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클라이언트(Client) 뜻, 고객 아닌가?" '대탈출 시즌3' 유병재, '좀비공장' 존재 이유 추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클라이언트 뜻 말하는 유병재(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클라이언트 뜻 말하는 유병재(사진=tvN '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좀비를 만들어 달라는 클라이언트(Client)의 뜻을 충족시키는 '좀비공장'에 '대탈출 시즌3' 멤버들이 갇혔다.

15일 방송된 tvN '대탈출 시즌3'에서는 좀비 공장에 갇힌 탈출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는 음산하고 낯선 폐공장의 한 창고에서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안대를 벗자마자 한 창고 안에서 피로 물든 수상한 포대 자루를 발견했다. 강호동의 용기로 포대 자루를 열자 그 안에는 군복을 입은 시체가 있었다.

목재 사다리를 직접 만들어 창고를 탈출한 탈출러들은 한 사무실에 들어갔다. 사무실에는 클라이언트들로부터 미지의 무언가를 만들도록 요청 받은 문서들이 가득했다.

유병재는 "클라이언트는 고객 아니냐"라고 말했고, 김동현은 "사장이지, 회사 높은 사람들을 클라이언트라고 하지 않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과 유병재는 클라이언트 '라이언 소사이어티'가 고객인 이유를 추리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 해외 무장단체가 물품을 의뢰했다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폐공장의 정체에 대해 추론을 거듭하던 탈출러들에게 수상한 광경이 펼쳐졌다. 무장한 군인들이 민간인들을 어디로 몰고 가는 것을 본 것.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철장 안에 갇힌 좀비까지 발견해 긴장감을 높였다. 탈출러들이 갇힌 곳은 고객으로부터 좀비 제조를 의뢰 받고, 좀비를 만드는 좀비공장이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