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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된 김형오는 17일 기자회견에서
4·15 총선 공천과 관련해 "한국형 완전 국민경선제로 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오는 이날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와 면담 뒤 취재진과
만나 "완전한 국민경선을 한번 생각해야 할 때다. 그런데
완전한 국민경선을 하면 미국식 '오픈 프라이머리'를
얘기하는데, 좋은 게 아니다"라며 "한국형 오픈 프라이머리,
한국형 국민경선제를 한국당에서 실현해 정치 신인이
진입장벽 때문에 턱을 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과연 그의 뜻대로 될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합니다. 그것이
현재 그에게 큰 콤플렉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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