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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괴물에 대해서 ..
비공개 조회수 991 작성일2006.07.30

 

 

영화 괴물 등장하는 배우들이 누구누구있나요?

 

 

구체적으로 얘기 해주세요

 

 

그리고 이영화가 성공할 수 있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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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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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_^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영화 괴물의 주인공은요

                     고아성[극 중, 딸 현서역할]

                      송강호[강두 역할.]

                      박해일[강두의 동생역할, 박남일로 나옴]

                       배두나[박남주로 나옴]

                      변희봉[강두의 아버지]

 

                이렇게 나오구요, ^_^

                      꼬마아이 [세주] 도 나온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 이 영화 성공한것 같기도 같은데요 ^_^

 

                    약간의 헛점만 빼면 말이죠.

                                첫번째 헛점은요 .

                            괴물이 나타났는데, 사람들을 보호해주는 보디가드 들이나,

                            괴물을 막는 사람들이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 ^_^

                                    하지만,  영화니깐, 보는 입장에서.. 그것 쯤은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

                     두번째 헛점은요.

                            괴물은 그 독한가스로 죽을랑 말랑하는데,

                              사람은 멀쩡하다는 겁니다.^ㅁ^

                           이 부분도 영.화.니.까. ^^ ;

                                  어쩔 수 없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으로는 이 두부분만 빼고는, 너무 잘 만들어진 영화같습니다.

                                괴물의 모습도 실제같구요, ^_^

                            특히 송강호님이 너무 연기를 잘하신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허졉한 답변이였습니다 ㅠ_ㅠ!

                                       흐흑; 채택해주세요..

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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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나의머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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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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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가족 5명부터.

 

변희봉 선생님(박희봉)

 - 한강 고수부지 매점을 운영하고 있는. 3남매의 아버지.

 

송강호씨(박강두) 

 - 박희봉의 첫째아들. 약간은 모자란 듯. 아버지인 박희봉과 함께 매점을 운영(?)하고 있음.

 

박해일씨(박남일)

 - 박강두의 동생. 가족 중 유일한 대졸출신으로 말많고 탈많은 백수. 학생운동 경력 있음.

   (학생운동 경력이 있다는 사실은 영화에서 꽤나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보면알아요^^)

 

배두나씨(박남주)

 - 3남매의 막내. 수원시청 양궁 대표선수. 신궁으로 불리울만큼 재능이 있으나 행동이 느려 오빠인 박남일로부터 '거북이'와 같은 놀림을 당하기 일쑤인 조용한 성격의 인물.

 

고아성양(박현서)

 - 박강두가 사고쳐서 낳은^^;; 중학생 딸. 뜬금없이 출현한 괴물에 의해 납치됨.

 

가 있습니다.  참고로 위의 네 분. 달리 주인공이 아닙니다. 심지어 고아성양도 상당한 연기를 보여주더군요.

 

또한, 살인의 추억에 등장했던 연기파 배우들도 볼 수 있지요. '향숙이 신드롬'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었던 바 있던 '백광호' 박노식씨는 박희봉에게 총과 한강 하수구 지도, 방역 차 등을 팔아먹는 업자로, 폭력적으로 취조를 하지만 그저 순박하기만 하던, 후에 부상으로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형사 역으로 나오는 연기파 조연 김뢰하씨는 어수선한 합동영결식장에서 보기만해도 더운듯한 방역복 차림으로 들어와 웃음을 유발하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또 기억나는 배우로는 <효자동 이발사>,<사랑해 말순씨>에 나왔던 이재응군도 있군요.

(스포일러) 중간에 (드래그)괴물에게 희생당하기는 합니다만;;

 

이 외에도 <친절한 금자씨>, <세 친구>등에서 열연했던 배우 분들도 등장하시는데요.

(이영애를 도와주는 두 분, 그리고 교도소에서 마녀로 불리웠던 분.)

제가 공교롭게도 그 분들 성함을 일일이 다 모르겠네요;;; 뭔가 굉장히 개성있는 분들이긴 합니다만 아쉽게도 제 머리가.ㅠㅠ

 

 

성공 가능성.

이미 입증되고 있죠.

4일 만에 300만을 돌파할지도 모른다는군요.

전 개봉첫날 아침에 봤거든요.ㅋ(조조할인에 캐시백까지 해서 3,000원에 봤드랬죠.ㅋㅋㅋ)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채택 원츄~~~~!!!!!!

200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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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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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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