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나이차 직업

최송현 남자친구 이재한 나이차 직업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사랑에 흠뻑 빠진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다이버 강사 이재한 커플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제 7개월 차가 된 이 커플은 서로의 만남이 운명이라고 말했다. 이재한은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 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내가 가려던 그 섬에 송현이가 왔다”고 말했다. 

이재한은 이어 “그렇게 3일이라는 시간동안 다이빙을 하면서 같이 지냈다. 서로 좋아하는 피사체가 비슷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최송현 역시 “그 곳에서 우리 둘만 가장 큰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영상 편집에 대한 관심사도 비슷했다”고 회상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가 통하는 것을 느낀 두 사람은 급속히 마음이 끌림을 느꼈다고 한다.

 

 


최송현은 이재한과 함께 과거를 추억하며 장비를 점검했는데 프로 다이버가 된 두 사람은 장비만 수억원 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최송현은 남자친구 이재한을 향해 "그때 나를 만나면 힘들어 질 것 같았어?"라며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아 식음전폐에 빠졌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자 이재한은 "둘이서 길을 걸어가면 팍팍팍 파파라치가 쫓아올 것 같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최송현은 "나를 밀어내면서 그런 상상은 또 해봤어?"라고 되물었고 이재한은 "악플 같은 것, 유명인이기에 생긴 부담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최송현은 "밥도 못 먹고 잠도 못잤다. 그래서 친구가 냉장고에 샐러드를 넣어 놓고 갔었다. 그런데 왜냐면 피하는 거 치고는 오빠가 막 '내가 결심 하면 장난 아닐 건데, 감당할 수 있겠냐' 이런 멘트를 하고 그랬었다"라며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던 과거를 전했다.

 


이재한은 "맞다. 심장이 뛰었어 심장이, 목구멍부터 명치까지 뜨거운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기분이었다"라고 말했고 최송현은 "난 그것 떄문에 밥을 못 먹고 잠을 못 잤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대화에 허재는 "얼마나 사랑을 했으면 저랬을까"라고 공감했다.

 


또 방송에서는 최송현이 남자친구 이재한과 수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한 채 바다 속을 탐험했는데 최송현은 "내가 물속에서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상황에서 나를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라며 "인생 최고의 버디를 만난 것. 인생에서도 수중에서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수중 데이트를 끝낸 두 사람은 서로를 따뜻하게 안으며 부러움을 자아냈고 이어 서로의 얼굴을 물로 씻겨주며 눈 맞춤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최송현은 남자 친구와 대화하면서 내내 혀 짧은 소리를 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과감한 키스로 게스트석을 술렁이게 했다.

 


최송현의 남자친구 이재한의 직업은 스킨스쿠버 에이스 강사로 최송현과는 3살 나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고 최송현의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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