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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役 신현빈, 딘딘과 의외의 친분…“꼬마 때부터 본 사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장겨울役 신현빈, 딘딘과 의외의 친분…“꼬마 때부터 본 사이”

기사승인 2020. 03. 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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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SNS
래퍼 딘딘이 배우 신현빈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딘딘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에 "날 꼬마 때부터 봤던 현빈이 누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사회 다녀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딘딘과 신현빈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딘딘은 "작은 누나 친구. 초딩 때부터 봤는데 나는 가수, 누나는 배우. 신기한 인생. 영화 추천. 수고했어요 누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현빈은 현재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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