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상에 직쏘와 호프만의 관계를 설명하는 직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습니다만

대충 어떤 관계구나..라고 짐작하게 하는 단서는 있습니다.

중간쯤에 호프만이 노란봉투를 서랍속에 넣는 장면이 아주잠깐나오면서 뒤로 돼지가면이 보입니다. 쏘우3에서는 그 아만다가 노란봉투를 보고 흥분하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4편후반에 다시한번 노란봉투를 넣는 호프만의 장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직쏘와 호프만이 대충어떤관계인지 어렴풋이 짐작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영화 초반에 수사과정에서 호프만이 "아만다의 짓이야"라고 하자 스트라움형사가 "이건 아만다에 의해 벌어진 일이 아니야, 케리형사의 몸무게는 130파운드였고, 아만다의 체포기록상 몸무게는 107파운드였어, 다른 누군가가 도왔을거야, 아만다와 직쏘를 도운 공범을 찾아야해"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하지만 호프만은 쓸데없는말을 하지말라는식으로 얘기하죠.

스트라움형사에 말 아만다와 직쏘를 도운 공범이 있다라는 말과

호프만이 아만다라는 노란봉투를 서랍에 넣은 장면. 그리고 서랍을 열어보라는 직쏘의 말에 서랍을 열고 봉투를 발견하는 아만다의 장면을 토대로 봤을때

'공범은 호프만이다' 라고 생각해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공범일뿐이지, 후계자라고 정확히 말할수는 없겠죠. 현재까진 살아있지만 5편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개인적으로 직쏘의 후계자는 없다, 단지 게임을 진행시키는 진행요원과 게임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