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딸 김수현 모녀♥

 

 

배우 유호정과 동갑내기로 기품있는 미모를 자랑하는 여배우 김예령 딸 김수현이 야구선수 윤석민과 이달 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수현 윤석민 결혼식이 더 화제인 이유는 출산후9달이 지난 시점에서 식을 올린다는 점이다.

 

 

김예령 프로필

 

이름 김예령 본명 김윤미
 

출생 생년월일 1966년 3월 4일

김예령 나이 52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몸매 김예령 키 163cm, 몸무게 46kg

가족 집안 김예령 남편 박영훈 감독

김예령 딸 김수현(개명전 김시온)

김예령 이혼 한게 맞고, 재혼은 사실이 아니다.
 

김예령 학력 단국대학교 무역학 학사
 데뷔 1993년 영화 '절대 사랑'

 수상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종교 개신교
 
사이트sns 김예령 팬카페

 

 

 

김수현(김시온)프로필

 

김수현 개명전 이름 김시온

 

김수현 직업 영화배우


출생1989년 김수현 나이 29세

김수현 윤석민 나이차 3살 차이

 

가족 집안 김수현 어머니 김예령

데뷔2014년 연극 '이바노프'

 

 

 

KIA 타이거즈 윤석민과 배우 김수현 (원래 본명은 김시온 이었다)이 결혼식을 올린다. 윤석민과 김수현 관계자는 9일 서울 광진구의 한 웨딩홀에서 예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해를품은 달 드라마에 출연하며 멋진 연기를 보여준 김예령)

 

윤석민 김수현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9월 처음 보도된 바 있다. 둘은 한 달 앞선 지난해 8월 약혼식을 올렸고, 11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24일,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여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윤석민과 김수현은 약혼을 9월에 해서 결혼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었다.

 

 

(김예령 리즈시절 젊었을 때 사진)

 

윤석민은 지난해 12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된 날. 여보 한방이 너무 고생했어.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김수현과 아들 여준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로 윤석민은 김수현과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들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1989년생인 김수현은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김시온에서 김수현으로 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9년 영화 '여고괴담5'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지난 대학로 연극 무대에 오르며 연기경험을 쌓기 시작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 본래 '김시온'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김수현은 최근 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김예령 딸 김수현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상사부일체', '여고괴담 5', '집으로 가는 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김수현은 MBC '해를 품은 달', KBS 2TV '쌈, 마이웨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중견배우 김예령의 딸로 알려져 주목받기도 했다.

 

(김예령 젊은시절 과거사진)

 

이렇게 김시온 엄마 이기도 한 김예령은 지난 1993년 영화 '절대사랑'으로 데뷔한 중견배우다.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김예령은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 출연 중이다.

 

 

 

김시온 아버지이자 김예령 남편은 영화 감독 박영훈이다. 박영훈은 2002년작 이병헌 이미연의 '중독'으로 데뷔한 후 '댄서의 순정'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을 연출하며 주목받았다.

 

 

 

특히 김예령 남편 박영훈 감독은 '댄서의 순정'과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연출 뿐 아니라 각색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안타깝게 김예령과 박영훈 감독은 2015년 이혼을 했다.

 

 

 

배우 김예령과 남편 박영훈 감독은 지난 200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인 배우 김시온(김수현)이 낳는다. 이후 김예령은 남편 박영훈 감독과 이혼 한다.

 

 

 

김예령과 박영훈 감독 이혼 이유는 김예령 과거 방송을 보면 대략 추측이 가능하다. 김예령은 2011년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 10주년이었던 지난 2010년 10월 3일 남편과 크게 다툰 일화를 공개했었다.

 

 

배우 김예령은 “결혼할 때는 10월 3일이 최고의 날이었지만 결혼 후에는 최악의 날로 변했다”며 “생활비 문제를 이야기하다 보니 서로 언성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당시 박영훈 감독은 한 달 100만 원으로도 충분히 세 식구가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며 이혼하자는 내용을 적은 편지만 남기고 집을 나가버렸다고 한다. 그 스트레스로 인해 김예령은 병원에 입원해 링거 주사까지 맞아야 만 했다고 한다. 안타까운 김예령을 대신해 딸 김수현은 윤석민과 평생을 함께 사랑하며 살며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