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대본 다 나왔다” '이태원 클라쓰' 결말에 대한 높은 관심

2020-03-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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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 대본과 결말 나왔다
예고편을 공개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 높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최종회 대본과 결말이 나왔다.

지난 11일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조광진) 최종회 대본이 지난 주말 탈고됐다.

이하 JTBC '이태원 클라쓰'
이하 JTBC '이태원 클라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이태원 클라쓰'의 원작과 드라마의 결말이 같을지, 아니면 색다른 반전을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종영까지 2회 남겨둔 ‘이태원클라쓰’가 예고편을 공개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를 향한 뜨거운 관심에 주요 포털사이트에는 ‘이태원 클라쓰 15회 예고’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했다.

드라마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이 지난 2018년 결말이 난 상황이다. 이미 원작과 몇몇 인물 설정에서 차이점이 있기는 하지만 큰 틀에서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원작을 쓴 조광진 작가가 그대로 드라마 대본을 썼기 때문에 결말 변화는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동명 원작 웹툰은 박서준과 김다미의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맺는다.

home 김현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