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엑스맨」 오리지널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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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배경으로 하는 「엑스맨」 프리퀄 4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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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 시간여행을 한 울버린이 과거 사건을 바꾸어 미래도 바뀌었기 때문에 이후 「엑스맨」 오리지널 3부작은 폐기된 타임라인이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엑스맨 - 최후의 전쟁」도 이제 일어나지 않은 사건이 되어버렸는데다가 「엑스맨 - 다크 피닉스」는 그보다 더 과거인 1990년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상관이 없습니다.

둘 다 다크 피닉스 사가를 모티브로 한단 공통점이 있긴 한데, 「엑스맨 - 최후의 전쟁」에선 피닉스가 우주적 존재가 아닌 진 그레이의 이중인격 정도로만 묘사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봉할 「엑스맨 - 다크 피닉스」는 피닉스가 우주적 존재로 진 그레이를 호스트로 삼았고 그 힘을 견디지 못해 타락한다는 기존 설정을 그대로 가져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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