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많이 닮았다고 보기는 애매하지만 그래도 얼추 털털한 이미지도 어울리고 꽃미남 스타일이 아닌 것도 그렇고 이정도라면 그냥 뭐 부자지간으로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캐스팅에 있어서도 제가 캐스팅 회사인 CNA에이전시에서 근무를 하는데요. 디렉터 분들이 캐스팅을 할 때도 나이때와 얼추 방향이 많이 다르지 않으면 부자지간으로 캐스팅 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제한을 두지는 않습니다. 아역배우에서 성인으로 가는 경우에는 아역 이미지와 성인 이미지가 많이 닮기는 해야하지만 부자지간이나 모녀지간도 요즘에 드라마 보시면 눈 코 입 분위기 그리 따지고 캐스팅을 하지는 않고 있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요즘 추세를 봐서는 이정도면 얼추 어울리는 부자관계로 보입니다^^

 주현 선생님과 손현주씨가 같이 캐스팅 되었던 드라마는 있습니다. 도둑의 딸이라는 작품이고 2000년에 방송한 SBS의 작품입니다. 하지만 부자지간으로 나오지는 않았던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배우가 되고자 하는 분들이 모여서 정보를 나누는 네이버 카페 "우리 연기 할래" 참고하세요 제 프로필에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