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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의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가요무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649회 '추억의 라디오' 편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재란 '강화도령' ▲장윤정·박구윤 '청실홍실' ▲조정민 '눈이 내리는데' ▲서유석 '그림자' ▲문정선 '동심초' ▲박건 '그 사람 이름은 잊었건만' ▲장윤정 '기러기 아빠' ▲박일남 '진고개 신사'의 무대가 꾸며졌다.
이어 ▲임현정 '진도 아리랑' ▲박일준 '엄처시하' ▲유지나 '섬마을 선생님' ▲윙크 '즐거운 우리 집' ▲김국환 '꽃순이를 아시나요' ▲반가희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삼태기 '열 두냥 짜리 인생' ▲박구윤 '창 밖의 여자' ▲김양 '호반의 벤치' ▲차중광 '사랑의 종말' 등의 무대가 펼쳐쳐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가요무대'는 1985년부터 20년 동안 이어 오는 잔잔한 향수와 추억이 담긴 전통가요를 즐길 수 있는 가요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