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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현주가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를 출연에 대해 "참여할 가치가 있어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1965년생이며 고향은 부산이죠. 손현주는 지난 2019년 3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린 예능다큐멘터리 '백 만의 귀향, 집으로'(이하 '집으로')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손현주는 "그간 예능·교양프로그램을 많이 나온 사람이 아니었던 상황이다. 그렇지만 이 프로그램은 참여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출연을 결정했다"며 "또 허일후 아나운서가 함께 간다고 해서 믿고 갔다"고 털어놨답니다.

특히 손현주는 단장으로서 출연진을 이끌며 35일간의 모든 일정을 소화했답니다. 손현주는 단장을 맡은 이유에 대해 묻자 "나이가 많아서 단장이 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그는 "프로그램이 단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시즌2를 넘어 계속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혹시 시즌2 출연 제의가 온다면 함께 했던 출연자들과 다시 한번 떠나고 싶다"며 '집으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