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Celeb Five) 김영희 탈퇴

최근 [안 본 눈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다시 한번 수면 위로 올라온 셀럽 파이브, 노래가 나온 지 1주일 채 되지 않았지만 유튜브의 조회수가 100만이 넘어가는 흥행을 이끌어 가고 있는 중이다.

 

1. 셀럽파이브(Celeb Five)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으로 결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멤버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시작은 [비보TV]의 웹 예능 "판 벌려"를 통해 김신영을 중심으로 일본의 오사카부 토미오카 고등학교의

Tomioka Dance Club의 동아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결성을 했다.

판벌려 中

이에 2017년 가을부터 춤 연습을하며 데뷔를 준비했다. 2018년 1월 17일 김신영이 MC를 맡은 쇼챔피언에서 스페셜 무대를 했는데 일본의 복고풍패션과 메이크업, 그리고 음악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맨발 퍼모먼스까지, 흥행과 인지도를 얻기엔 충분한 조건을 다 갖췄다.

 

당연하듯이 첫 무대부터 화재가 되어 정식 음원을 발매하였지만 아쉽게도 화재가 된 음원이나 무대에 비해 뮤직비디오의 평은 좋지 않은 편이였다.

 

재밌는 일은 일주일 후 셀럽 파이브의 안무 영상(거울 모드)을 공개하였는데 이 안무 영상이 원본인 뮤직비디오보다 더욱 인기를 끌어 유튜브 채널에 각종 커버 영상이 올라오는 등 다른(?) 방면으로 인기를 얻었다.

(당

최근 노래 안 본 눈 삽니다.

시 첫 뮤비인 "셀럽이 되고 싶어"는 원본 영상보다 춤 영상이 유튜브에서 조회수가 더 높다,,)

 

이어 판 벌려 시즌2에서 합숙과 함께 새로운 노래를 준비한다. 2018년 11월 19일 후속곡인 셔터를 발매하면서 이벤트성 그룹이 아닌 정식 걸그룹으로서 활동한다.

 

2. 셀럽 파이브 김영희 논란

셀럽 파이브는 원래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그리고 김영희까지 5인 그룹이었다.

이에 김영희는 소극장, 공연. 홈쇼핑. 주식회사 등의 자신의 스케줄과, 셀럽 파이브의 스케줄 (춤 연습 등)이 요구되는데 춤을 못 춰서 [명예졸업] 일한다고 하였다.

5인조 였던 셀럽파이브

하지만 사람들은 다른 관점으로 해석하는 부분도 있다. 현재 방송에 나오지 않는 김영희는 아버지의 빚투 사건이 터졌었다.

 

요약하자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김영희의 어머니가 1996년 6600만 원을 빌려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는 SNS를 통해 즉각 부인했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 측은 김영희 측이 입막음용으로 10만 원을 부쳤다 라고 했다.라는 것을 폭로하였다.

김영희 빚투

이어서 김영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사태가 김영희 아버지로부터 비롯된 것이라 말하며"빌린 돈은 아버지가 쓴 것이다. 김영희는 어릴 때부터 별거했고 채무 관계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희 역시 자신의 SNS에 한 네티즌이 빚투 사건을 질문하자 "진짜 사실이 아니라며 빚투 의혹을 전면 부인을 하였다. 김영희의 거짓말 이라며 인터넷에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자 주위에 피해가 갈 것을 확신하고 탈퇴했다는 논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