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효사랑요양원 85세 여성 확진

시설 폐쇄…입소자·종사자 이동 중지·격리
이경선 기자 2020-03-19 15:44:23
[스마트에프엔=이경선 기자] 경기도 군포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군포시는 19일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당동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요양원은 군포시 당동 905-1 폴리프라자 5층이다.

시는 해당 요양원을 폐쇄하고 입소자와 종사자의 이동 중지와 격리 조치를 했다.

시는 자세한 동선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선 기자 news@smartf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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