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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화 사기사건 무엇? “친한 언니 보증 섰다가 집 한 채 날렸다”

장미화 사기사건 무엇? “친한 언니 보증 섰다가 집 한 채 날렸다”

기사승인 2020. 03. 2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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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세바퀴'
가수 장미화 사기 사건이 20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장미화 사기 사건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장미화는 과거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들로부터 연이어 사기 피해를 당했다.

장미화는 지난 2016년 OBS '독특한 연예뉴스'를 통해 "언니라고 부르던 사람 보증 서주다가 집 한 채 날렸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에는 계를 해서 당했다. 청담동 개인 주택을 짓고 잘 살 때 사기를 맞았다. 다 친한 사람들한테 당했다"고 털어놨다.

배우 김형자도 친한 후배에게 사기 피해를 본 바 있다. 

김형자는 2013년 3월 MBC '세바퀴'에 출연해 "친한 가수 A씨에게 사기를 당했다. A씨 사건은 유명해서 잘 아실 것"이라며 "20명 정도의 피해자가 있었다. 장미화씨는 집 한 채를 날릴 정도였다. A씨의 운전기사한테도 전셋돈 2000만원을 빌리기도 했다더라. 25년 전 A시가 해 먹은 돈이 몇십억 될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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