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인 동료에 관해 말할 때) 황영희씨 김부장 어디갔나?->황영희씨, 김부장님 어디 가셨나?
2.
(우리 회사 평사원을 말할 때) 김철수 씨는 은행에 가셨습니다->김철수씨는 은행에 갔습니다.
3.
(상대방이 다른 회사 직원으로 대상에 비해 직급이 위일때) 김부장은 은행에 가셨습니다.->김부장은 은행에 갔습니다.
4.
(부장이 과장을 다른 회사 평사원에게 말할때)김 과장 은행에 갔습니다->김과장님 은행에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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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상인 동료에 관해 말할 때) 황영희씨 김부장 어디갔나?->황영희씨, 김부장님 어디 가셨나?
연상, 연하를 구분하지 않고 자기보다 상사인 경우에는 님을 붙이는 것이 맞습니다.
단 위의 경우는 연상이기 때문에 존중의 의미로 김부장님이라고 하는 것이지
동료라면 사실은 "김부장 어디 갔나?"가 맞습니다.
2.
(우리 회사 평사원을 말할 때) 김철수 씨는 은행에 가셨습니다->김철수씨는 은행에 갔습니다.
김철수가 자기보다 상사라 하더라도 질문하는 사람보다 직위가 낮을 경우에는
"김철수씨는 은행에 갔습니다."가 맞습니다.
3.
(상대방이 다른 회사 직원으로 대상에 비해 직급이 위일때) 김부장은 은행에 가셨습니다.->김부장은 은행에 갔습니다.
말을 듣는 사람보다 직급이 위인 경우에는 "김부장님은 은행에 가셨습니다."라고 해야 맞습니다.
즉 말을 듣는 사람보다 직급이 위이면 존칭을 쓰야 맞습니다.
4.
(부장이 과장을 다른 회사 평사원에게 말할때)김 과장 은행에 갔습니다->김과장님 은행에 가셨습니다.
자신보다 낮은 직급인 사람을 호칭할 때는 듣는 사람의 직급에 상관없이 존칭을 빼야 합니다.
즉 "김과장은 은행에 갔어요."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201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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