇴근시간이 지났네요 ^^ ;
더 써드리고 알려드리고 싶은게 많지만 퇴근은해야겠기에 ㅋ
읽다가 이해안되시거나 궁금한건 언제든지 쪽지나 메일주세요 ^^
그럼 열공하셔요 ^^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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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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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어 단어는 두 가지 방법으로 외우세요. 하나는 서점에서 파는 단어장 사서 들고 다니면서
항상 보고 외우는 거구요 하나는 본인이 직접 단어장을 하나 만드는 겁니다.
영어공부할 때, 듣기든 문법이든 독해든 할때 모르는 단어, 새로 알게된 단어 나오면 수첩에 따로 정리해두는 겁니다. 사전 찾아서 뜻이랑 그때 같이 나왔던 문장이랑 같이요
보통 새 단어 외우면 최소 네다섯번 이상은 반복해서 봐야 외워지는데
두번째 방법으로 하면 한번만 정리해둬도 거의 완벽하게 기억이 돼요
자기가 모르는 거 직접 찾아서 정리해놔서 그런지 기억에 오래 남고 완벽히 자기 것이 되더라구요 첫번째보다 오히려 두번째가 효과도 더 좋고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단어장은 듀오를 추천합니다. 저는 첨에 우선순위영단어랑 능률보카 보다가 문장으로 외우는 단어장 마법의단어장 듀오라고..광고 보고 알게 돼서 서점 가서 봤는데요
보니까 문장으로 외우는 거라서 단어 외우면서 숙어나 표현 같은 것도 외우고 문장을 많이 외우고 있으면 독해에도 도움 되겠다 싶어서 샀는데 제가 본 단어장 중에서는 제일 좋았어요
베이직부터 3.0까지 단계별로 있으니까..베이직이 중학교 수준이에요. 3.0은 수능 수준이구요.
서점에서 직접 보시고 님한테 맞는 걸로 사서 보세요
크기도 들고 다니기 편한 사이즈라 좋아요
문법은 지금 기초 개념정리는 어느 정도 됐다면 이제 문법 문제 많이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듣기교재로 유명한 마더텅 출판사에서 나온 중학영문법연습3800제 라는 문법 문제 위주 문제집이 있어요. 그거 사서 풀어보세요
3학년 꺼 수준은 웬만한 고등학교 문법까지 가능한 정도 난이도예요. 문법 문제만 따로 이렇게 많이 풀어볼 수 있는 책이 잘 없는데..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개념 설명도 예문으로도 돼 있고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돼 있는데 무엇보다 문제를 많이 풀어볼 수 있어서
문법 문제의 거의 모든 유형을 다 풀어볼 수 있구요, 문장을 많이 접하니까 독해에도 도움되고 좋아요
200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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