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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국수' 김신영, '전참시' 작가들마저 깜빡 속은 '뻥 티키타카'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김신영, 매니저(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김신영, 매니저(사진제공=MBC)
현미국수를 만들어 먹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기상천외 뻥 릴레이가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95회에서는 김신영과 매니저가 출연해 쉴 틈 없이 이어지는 티키타카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지게 했다.

이날 김신영은 다이어트를 한다며 현미국수를 만들었고 참견러들은 국수 양을 보며 "면만 현미 아니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그렇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신영은 현미 국수를 먹으면서 TV를 봤고 TV에서 노니 이야기가 나오자 냉장고에서 바로 노니를 꺼내 먹었다.

김신영과 매니저는 신들린 뻥쟁이 케미를 발산하며 등장했다. 김신영과 매니저가 등장부터 능청스러운 거짓말 대화를 이어갔다. 서로를 속이려는 거짓말이 난무하지만, 정작 김신영과 매니저 어느 누구도 속지 않는 '뻥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세상 진지하게 거짓말로 대화를 나누는 김신영과 매니저의 모습에 오히려 '전참시' 작가들이 속아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김신영이 장난을 너무 좋아한다"라고 폭로했다. 김신영은 매니저조차 혀를 내두르게 만든 거짓말 스킬과 무한으로 샘솟는 아이디어로 기상천외한 뻥 릴레이를 선보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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