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인 VIP팀장입니다.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급등 혹은 급락할 때 주식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98년 12월 7일 주가 변동 상한선을 15%로 확대하는 제도와 함께 주가 급락을 방지하기 위해 코스피 시장에 먼저 도입을 했습니다.

 블랙먼데이

서킷브레이커를 발생하게 한 87년 10월 19일 미국 주가 대폭락 사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98년 외환위기, 08년 서브프라임모기지사태, 11년 여름 미국, 유로존 경제 위기에 따른 세계경제문제가 발생했을 때 등 현재까지 총 7번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습니다.

이러한 서킷브레이커는 해당국 전반에 걸친 경제문제 뿐 아니라 전 세계적 경제 문제가 발생할 때 발생한느 것이 대부분입니다.

서킷브레이커는 과부하 상태에서 지수 폭락의 사태가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작동되며, 잠시동안 거래를 정지시켜 투자자들의 냉철한 판단을 가능하게 하고 이러한 상황을 진정시키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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