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문은 어짜피 기사내용이 거시거 거기 입니다.

왜냐면 주요 기사내용은 당연히 그날 신문에 들어가야 합니다.

요금 신문을 보라고 하는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건 일반시사와 상식을 넓히라는 선생님의 뜻입니다.

한문도 나오니 한자공부도 되고, 우리나라 및 해외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죠. 전 매일경제 신문을 추천합니다. 스포츠 신문은 절대사절이고,

일반신문을 볼시간이면 전 차라리 아침뉴스를 봅니다.

아침에 밥 먹으면서 그냥 듣기만 해도 되니깐 시간도 절약되죠.

뉴스에 나오는 내용도 똑같이 신문에 나오고 뉴스는 신문 내용도 알려줍니다.

하지만 경제 신문은 다르죠.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학생때는 어려울수 있으니,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기사가 있으면

자세히 보면 되죠. 모르니까 어려운 거지 알면 쉽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경제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나중에 잘 먹고 잘 사느냐?

그냥 하루하루를 살거나, 노숙자로 사느냐?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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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선 한국일보나 중앙일보나 국민일보나 우리나라 일간 신문은

보시면 알겠지만 내용이 거의 다 똑같습니다. 그니깐

신문사의 이름 차이일 뿐 별 차이는 없습니다. 정 그중에 고르셔야 한다면

버스 정류장 가판대에 가셔서 종류별로 한부씩 사서 선택하십시오.

그게 가장 현명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우리나라가 아직까지도

학력위주여서 대입대입 그러지만 지금은 대졸도 취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막상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세상돌아가는 이치를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왜 대졸자가 취업을 못하고 있을까요? 실질적으로 이론만 배울뿐이지

피부로 오는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회에 나갈 준비도 안하고 막상 나갈

려니깐 받아주는데가 없는것이죠. 혼자서 방황하다가 힘들고 지치니깐

좌절하는 것입니다. 청년실업의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잠시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갔지만...

암튼 중요한 것은 어떤 신문사의 신문을 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신문을 봐야만 하는가?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