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 '전략적 팀 전투(TFT)' 모바일 버전. 사진=라이엇게임즈 |
[아시아타임즈=이수영 기자] 리그오브레전드(LoL)의 인기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TFT)'가 20일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
18일 라이엇게임즈는 TFT 모바일 버전을 20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FT는 이용자 8명이 LoL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진영을 구성하고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난투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지난해 6월 PC 버전으로 처음 나온 이후 전 세계 이용자 수 8000만명을 기록할 만큼 인기다. 국내에선 LoL과 오토체스가 합쳐진 '롤토체스'라고도 불린다.
TFT 모바일 버전은 아이폰 6S, 안드로이드 OS 7.0 이상 스마트폰에서 구동된다. 특히 PC와 모바일 버전 이용자가 함께 게임할 수 있는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TFT 모바일은 라이엇게임즈에게 있어 첫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TFT를 e스포츠로도 발전시킬 계획이다.
한편,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PC·모바일·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을 내놓을 예정이다.
최근에는 카드 게임 장르로 LoL의 세계관을 확장한 신작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공개 시험을 진행 중이고, 1인칭슈팅게임(FPS) '발로란트'도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advertisement
순조로운 1분기 보험사 실적…흑자에 '함박웃음'
유명무실 한국형 화물창…사고 LNG운반선 수리도 못해
이륜차보험 보장 확대…시장 확대 속 '불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