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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펜싱에 관한질문이에요(ㅊ6임)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078 작성일2008.08.15

안녕하세요 ㄷㄷ

 

제가요 초6여자인데엽 펜싱 국가대표가 되고싶어서요 그러는데요

에페를 주종목으로하는 선수가 되고싶어요;;

근데 찾아보니까 펜싱 가르치는곳도 없고..;;

 

그리고 제가 서울살아서 체육중 가볼까 생각중인데요..

신경쓰이는게 있다면..체육중갈때 교통비라는..

 

근데 무슨 남현희선수땜에 자극받았다는 말 하지마세요 ㅡㅡ

지금 진짜 엄청난 훈련 같은거 참을수있고요 오른쪽팔이 다치면 왼쪽 팔으로라도

펜싱할꺼에요. 그래서 그런데 서울에있는 펜싱부있는 중학교좀 알려주세요

구로4동쪽이면 더욱 감사하겟구요.

그리고 체육고갈때 펜싱부 들어갈려면 시험보잖아요.

펜싱부 시험에 뭐뭐있는지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구요

펜싱아카데미라든가..그런곳좀(서울)알려주시면 정말정말감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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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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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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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망고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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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까진 펜싱선수가 꿈이었습니다 헤헷

근데 찾아 보니까 거의 기숙해서 하는거고.. 저도 초딩인데 아직 이른듯 싶어서요

보통 펜싱 선수들은 초등학교들부터 쭈욱 연습하다가 가는거거든요...ㅠㅠ

그리고 전 원래는 중학교  펜싱부에 들어서 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저는 서울에 있는건 잘 모르겠네요 ㅠㅠ

수원엔 조원중학교 있어요  여자 "사브르"만가르치구요

동성중학교도있구요 "에페"가르치구 "사브르"도하나? 여기도 여자만 가르치죠.

 남자분이시라면 수원이랑 가까운 화성시 발안지역 발안중학교있어요

 발안중학교에서 펜싱게속 하려면 발안농고가야되구요

 괜찮나요..? 체택 부탁해요..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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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lesle1님이랑 제.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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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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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fn****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지금 펜싱을 배우고 있는  중1학생입니다

 

참고로 남자입니다.

 

제가 지금 인천에 살아서 서울에 있는 체육고등학교 입사 방식은 잘모르겠구요

 

서울에 펜싱부가 있는 중학교는 잘 모르겠구요..

 

지금 님이 펜싱선수가 될라고 무조건 펜싱할라고 하지말고

 

더 깊게 생각하세요. 내가 펜싱을 해서 어떻게 먹고 살것이며

 

또 그 미래가 보장은 되며 어떻게 살아갈건지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들어가야 되요.

 

그리고 펜싱을 할라면 돈이 좀 필요할겁니다.

 

신발같은경우에는 128000원이 기본입니다.(이것도 가격이 저가입니다)

 

그리고 각종 장비살려면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대부분 펜싱부있는 학교는

 

거이다 각종 장비는 지원해 줍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도 그렇구요

 

그리고 님이 종목을 예페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예페는 너무 어렵기때문에 대부분 학교에서 예페를 안 키웁니다.

 

제가 알기로는 인천에서는 아예 예페를 안키운다고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샤브르라는 주종목으로 하고있습니다.

 

물론 제가 추천하고 싶은 종목은 플로뢰와 샤브르를 추천합니다.

 

대부분 샤브르 아니면 플로뢰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왠만한 다리힘도 있어야되고 체력은 기본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펜싱국가대표가 될라면 10000:1의 경쟁을 뚫어야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만있으면 국가대표도 될수있습니다

 

펜싱부가 되면 공부도 뒤쳐질수도 있습니다.

 

매일 같이 마르세,롱빼하고 팡트 쏘고 대쉬하고 게임(경기)뛰면

 

몸이 나만하지 않습니다.그러면 책상위에 앉아 있어도 피곤하고 선생님 말씀은

 

들리지도 않고.... 그러면 자연히 공부에서 손을 땔수 밖에 없고 펜싱에다 매달려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심각하게 고민하라고 썻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선배 시중을 엄청들어야되고 ㅠㅠ

 

결론은 펜싱을 하고싶다고 하는게아니고 심각하게 고민해서 하는게 나을듯합니다.

 

그 무엇 보다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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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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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wlgus872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저두 초6이구여...

 게다가 님과 같이..

서울에 사라여..

 

서로 경쟁하면서 했음 좋겠네여..

저두 펜싱 국가 대표 선수가 꿈이라서....

저는 알고 있는게..

 

 2개밖에 모르겠네여...

근데 님 정말.. 하고 싶은거 맞져?? 돈이 무지 드는데??

게다가..취미로 하려면 그만 두시구여...

 

 그래두 꿈을 막진 않겠슴다!!

신동중학교.. 덕원중학교.. 정도??

 근데 님!! 아마두 덕원중학교로 가는게 나을걸여??

 

덕원은 원래 돈보다 훨씬 깍아준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하두 많이 알아본지라;;

어째든... 게다가 체육고로 가고싶으면 덕원이 젤입니다..

 

대회나갈려면 돈드는데.. 거긴.. 거의 10만원 안 입니다...

그럼 다른것두 물어보세여.. 아님 쪽지루라두.. 제가 많은 도움 드리겠습니다...

2008.09.01.

  • 출처

    많은거 물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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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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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저는 지금 광주에서 에페(예빼)를 하고있는데여 들어온지는 쫌됐는데 지금 중1이니까 말 놓을게 ㅋㅋㅋ

음,.,,암튼 펜싱을 하고싶어하는 마음은 느껴진다...ㅋㅋㅋ

근데 우리학교만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일단 우리는 체력이 좋아야햌ㅋㅋ

하루에 운동장 20바퀴 이상씩돌고 아침부터 7시까지와서 왠 고생 이냥 ,,,

서울에 아는 곳은 창덕여중인가? 그리고 체육중 있는데

가서 말하거나 학교홈페이지에 말하면 스카우트 돼서 알아서 그 학교로 들어 가게돼 ㅋㅋ

그리구 우리같은 경우는 펜싱부 들어올때 시험 없었어 ㅋㅋㅋ

근데 진짜 방금도 운동하고 오는데..진짜 힘들어

소년체전 준비할때는 학교 빼먹고 운동하고 진짜,,,아니다고 생각될정도래...(아직 소체는 안나가서 ㅋㅋ)

일단 운동하면 공부와는 상관없고 내가 이길로 어떻게 가야 할지 결정 해야햌ㅋ

그리고 운동하다 안돼겟다 싶어서 그만 두면 그냥 넌 인생 종치는 거야

이제 넌 그후로 백수된단다 ㅋㅋㅋㅋ

한달 안이면 어떨지 몰라도...절대 따라갈수 없어

진짜 이거 하면서 몸도 아주 개되고 안아픈데는 없을 정도야 ㅋㅋㅋㅋ

진짜 잘할수있는 생각 없으면 포기하는게 좋아 ,...

나도 그만하고 싶은데,,,

공부때매 안된다...제대로 생각하고 진짜 이거 선택해야도ㅐ

안그럼 넌 진짜 후회한다..

진짜 오기가지고 안하면 못해먹는거야

ㅋㅋㅋ

뭐 되도록이면 내년에 시합장에서 봣음 좋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이만 ㅂㅂㅂㅂㅂ

 

2008.09.29.

  • 출처

    내가 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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