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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자 사기친 가수 전남편 김경수 이혼 용인집 나이
배우 김형자는 지난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후배 가수 A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형자는 "나는 후배한테도 사기를 당했다. 곗돈을 떼였다"며 25년 전 모든 한국 가수들을 상대로 사기를 쳤던 가수 A씨를 언급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김형자는 "가수 A씨 사건은 유명해서 잘 아실 거다. 20명 정도의 피해자가 있었다. 장미화 씨는 집한 채를 날릴 정도였다. 그 가수 A의 운전기사한테도 전셋돈 2천만원을 빌리기도 했다더라"며 "25년 전 그 사람이 해먹은 돈이 몇 십억 될거다.

 

 

하지만 가수 A는 칠레와 캐나다로 도피해 잘 살고 있다더라"며 울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한편 김형자가 전남편에 대해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형자는 '여유만만'에 출연해 전남편과 이혼한 이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형자는 "지금 같으면 이혼 안 할지도 모른다. 근데 그때만 해도 남편이 부정한 짓을 하면 이혼을 하겠다는 마음을 굳게 갖고 있었다"라고 말했는데요. 이날 김형자는 전남편의 계속되는 거짓말에 부부 사이의 신뢰가 깨졌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자는 이어 "얼마나 교묘하게 거짓말을 했는지 모른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형자는 "결국 이혼 결정을 내렸다. 그런데 이혼 이야기가 나오자 남편이 '다 내 것'이라고 나오더라"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김형자는 "8년 동안 모은 월급봉투와 세금 낸 자료, 남편이 잘못했을 때 써 준 각서를 가지고 변호사를 찾아갔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형자의 궁전같은 별장이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죠. '기분좋은날'에서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자연공간이 어우러진 김형자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별장이 공개, 눈길을 끌었는데요.

 

 

집 외관부터 유럽 궁궐을 연상케 하며 시선을 압도한 김형자의 집은 반전의 아기자기한 내부가 따뜻함을 더해줬습니다. 아담한 테라스는 이 집을 강점. 김형자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교통사고 후 이 공간에서 마음을 치유하고 몸을 낫게 했다"라고 남다른 의미를 부여했다고 하는데요.

 

 

김형자의 별장은 지난 2011년 교통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고생했던 그녀가 건강을 위해 마련한 공간. 6개월 여의 치유기간 동안 건강을 되찾게 하는데 일조한 곳으로 은은한 조명과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앤티크한 가구가 돋보이는 자연치유 집이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0년 09월 18일 (만 66세)  대전광역시
신체 : 키 164cm, 56kg, A형
학력 :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여자중학교
소속 : 상아 엔터테인먼트
데뷔 : 1970년 'TBC 공채 탤런트 1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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