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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여자의마음
비공개 조회수 242 작성일2018.01.31
안녕하세요 현재 중3인 학생이에요 제가 학교에 좋아하는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애도 저를 좋아하는걸 알고있었어요 근데 연락을 하다가 어떻게 마음을 표현할지 모르고 서툴러서 시간끌다 연락을 한번 끊어봣거든요
그랫더니 타이밍 기가막히게 다른남자가 생겨가지고 복도애서 둘이 얘기하면서 걸어오더라구요 둘이 사귀는건 아니엇지만 재가 삐져서 그후에 그 여자애를 무시해왓고 결국 일주일후 그 둘이 사귀게됫어요 근데 사귀면서 그 여자애가 계속 저 쳐다보고 눈치보길래 계속 무시하다가 제 마음이 차차 식어가고 잇을쯤에 둘이 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이렇개된거 후회없이 고백이나하자 해서 햇더니 차엿는대 문제는 그 여자애가 제가 고백햇다는걸 학원쌤한테 자세히 말해서 학원에 소문다나고 학원쌤이 저 놀리고해서 너무 쪽팔리는데 솔직히 자기선에서 거절하면됫지 굳이 학원가서 말해야햇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왜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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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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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썅년이네요 ㅜㅜ 맴찢 걍 무시하세요 우선 좋아하는애가 고백한거니까 그냥 단순하게 말한걸수도있고 님안좋게하려고 한거면 답이 없네요 그여자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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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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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a****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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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하네요... 그걸 말한 여학생도 너무하지만... 그걸 가지고 놀린 그 학원선생님도 자기 입장에서는 단순히 제자한테 장난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람의 감정관련된 일가지고 놀리신 그 학원 선생님도 너무하신 행동이네요!!
일단 그 이유는 그 여학생 본인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너무 화나서 말씀 하시지 마시고 그 여학생에게 한번 진지하게 물어보세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왜 그걸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지 말이죠...
아무튼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하지만 질문자님은 전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용기있게 고백하신것도 멋지구요... 그 여학생과 선생님의 행동이 좀 지나쳤네요... 힘내십시요!!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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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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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답변
영웅
어우 개념 팔아 먹은 애네요. 사람 마음 갖고 함부로 장난치면 안 되는데.. 똑같은 사람 되시지 마시고 앞으로 하던 것처럼 당당히 나아가세요.
그런 사람 상대할 시간이 아깝고 상대할 사람도 아니시니깐요. 꼭 훌륭한 사람 되세요. 파이팅!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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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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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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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자애가
님좋아서
님얘기하고싶어서
그런거같아요

그건좋아하면
얘기할수도있고
그럴수 있는데
그것보다..

딴친구랑사겼다는게
문제아닌가요??..

제눈엔
저것만꼽히는데ㅎㅎ

나외에다른여자만난게
문제지

나좋아서얘기한거면
얘기할수도있다고
느켜서..

근데
저일보다
님의여자랑사귄개새킨어캐댔나요


아또빡치네요
나도 너무예뻐서 함부러못하고
바라만보던 내강아지를ㅠ

개냔이ㅠ

진짜 더런냔이
아무렇지않게
내뒤통수치고
나대한거생각하면 ㅎㅎ
진짜비참하게
죽는꼴봐야대는데...


흠 옆길샜어요;;

그냥 좋아서
얘기한거라생각하세요
딴놈이랑사귄일에비하면

그건애교네요

학원쌤은
나이값못하는거고..

2018.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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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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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변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