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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가요무대' 스페셜 '무시로' 열창...윤복희ㆍ패티김ㆍ심수봉ㆍ이주일ㆍ남보원ㆍ최정자 등 그리운 얼굴들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가요무대' 이주일(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이주일(사진제공=KBS1)
나훈아, 윤복희, 패티김, 심수봉, 이주일, 남보원, 최정자 등이 '가요무대'에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스페셜 편에는 이들 외에도 강소희, 김상국, 이금희, 오기택, 심연옥, 진미령, 이승재, 박경희, 장동휘, 박노식, 강부자 등이 출연했다.

▲'가요무대' 나훈아(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나훈아(사진제공=KBS1)
MC 김동건은 "계절은 어느덧 봄이 왔으나 코로나19관련 뉴스가 넘쳐나고 불안한 일상이 가득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 민족은 그보다 더한 어려움도 슬기롭게 이겨내왔다. 이번에도 빠른 시일안에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가요무대가 잠시나마 여러분들에게 편안한 휴식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동안 가요무대에 출연하셨던 지금은 우리 곁을 떠난 몇 분의 보고싶은 얼굴과 더불어 좋은 노래를 들려주었던 분들을 만나보겠다. 반가운 얼굴을 만나 보면서 가요무대 가족 여러분들도 잠시 회상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가요무대' 패티김(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패티김(사진제공=KBS1)
이날 가요무대는 스페셜 편으로 나훈아가 '무시로, 김상국이 '불나비', 윤복희가 '왜 돌아보오', 패티김이 '이별', 심수봉이 '그때 그 사람', 진미령이 '소녀와 가로등', 박경희가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이주일이 '번지 없는 주막', 최무룡이 '꿈은 사라지고', 강부자가 '무정 블루스', 남보원이 '눈물 젖은 두만강', 최정자가 '초가삼간' 등을 불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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