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게 따릉이 항상 즐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업 때문에 1년 반동안 운동을 안 하고 있다가 2주간 계속 자전거를 타다보니 체력도 많이 늘게 되었네요. 그러나 제가 궁금한건 다른 부분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자전거를 많이 타다보면 페달을 세차게 밟을 수 있는 힘이 일정해야 할텐데... 왜인지 잘 안 됩니다...4-50분만 달려도 다리가 계속 아파 금방 지치는 날이 있는 반면, 어떤 날에는 3단 기어로 2시간 가량 지속적으로 밟아도 멀쩡한 날도 있는 등, 기복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보통 따릉이의 규격이나 기어는 다 똑같지 않나요...? 컨디션은 항상 일정해서 그에 대한 문제는 없습니다... 인장도 항상 맞추던 높이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