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동의 아들 송일국
남일우의 아들 남성진

허준호

독고영재

서현정
등
등

연예계 2세연예인
이덕화 허준호 박준규 최민수 김진아 전영록 독고영재 추상미 남성진 등
연예계에는 부모의 뒤를 이어 같은 길을 가고있는 2세연예인들이 많다.

물론 이들이 일반인들에 비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끼’가 다분한 것은 사실.
어렸을 적부터 부모의 연예계 생활을 봐왔고 어느 직업보다도 천부적인 재능을 필요로 하는
연예계 생리상 이들의 연예계 입문은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편이다.

그러나 데뷔할 때 부모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1세연예인들은 자신의 직업을 자녀들에게 물려주려 하지 않는다.
겉보기와는 달리 화려하지도 않고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연예인 생활을
누구보다도 몸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민수와 김진아의 경우 데뷔하고 나서도 상당기간동안
부모인 원로배우 최무룡씨와 김보애씨에게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나 독고영재는 자신의 아버지인 독고성씨와는 달리 아들 전성우가
영화배우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으며
코미디언 백남봉의 경우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박은희의 연예계 진출을 발벗고 나서서 지원했다.

아마도 시대의 흐름이 자녀의 재능을 인정해주고 ‘연예인’이란직업을
천시하지 않는 풍조로 흘러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허준호.지성도 누군지는 몰라도 연예인 2세라고 그랬구여....

서동균.송일국.최민수.장나라.카밀라.되게 많던데 생각이 안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