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출연했다고 해도 상황은 별다를 게 없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만ㅎㅎ

지금 장나라가 연정훈이랑 같이 나오는 드라마가 있죠.

그 쪽 드라마도 그다지 시청률이 높은 건 아닌데요..ㅎㅎ

장나라 시대도 인제는 좀 갔죠. 많이 갔죠.

지금 장나라를 간판으로 해서 시청률 올리는 건 무리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그리고 한지혜 역에는 장나라보다는 한지혜가 더 어울린다고 생각되는데요?^^

장나라는 좀 어리버리한 스타일이고,

한지혜는 깡이 있어 보이는 여걸 스타일이지 않습니까.ㅎㅎ

이미지면에서 봐도 한지혜가 훨 낫죠.

장나라는 '섬마을 선생님'으로 캐스팅 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결국엔 '사랑을 할꺼야'라는 드라마에서
이혼을 한 엄마를 무지하게 사랑하는 '진보라'역으로
'연정훈'과 호흡을 맞추기로 결정을 하였다고 인터넷 뉴스에 난 것 같았는데...
하여튼 장나라와 한지혜가 '섬마을 선생님'캐스팅을 두고 겨루다
장나라는 '사랑을 할꺼야'라는 드라마로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본 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섬마을 선생님의 여주인공 역할은 한지혜에게 더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되네요..
낭랑18세에서 보여준 이미지가 활달하고 좀... 발랄한 스타일이였는데..
그 스타일, 이미지에서 봤을때는 한지혜가 섬마을 선생님에게 더 잘 어울렸고요,
장나라는 마음이 따뜻해 보이는 이미지로써는...
이혼한 엄마를 끔찍히 사랑하는 가슴따뜻한 딸의 역할이 오히려 더 잘 어울렸죠..
아무튼 이번 두 드라마의 캐스팅은 잘 된것 같습니당*^^*

후, 별반 달라 질게 없었을 것같네요/

남자주인공도 함께 바뀌었다면 모를까^ -^

장나라, 김민종 - _ -; 이라,
뭔가 어색한것 같은데,

시청률이 잘 나오긴 했지만,
장나라, 김민종보단,

한지혜,김민종이 훨 잘 어울렸을것 같네요

그리고 드라마 잘 안된건- _ -;
주인공때문이 아니라,
드라마 스토리가 별로 였고,
완성도도 떨어지지 않았나/
그리고 타 방송사 드라마 더 재미있으니깐
그런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