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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영권이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가대표 수비수로 붙박이 주전으로 뛰었지만,

많은 논란과 함께 축구팬들의 비난을 벗어나지 못했는데요.

특히 중국으로 이적하면서, 실력 또한 중국화가 됐다면서

일부 극성팬들의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이런 김영권 선수가 독일전 골을 넣으면서 순식간에 국민 스타로 뛰어 오르게 됐죠.

 

김영권 선수는 1990년생으로 올해 29세 입니다.

186cm의 건장한 체격으로 센터백 임무를 맡고 있으며

현재는 광저우 헝다에서 뛰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로는 56경기를 치뤄낸 베테랑입니다. 

또한 꾸준히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홍명보 최진철 김태영 황금시대 이후에 붙박이 주전으로 뛰고 있죠.

더불어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군대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할수 있었습니다.

 

월드컵 예선, 이란전이 끝난후 관중의 응원소리가 너무커서 의사 소통이 어려웠다는 인터뷰를 해서

망언이라며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김영권 선수가 독일전 골과 더불어

스웨덴전,멕시코전에서도 눈부신 활약으로 큰 찬사를 받았는데요.

매 경기 마다 큰 실수를 보여준 장현수 선수에 비교 되기도 하며,

김영권 선수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몇차례나 결정적인 위기를 훌륭하게 처리해내며,

이전의 비난을 한꺼번에 날려버리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김영권 선수의 결혼과 아내인 박세진씨도 덩달아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영권 선수는 이미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배우자인 박세진 씨는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눈부신 외모를 자랑합니다.

186cm의 큰 키인 김영권 선수와도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큰 키와 더불어,

훈훈한 외모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예쁜 외모 덕분일까요. 김영권 선수의 자녀들도 정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잘 나와있네요. https://www.instagram.com/gwo_n_sj/ 김영권 선수의 인스타그램 입니다.

더불어 연봉은 일년에 약 45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확실히 탑클래스 연봉을 자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