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청,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당동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5명으로 늘어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19 15:31 의견 0
(자료=군포시청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군포시 당동 효사랑요양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19일 군포시청 발표에 따르면 당동 효사랑요양원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당동 효사랑요양원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다.

군포시청은 19일 안전안내문을 발송 "당동 효사랑요양원 입소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확진자는 85세 여성으로 당동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이다. 현제 당동 효사랑요양원은 폐쇄조치됐다.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며 동선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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