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장미화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자임화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사람이 좋다'에서는 장미화는 이직 언제가 될지 모르는 앨범 발표를 위해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미화의 '사람이 좋다' 출연 소식에 이어 '사람이 좋다' 장미화가 사기를 당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서 배우 김형자는 "가수 A 씨 사건을 유명해서 잘 아실 거다. 20명 정도의 피해자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형자는 "장미화 씨는 집 한 채를 날릴 정도였다. 그 가수 A의 운전기사한테도 전셋돈 2천만 원을 빌리기도 했다더라. 25년 전 그 사람이 해먹은 돈이 몇 십억이 될 거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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