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람마다 생각이 틀리니 동생분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 세리아a 리그가 프리미어,프리메라 보다 인지도가 낮은탓도 있겠고..또한 실제 디발라의 이름이 알려진게 얼마 되진 않았기 때문이죠.

몰론 디발라가 듣보잡 소리 들을만큼 실력이 없는 선수는 아닙니다.

다만 디발라 가 실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건 2015~16 유벤투스로 이적한 시즌 부터라 할수 있으며

이전엔 팔레르모 에선 엉청난 가능성을 보여준 유망주라 할수 있었죠.

아무튼 2015년~현재까지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굉장히 큰 활약을 해주며 유벤투스의 리그우승2회에 일조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2015~16 시즌엔 팀의 에이스는 디발라가 아니라 포그바 였지요. 16~17 시즌 역시 팀의 에이스라 하기엔 부족 했던건 사실 이고요.

17~18 시즌 들어와서 완전히 유벤투스의 에이스로 급부상 했으며 독보적인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디발라의 재능은 가히 월클급 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보여준게 너무 없죠. 17시즌 들어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은 시즌 초반 일뿐 입니다. 이러한 모습을 끝까지 보여주고 오랬동안 보여줘야 인정받는 선수가 되겠지요.

아무튼 디발라는 이제 23살의 어린 선수이고 아직은 더욱더 발전 할수 있는 선수 입니다. 재능면에서는 현존하는 동나이대 선수중엔 가히 탑급 이라 할수 있지요.

다만 개인적으로 제생각엔 아직 월클급 이라 하기엔 보여준게 아직까진 부족하다 봅니다.

리그에서도.국대에서도 보여준것보단 앞으로 보여줄께 더 많은 차세대 스타 입니다.

지금과 같은 활약으로 몸관리 잘하며 꾸준히 더 성장한다면 몇년안엔 이런한 논쟁조차 필요 없는 월드클래스 선수가 될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