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경남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대학원 졸업(정치학 석사)
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전자민주주의 전공)
한국해양대학교 명예법학박사
공주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중국 톈진대학 명예관리학박사

경력
1975~1978년 동아일보사 기자
1978~1982년 외무부 외교안보연구원 안보관
1982~1986년 대통령 비서실(공보·정무)근무
1986~1990년 대통령 정무비서관

의정활동
1992년 5월~현재 한나라당 국회의원(5선, 부산광역시 영도구)
1992~2000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건설교통위원회 의원
1996~1997년 신한국당 기획조정위원장
1998년 한나라당 제1사무부총장
1998~2000년 한나라당 정보통신위원장
1999년 수필가 등단
2000~2001년 한나라당 부산시당 위원장
2001년 국회 실업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2001~2003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2003년 한나라당 개혁특별위원회 제2분과위원장
2004년 한나라당 17대총선 공약개발위원장
2004~2005년 17대총선 선거대책본부장
2004~2008년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 의원
2004~2005년 한나라당 사무총장
2005~2006년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장
2006~2007년 한나라당 원내대표
2007년 17대 이명박 대통령후보 선거대책위 일류국가비전위원장
2007~2008년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2008년 7월~2010년 5월 제18대 전반기 국회의장
2010년 6월~현재 18대 후반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의원

어록
2009년 7월 26일 미디어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직권상정으로 처리시킨 후 나흘째 '국회의장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조용히 지난 며칠간 모두가 차분하지고 이성적이 되기를 기다렸으나 야당이 장외투쟁에 나서는 등 논란이 계속됨에 따라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본회의 사회권을 이윤성 국회부의장에게 넘긴 것에 대해 "야당이 모든 출입문을 봉쇄해 본회의장에 입장하지 못했을 뿐"이라며 "상대적으로 경계가 덜했던 이 부의장이 먼저 야당의 저지를 뚫고 들어간 것"이라고 해명했다.
"누가 사회를 봤든 최종적인 책임은 국회의장에게 있다"며 "내가 받아야 할 모든 비난과 오해를 인간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수준까지 받고 있는 이 부의장에게 참으로 가슴아픈 마음 금할 수 없다"고 했다.
"의장에 대한 비판은 할 수 있으나 야당의 회의장 봉쇄와 저지로 빚어진 일을 두고 당일의 상황을 전혀 무시한 채 쉽게 말하는 것은 누구든 삼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국민과 역사 앞에 책임을 지겠다"는 자신의 발언을 상기시키며 "미디어법이 악법이고 제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했다면, 그래서 우리나라의 미디어 산업이 오히려 뒷걸음치고 여론의 다양성이 축소된다면 그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이를 처리한 의장에게 있지만, 저는 최선의 안은 아니지만 이 법의 개정으로 우리도 새로운 미디어 환경과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시청자 주권과 여론 다양성이 어느정도 확장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