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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울산 명소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7,158 작성일2012.02.05
울산사는 한 청년 입니다
제목 그대로 울산에 경치좋은 명소를 알려주세요
산,바다,계곡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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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성유리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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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 오페라음악 3위, 교통, 길찾기, 이탈리아어 7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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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울산 12경이란 말 들어보셨죠...

 

거기에 다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1.가지산 사계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하며, 낙동강과 동해를 나누면서 남하하는 '낙동정맥'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인 가지산(1,240m)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울산의 산중 최고봉이다.

 

울산의 산중 최고봉(1,240m)인 가지산의 주변의 많은 1천m급 산들이 가지산 주위에 펼쳐져 있어, 특히나 가을이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또한 우리나라 산들 중 가장 먼저 일출을 볼수 있으며, 기암괴석과 쌀이 꿀방울 흐르듯 또닥또닥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쌀바위 역시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지산 내에는 비구니의 수련도량인 석남사 뿐 아니라

폭포 및 쌀바위 일대의 바위벽과 바위봉우리들이 어우러져 영남에서 으뜸은 물론, 산림청에서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기도 하다.

 

그리고 울산의 울타리가 되어주는 가지산은 울타리뿐 아니라, 울산의 젖줄인 태화강의 발원지이기도 해서 울산땅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다.

 

[유래 및 전설]

 

* 가지산/쌀바위 전설

 

상북면의 가지산 정상인근에는 쌀바위라 하는 큰 바위가 있다.

어느 옛날의 일이었다. 수도승 한 분이 쌀바위 밑에 조그마한 암자를 얽어매고 불경을 외우고 있었다. 그러다가는 며칠마다 한번씩 마을로 내려가서는 동냥을 하여오는 고행이 계

속되었다.

 

이렇게 고행하는 수도승을 가엾게 여긴 것인지 기적이 일어났다.

중이 염불을 외우다 바위틈을 문득 보니 쌀이 소복히 있었다.

이상하게도 이날부터 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쌀이 매일 바위틈에서 물방울이 흐르듯 또닥또닥 나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중은 마을로 내려가서 사립마다 요령을 흔들고 목탁을 치며 동냥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이런 일이 있은 뒤 얼마간의 세월이 흘렸다. 어느날 중의 머리에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쌀이 저렇게 답답하게 조금씩 나오다니 무슨 좋은 수가 없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중은 쌀이 나오는 구멍을 더 크게 내면 많은 쌀이 나오겠지 생각을 하고는 구멍을 크게 뚫었다.

 

이제는 쌀도 많이 나올테고 여기에 더 큰 암자를 지어 출세할 수 있겠지하며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금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후로 쌀은 간곳없고 물만 뚝뚝 흘렀다 한다.

 

이러한 일이 있은 뒤로 사람들은 그 바위를 쌀바위라 불렀다.

 

이 이야기는 사람의 분수를 지켜야 된다는 것을 경계한 이야기이다.

또 옛날 물을 매라 하여 쌀과도 그 음이 같은데서 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맷밥을 짓다. 맷밥을 상위에 올리다 하는 것과 같이 쌀이 매라고도 하였으니 물과 쌀은 다「매」 였던 것이다.

 

 

 

 

2.간절곶 일출

 

위치 :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새천년 새해아침 동북아시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간절곶 주변에는 유채꽃과 진달래 꽃 등 계절별로 꽃을 심어 주변환경과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해서 신혼부부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한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간절곶은 주위에 울창한 송림,기암괴석 뿐 아니라 여름이면 울산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여드는 진하해수욕장이 바로옆에 있으며, 서생포왜성과 나사봉수대와 온양옹기마을 등의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간절곶의 간절곶등대는 일제시대부터 있어 왔는데, 공원과 함께 어울어져 그 모습 또한 멋지다.

 

[유래]

 

간절곶은 이전에는 간절갑이라고 불리어졌는데, '갑'이라 함은 '곶'으로 육지가 바다로 뻗어서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곳이 간절갑이라고 불린 것은 바다에서 보면 이곳이 길게 뻗어나온 형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곳에는 '새우덤'이라는 육지에서 가장 많이 튀어 나왔던 바위가 있었으나 해상의 안전을 위해 폭파한것으로 알려져있다.

 

 

3.강동.주전 해안 자갈밭

 

위치 : 울산 동구 주전동, 북구 강동동

 

주전에서 강동으로 이어지는 해안가는 울산이 가진 관광자원중 하나이다.

주전해변에에는 동해의 푸른바다 일출광경과 더불어서 깨끗한 몽돌 자갈이 해변에 늘어져 있다.

 

강동,주전 해변의 특징은 이 몽돌자갈이다.

해변에 늘어져 있는 새알같이 둥글고 작은 몽돌은 타해수욕장의 작은모래와 달라 일반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며 몽돌의 크기는 규칙적으로 분포되어 있어서 맨발로 밟으면 지압역할도 함께해서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동해안 청정해역과 더불어 보석처럼 아름다운 까만밤 자갈밭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어서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밤 풍경은 더욱 장관이다. 근사한 외양의 레스토랑이 건축선을 따라 아름다운 조명빛을 발하며, 동화속의 나라인양 환상적이다.

도시 속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르다. 하얀 포말만 토해놓는 시커먼 바다, 멀리 수평선에 걸린 오징어잡이어선의 하얀 불빛이 이국적인 레스토랑과 어우러져 또 다른 세계를 체험하게 한다.

 

이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한 정자바다 쪽으로 갈 때는 반드시 효문동에서 정자로 가서 주전으로 돌아오거나, 남목에서 정자로 가서 효문동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선택해야 한다.

갔던 길을 되돌아오는 것만큼 재미없는 드라이브는 없다.

 

특히 해가 진 뒤에 돌아올 계획이면 남목 → 주전 → 정자 → 강동 → 효문코스가 제격이다.

시야가 확보될 때 바다를 볼 수 있는 해안길을 오랫동안 따라 갈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울산지역의 중요한 문화유적을 감상하는 덤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주위에 주전봉수대, 어물동 마애여래좌상이 있는데 옛날에 봉화를 울렸다는 봉수대는 주전에서 산길을 따라 꼬불꼬불 가면 표지판이 크게 서있어 찾기는 어렵지 않다.

 

산길로 조금 올라가야 한다. 돌을 쌓아 우물처럼 둥글게 만들어 놓았다. 마애석불은 금천교라는 다리를 바로 지나 좌회전해서 조금 들어가야 한다. 석불사라는 절간판이 서 있다. 산중턱 큰 바위에 신라시대 불상 3기가 새겨져 있다. 당시에는 지붕을 얹어 법당 형태를 했으나 지금은 하늘을 지붕 삼아 우뚝 서있다.

 

 

 

4.대왕암 송림

 

위치 : 울산 동구 일산동

 

신라 문무대왕비가 죽어서 호국룡이 되어 이 바다에 잠겼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기암괴석과 1만5천여 그루의 아름드리 송림, 동해의 탁트인 푸른 바다 동해안에서 해금강 다음으로 아름답다는 절경이다.

 

[유래]

 

대왕암공원은 지도상으로 보아 우리나라의 남단에 위치하면서 동해의 바다 가운데로 쑥 내밀어져 있는 돌출부분이다.

선박운항의 위험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등대가 공원내에 있다.

울기등대는 1920년대 초반에 심은 해송 15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멀리 바라 보노라면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풍치가 아름답다.

 

또한 정문에서 똑바로 들어가면 벚꽃길이 이어지고 등대아래 펼쳐진 기암괴석은 해금강 한쪽을 옮겨다 놓은 듯 그 경관이 절경이다.

공원의 울창한 송림은 마치 전주처럼 곧게 치솟아 있고 소나무 사이로 산책을 하면 삼복더위가 작렬하여 숨이 막힐 듯 할 때도 전신의 땀방울이 금시내로 싹 가시고 오싹함을 느끼게 할 정도로 시원하다.

 

일산해수욕장과 접경하고 있기 때문에 해수욕을 즐기다가 등대로 올라와서 산책을 하고 등대에서 산책을 하다가도 해수욕장으로 내려가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일산진 해수욕장은 옛날 임금들이 이곳을 찾아 줄줄이 호송하는 신하들과 궁녀들을 거느리고 와서 경관을 즐기던 곳이다.

 

공원에는 용추암과, 낙화암, 탕근암 등 층암절벽과 기암을 이루어 거센파도와 어우러져 있다. 제2의 해금강이라고도 일컫는다. 울기등대는 1912년 등대를 설치하여 지금까지 선박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절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옛날에는 동면팔경중 용추모우로서, 방어진12경(Ⅰ,Ⅱ)에도 용추모우로 지정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5.대운산 내원암 계곡

 

위치 :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깊고 청량한 계곡 속의 수려한 연못과 폭포, 한번 누워보고 싶은 반석들을 품고 있는 비경이다. 영남 제일의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는 내원암이 있다.

 

[유래]

 

대운산 내원암 계곡은 온양읍 운화리에 있는 대운산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계곡은 도통골 골짜기의 계곡과 대원암 주위를 흐르는 계곡으로 나뉘어진다. 도통골 계곡 쪽에는 박치기골과 도통골이 있다.

 

도통골은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이 계곡 인근에 있는 용심지라는 암자에서 도를 닦았다는 얘기가 전해 오면서 붙여진 이름이다.

박치기골은 이 계곡에 있는 바위들이 흡사 머리를 땅에 붙이고 물구나무 서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해 붙여졌다고 한다. 이들 계곡은 여름에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줄거나 마르지 않는다는 것이 자랑이다. 이들 계곡은 또 주위 경관이 아름다워 사철 등산객들이 봄빈다.

 

내원암 앞으로 흐르는 물 역시 맑기가 수정같다.

특히 대운산 계곡은 계곡 주위의 펼쳐져 있는 벼랑이 험준하면서도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이 계곡에는 내원암에 못미쳐 마당 바위가 있고 이 바위 맞은편에 아들바위가 있다. 이 중 아들바위는 돌을 던져 바위위에 올리면 생남을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어 요즘도 이곳을 지나는 등산객들이 돌을 던지곤 한다. 또 이 계곡에는 초가집만한 바위를 주위에 둔 소가 있는데 이 소를‘애기소’라고 부른다.

이 소는 경치가 아름다워 『울산읍지』에도 소개가 되고 있을 정도이다. 특히 내원암 골짜기에는 최근들어 진귀한 식물들이 자라는 상사화 군락지가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운산을 중심으로 이처럼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는 두 계곡들은 산 입구 상대마을에서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현재 자연발생 유원지가 되어 있다.

 

대운산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유원지를 통해 산을 오르게 되는데 현재 대운산의 등산로는 만보로, 도통골로, 종주코스 등 3개로 나뉘어져 있다. 자연발생 유원지에는 최근 차경철의 노래말비가 세워져 있다. 차경철은 1936년 온양 망양리 출신으로 1960년대 말 유행했던 노래‘창살없는 감옥'을 작사했다. 대운산 계곡에서 발원한 물은 남창천으로 내려가 회야강으로 흘러든다.

 

 

6.무룡산에서 본 울산공단 야경

 

위치 : 울산 북구 효문동

 

무룡산에서 관망하는 울산공단 야경은 마치 보석을 뿌려 놓은것과 같이 아름다우며 울산이 한국의 산업수도로서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역동성과 상징성이 있습니다.

 

아홉마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깃든 무룡산은 정자해변에서 31번 국도를 타고 시내 방향으로 오다 보면 KBS송신탑 안내판이 나온다.

이곳에서 송신탑 방향으로 달리면 산정상까지는 도로가 포장돼 있어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이곳 정상에 올라가면 울산시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365일 불이 꺼지지 않는 울산공업단지의 불빛들은 또 다른 울산을 경험하게 한다.

 

[유래]

 

1)온산국가산업단지

 

* 조성목

 

적 및 특징 : 비철금속공업, 정유 및 유류비축,화학펄프공업의 조성과 관련 연관공업을 유치하여 국제경쟁력있는 중화학단지로 조성

* 사업시행자/관리기관 : 한국수자원공사/한국산업단지공단(동남지역본부)

* 위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온양면 일원

* 지형 및 지반 : 임야 및 해면매립지로 계단식으로 조성

* 기후 : 온도14.4℃, 강수량1,864.9㎜, 강우일수106일, 습도62%,최다풍향 북동풍

* 지역지정

- 1974.4.1 온산산업기지개발구역지정(건설부고시 제92호)

- 1978.5.1 공업단지관리법적용대상공업단지지정(대통령령 제8995호)

- 1998.7.7 온산국가산업단지관리기본 계획 개정고시(산업자원부고시 제1998-66호)

- 2000.4.7 온산국가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개정고시(산업자원부고시 제2000-38호)

- 2001.5.17 온산국가산업단지개발계획변경(울산광역시고시 제2001-66호)

* 조성기간 : 1974~2011. 12. 31(사업비 5,135억원)

* 면적 : 17,070천㎡(분양면적 15,256천㎡ 미분양면적 1,814천㎡)

* 입주업체현황

- 업 체 수 : 입주업체 187개사(가동업체 144개사)

- 고용인원 : 9,941명(남 8,885명, 여 1,056명)

- 생산,수출 : 생산액 9,526,4십억원, 수출액 3,351백만불

- 업종구분 : 144개사/9,941명(목재종이 2/740,석유화학 53/3508,비금속 9/326,

* 철강기계 48/4197,전기전자 2/75,운송장비 22/1032,기타 8/63)

- 배후지역 : 울산광역시 제조업체수 4,006개사, 근로자수 134,691명

 

2)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 조성목적 및 특징 : 환태평양시대 국가기간산업육성으로 산업구조 고도화 도모, 중화학 공업 중점 산업단지 육성

* 사업시행자/관리기관 : 경남도·울산광역시·수자원공사·한국토지공사

실수요자/한국산업단지공단(동남지역본부)

* 위치 : 울산광역시 남구,동구,북구의 효문·연암동 일원

* 지형 및 지반 : 해안,구릉지,야산,전답,잡종지 매립지로 구성된 서고동저의 평탄지형

* 기후: 온도14.4℃, 강수량1,864.9㎜, 강우일수106일, 습도62% 최다풍향 북동풍

* 지역지정

- 1962.1.27 울산특정공업지구결정고시(각령 제403호)

- 1991.1.14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지정

- 1998.7.7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개정(산업자원부고시 제1998-66호)

- 2000.1.4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관리기본계획개정(산업자원부고시 제1999-172호)

* 조성기간 : 1962~2001(사업비 18,207억원)

* 면적 : 46,135천㎡(분양면적 40,580천㎡ 미분양면적 5,555천㎡)

* 입주업체현황

- 업체수 : 입주업체 513개사(가동업체 460개사)

- 고용인원 : 87,999명(남 81,509명, 여 6,490명)

- 생산,수출 : 생산액 37,081.7십억원, 수출액 14,827백만불

- 업종구분 : 144개사/9,941명(음식료 10/457,섬유의복 7/1,174, 목재종이 10/296, 석유화학 96/17,180,비금속 20/745, 철강기계 159/5,425,전기전자 38/195, 운송장비 88/62,151,기타 32/376)

- 배후지역 : 울산광역시 제조업체수 4,006개사, 근로자수 134,691명

 

* 주변관광지 : 어물동 마애여래좌상, 강동·주전 해안 자갈밭, 유포석보, 우가산 유포봉수대

* 주요먹거리 : 활어회, 돌미역, 돌김

 

 

 

7.울산체육공원

 

위치 : 울산 남구 옥동 산 5번지

 

세계 축구계의 보석이라고 찬사를 받았던 문수축구경기장은 주변의 문수산, 남암산, 호수 등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비경을 연출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이다.

 

[유래]

 

1) 울산체육공원

 

* 위 치 :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산 5번지 일원

* 부지면적 : 912,310㎡ (275,974평)

* 주요시설 : 옥동저수지, 음악분수, 60m 고사분수, 호반광장,

벽천광장, 주차장(3,517면), 산책로, 생태학습장

* 공사기간 : 1998. 12. 18 ~ 2001. 6. 30

* 조성개요

- 2002년 월드컵 축구경기를 위한 경기장을 중심으로 주변 녹지 및 자연 호수를 정비하여 보다 아

름답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테마공원 형식으로 조성하여 월드컵 경기시 자연스러운 관람과 평상시 시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 향후 수영장, 야구장 및 실내체육관 등을 조성하여 보다 편안하고 질 높은 체육공원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이다.

* 공원소개

- 총 275,000여평의 체육공원은 자연적인 산림과 조화를 이루면서 조성되었으며 침엽수, 육송등 교목 9,221주와 영산홍, 백철쭉 등 관목 233,043본이 조성되어 있다.

테마별로는 북측 진입광장 중심부에 공원 현판석을 설치하였으며, 200여년된 으뜸소나무 조형소나무, 마로니에광장, 2002호반 산책로, 생태학습

장, 장미원, 야외공연장, 호반광장, 제1,2 소공원, 벽천분수, 고사분수, 잔디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2) 울산문수축구경기장

 

* 규 모 : 43,512석, 신축

* 신축 사업비 : 1,514억원

* 특 징

- 좌석 87% 지붕설치, 대형전광판 (22m X 9.4m) 1대

- 안전성, 내구성, 경제성,공기단축의 구조개념 도입

* 공사현황 : 2001년 4월 28일 완공

* 경기장이미지

- 메카닉 공업도시의 이미지에서 친환경적으로 승화시킨 축구전용경기장

- 완전 조립식구조 및 첨단 구조시스템 추구

- 복합 스포츠 시설로 조성

* 경기장 활용 계획

- 라켓볼, 볼링장, 에어로빅, 탁구장, 헬스센타, 스쿼시연습장, 사워장

- 레스토랑, 생활용품활인매장, 기념품판매장, 스포츠용품 전용매장

- 취미교실, 유아놀이실, 휴식공간, 미술 및 체육관련전시장

* 주요역점사업

- [환경월드컵]을 위한 환경개선사업 추진

- 경주 역사문화와 울산산업문화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 교통환경 개선을 통한 교통불편 제로화 추진

- 월드컵 패밀리를 위한 울산롯데호텔 신축

 

 

8.반구대

 

위치 : 울산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산 234-1번지

 

산세와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마치 거북 한마리가 넙죽 엎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반구대 라고 하며, 선사시대 유적인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가 있어 오랜 역사와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유래]

 

언양읍 대곡리에는 경승지인 반구대가 있는데 연고산의 한 자락이 뻗어내려와 이곳에 와서 우뚝 멎으면서 기암괴석으로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마치 거북이 넙죽 엎드린 형상이므로 반구대라 한다.

두동면 천전계곡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옥류가 이 곳에 모여 호반을 형성하니 절승가경으로 이름이 높다. 그래서 옛날부터 경향 각처의

시인묵객들은 이 곳을 찾아 시영으로써 경관을 즐겼다고 한다.

 

신라 때는 화랑들이 명산대천을 찾아다니면서 고귀한 기상을 기르고 심신을 단련하던 때에, 이 곳에 와서 훈련하고 야영생활을 했으며, 또 고려말의 포은 정몽주, 조선초기의 회재 이언적, 한강 정구 등 삼현이 이곳에서 명시를 남기고 향민들을 교화 하였다. 그래서 반구대 아래의 소구인 포은대에는 이 삼현의 행적을 기록한 반고서원 유허비와 포은대영모비가 세워져 있고 또 맞은편에는 중창한 반구서원이 있다.

 

이 서원은 숙종 38년(1712년) 세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이들의 위패를모셨다. 영조 4년(1728)화재로 소실이 되어 다음해 다시 복원되었으나 고종 8년(1728)에 서원 철폐령에 따라 훼철이 되었다.

 

그런데 울산공업단지가 설정된 후인 1960년대 중반 공업용수를 위하여 범서읍 사연에다 반구천의 하류를 막아 사연댐을 축조하자 집수로 수위가 높아져서 귀중한 암면각화가 수중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우리고장에 이같이 유서깊고 귀중한 고고학적 자료가 있다는 것은 자랑할만한 것이라고 하겠다.

 

이 중 하나는 현재 대곡리 산 234-1번지 수중에 있으며 국보제285호로 지정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상류의 천변(두동면 천전리)에 있는데 국보 제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9.신불산 억새평원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리

 

신불산은 울산의 산 중 두 번째로 높은 산(해발1,209m)으로서, 광활한 면적의 억새평원은 사자평과 함께 영남알프스의 대표적 억새군락지로서 매우 아름다우며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입니다.

 

[유래]

 

높이 1,209m의 신불산은 북쪽으로 1,083의 간월산과 같이 1983.11.03에 울주군이 군립공원으로 지정한 산이다.

 

언양의 한 병풍을 이루고 있는 이 산들은 동쪽으로는 산세가 절벽을 이루어 기암괴석들이 흘립하여 있고 산정은 넓은 산상벌을 이루고 있다. 하늘에 닿을 듯 높은 산세는 구름위에 장엄한데 사철 그 풍경이 아름다워 사람들은 영남의 알프스라 불러온

다.

 

언제 누구인가 산정에는 산성을 쌓아 그 둘레 4,050자에 이르며 그 안에는 천지가 있어 사철 마르지 않는다 하였다.

조선조 영조때 암행어사 박문수가 영남을 순행할 때 단조봉에 올라 이성을 보고 산성의 견고함을 만부가 당해도 열지 못하리라 하여 탄복하였다는 산성이다. 이 성을 일러 단지 같다하여 단지성이라 하며 또한 단조성이라고도 부른다.

 

왕봉 아래에는 홍류폭포가 흘러 작괘천을 이루며 작천정에서는 간월사지가 있어 간월사지석조여래좌상이 명상에 잠겨 있다.

 

 

 

 

10.작괘천

 

위치 : 울산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수백평이나 되는 바위가 오랜 세월의 물살에 깍여 움푹움푹 파인 형상이 마치 술잔을 걸어 둔 것과 같다고 하여 작괘천이라 하며,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릅니다. 고려 충신 포은 정몽주의 글 읽던 자리와 언양지방 3.1운동의 중심지로서 역사성을 간직하고 있는 명소입니다.

 

[유래]

 

해발 1,083m의 간월산에서 흘러 등억리를 지나면서 작천정 앞을 흐르는 시내를 작괘천이라 하는데 물이 맑고 풍경이 뛰어나서 일찍 언양 지방의 위안처가 되어 왔으며, 작괘천이란 내의 이름을 약해서 작천이라고도 한다.

 

눈을 돌려 작천정쪽을 보면 홍류폭포에서 흐르는 옥수만년을 다듬어 큰 것은 호박소요 작은 것은 하나의 잔이다. 물이 흐르지 않는 바닥은 백포반석이라 하여 이곳을 즐기는데 알맞은 자리를 만들어 준다.

 

작괘천은 현 남쪽 5리 부로산 남쪽 기슭 아래에 있다. 취서산  몇 리 쯤에서 발원한다. 반석이 맑은 개똥벌레 불빛 일색이어서 바라보면 마치 옥판을 깐 듯하다. 냇가에는 바위하나가 웅덩이처럼 파여 술잔의 술을 따르는 모양이어서 내 이름을 작괘천이라 하였다. 아래로 남천으로 흘러들어 울산 태화진으로 들어간다 하였다.

 

작괘천은 거대한 화강암으로 된 옥산과 봉화산 사이의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강암에는 유리의 원료가 되는 형석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자수정의 광맥도 이 형석인 어미돌(모석)로 이어져 있다.이 모석을 따라 파 내려가면 단단한 화강암 속에 자수정 구덕이 형성되어 있다.

 

작괘천의 이름의 유래에서 짐작되는 바와 같이 크고 작은 구덕은 자연적으로 자수정이 패여 나간 옥 구덕인 것이다. 특히 작괘천의 바위면은 형석이 많이 베겨 있어 달밤이면 반딧불이 불빛처럼 빛을 반사하는 것으로 장관을 이룬다.

 

이 곳을 찾는 유람객은 작천정이란 이름은 알지만 나란히 걸려있는 수석정이란 현판은 본체만체 한다. 수석이란 수석침류의 고사에서 따온 말로 돌로 양치질하고 물을 베게 삼는다는 말로 오기가 센 사람을 비유한 말이다.

 

진나라 손초란 사람이 수석은 돌로 이를 닦기 위함이요, 침류는 귀를 씻기 위함이라고 억지 말을 하였다. 바르게 말하면 바윗돌로 베개 삼고 냇물로 양치한다. 침석수류라고 해야 옳다.

 

그래서 옛날 손초의 석류를 즐기다가 잘못 말하여 오기 부린 말인 수석을 따다가 제2의 현판으로 단 것이다.

간월산에서 발원해 언양 쪽으로 흐르는 시냇물이 바로 작괘천, 각양각색의 바위들 사이로 옥류가 굽이치는 작괘천의 아름다움은 절정이라 할 만하다.

 

 

 

 

11.태화강 선바위와 십리대밭

 

위치 : 울산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

 

태화강 상류에 위치한 선바위는 기암절벽과 백룡담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이며, 선바위를 시작점으로 자생하고 있는 태화강 십리대밭은 도심의 산소창고이자 철새들의 도래지로서 아름다운 풍광을 연출합니다.

 

[유래]

 

태화강의 상류(범서읍 입암리)에는 백룡이 자리잡고 살았다고 하는 백룡담의 푸른 물 가운데 깎아 세운 듯한 기암괴석 선바위(立岩)가 있다. 선바위의 총 높이는 33.2m, 수면위 둘레 46.3m, 최정상 폭 2.9m에 이른다.

 

선바위 동쪽 벼랑은 층암이 깎은 듯 해서 이 또한 절경이며 그 벼랑위에는 용암정이라는 학성이씨의 정자와 선암사가 한층 운치를 더한다. 이곳의 분위기가 이처럼 절경이니 예로부터 경향각지에서 시인묵객들이 끊임없이 찾아들어 절경경관을 노래한 주옥같은 시들이 면면히 전해오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옛날 이곳 입암마을에는 달덩이처럼 아름다운 미모의 처녀가 살고 있었다 한다. 어느 날 승복을 한 스님 한 분이 나타나 공양미 동냥을 하며 마을을 돌고 있는데 어느 골목에 이르렀을 때 마침 오늘도 동네 청년들이 모여 앉아 이 미모의 처녀 이야기로 입에 침이 마르도록 열을 올리고 있을 때 이곳을 스쳐 지나가던 스님이 이야기를 듣게 된다.

 

스님의 신분으로 미모의 이 처녀의 미모에 관심이 쏠리고 말았다. 스님은 신분이 신분인지라 몇번이고 고개를 저으며 체념을 다짐해 보았으나

허사였다. 마침내 이 스님은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천하절색 이 미모의 처녀를 만나야 되겠다는 생각만이 온 뇌리를 사로잡게 되었다.

 

이 미모의 처녀가 언제 한번 바깥에 나오지 않겠나를 빌었고 고대 하던중 어느 날 미모의 이 처녀는 빨래감을 이고 냇가로 나오는 것을 본 스님은 빨래터 건너편 숲 속에 몸을 숨기었다.

 

아무 것도 모른채 빨래터에 나와 빨래를 하는 처녀를 숨어서 정신없이 바라보고 있던 이 스님은 미인을 보고 넋을 잃을 정도로 도취되고 말았다.

 

스님은 중심을 못 잡은 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날마다 입암마을을 맴돌다 용기를 내어 처녀의 집에 들러 목탁치고 염불하며 동냥을 하기에 이른다. 처녀 나와 스님의 동냥바랑에 쌀을 쏟아 넣는 순간, 스님이 인연이라 이 같은 이변이 일어나지 처녀의 미모에 도취해 스님신분을 망각한 체 처녀의 손목을 덥썩 잡자 놀란 처녀는 집안으로 단숨에 뛰어 들어 갔다.

 

그러던 어느날 기다리던 처녀는 다시 빨래터에 빨래하러 갔다. 스님은 다시 숨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때 태화강상류쪽에서 큰 폭우가 내려 홍수가 밀고 내려왔다. 마치 집동같은 성난 물구비가 사정없이 몰려오는데 불가사의하게도 큰바위 하나가 우뚝 선 채로 둥둥 떠서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빨래하던 처녀가 하도 신기하여 "어머! 정말 이상도해라. 바위도 장가가는가봐?"라고 하였다. 처녀의 말이 끝나자 마자 우람한 바위는 처녀쪽으로 다가왔다. 이를 지켜보던 숲속의 스님이 황급히 뛰어내려 처녀를 구하려 했으나 처녀와 스님 모두 바위에 깔리고 말았다. 이 미모의 처녀와 스님은 우연한 한날 한시에 선바위에 깔려 한 많은 수중고혼이 되고 말았다. 다음날 시체가 백천까지 떠내려 왔는데 사람들은 이곳을 옹달샘이라고도 불렀다.

 

이런 일이 있은후로는 선바위가 서 있는 백룡담에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오려고 하는 날 밤에는 애닲은 여인의 애간장을 끓는 울음소리가 들리고 백천에는 큰뱀이 금빛찬란한 서광을 발하며 물살을 가르면서 백룡담으로 올라가 처녀혼과 상봉하고 즐겼다고 한다.

 

이러한 변이 일어나기만하면 큰비가 내려 이지방에는 큰피해를 입는다고 전해지고 있다. 아마도 이생에서 이루지 못한 인연이 후생에 가서 이루기는 했으나 신의 노여움을 산 얄궂은 인연이라 이 같은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나 싶다.

 

 

12.파래소 폭포

 

위치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이천리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수와, 이로인한 하얀 물보라와 산 그림자는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내며 배내골 깊은 계곡과 원시림이 어우러진 절경이다.소의 둘레가 100m나 되며 소의 중심에는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유래]

 

간월산과 신불산에서 발원한 물이 서쪽 배내골로 내려와 이룬 폭포가 파래소 폭포이다. 물이 차갑고 수심이 매우 깊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것이 특색이다.

 

물색은 푸른 편이며 물고기가 많이 서식을 한다. 수중에 바위층이 있어 굴이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아직 확인을 하지 못하고 있다. 물이 떨어지는 높이는 15m정도이고 소의 둘레는 100m 정도가 된다.옛날에는 이 폭포를 바래소 라고 했는데 이것은 가뭄이 심할 때 기우제를 이곳에서 지내면 바라던 대로 비가 내렸다고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 때문에 요즘도 울산과 부산 등지에서 기도를 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있다.비가 오고 나면 수량이 많아 폭포 주위에는 안개처럼 물보라가 생기고 때로는 무지개가 생겨 경관을 이룬다. 여름철 시원한 물줄기가 높은 벼랑에서 직하하여 곤두박질치며 하얀 포말을 토해내는 모습은 실로 장관이다. 예로부터 이 모습을 묘사하여 ‘요림비폭파래소’라 일러 언양팔경의 하나로 꼽았다

.

 

특히 폭포 중심은 수심이 깊어 옛날에는 명주실 한타래를 풀어도 끝이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었을 정도로 수심이 깊다고 하며 요즘도 폭포가 떨어지는 곳은 물이 감돌면서 푸르다 못해 검푸른 빛을 보인다.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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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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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ilbo****
초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울산 12경 좋습니다.

하지만 울산 12경 안가본 사람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음...

저도 경치보는곳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제가아는 몇군대 적어 드립니다.

 

1. 성안동

  성안동 가보시면 다이아몬드웨딩홀 앞쪽에 보시면 울산 경치가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은근 사람들이 많이 보러 오지요 항시 그렇듯 야경이 굿~~~

 

2. 성남동 CGV 건물 옥상

성남동은 다아시죠? 성남동 CGV 건물 옥상은 개방 되어 있습니다.

한번 가보셨는지요? 장난 아닙니다  이곳또한 아는사람은 아는 경치 장소 입니다.

 

3. 문수산

문수산 (문수사절) 정상 가보셨는지요? 올라가보면 헬기 이착륙장이 있습니다.

거기서 울산을 보면 경치...진짜 아~ 소리 나옵니다 ㅋㅋㅋ

제가 정말 자주 가는곳중 한곳이죠 등산을 할수도 있고 뒷길을 이용해 차로 올라갈수도 있죠 차로 올라가면 위험

성이 많이 따르니 등산을 추천합니다.

 

4. 마우나고개

마우나 고개 라도 들어보셨습니까? 울산시 북구 매곡동에서 정자로 올라가는 시골길 쪽에 있는 마우나리조트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언덕이 많이 경사져서 차로 올라가기도 매우 힘이듬니다 하지만 고개 끝쪽에는

울산 경치가 한눈에 다보이죠 ㅎㅎ 이곳도 괜찬습니다.

 

다른곳도 많이 있지만 요정도만 가봐도 정말 입 딱벌어지는 장관을 구경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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