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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차일드 '복면가왕'서 결국 탈락 "실시간검색어 목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3-22 20:31

골든 차일드[사진=복면가왕]

골든 차일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신이와 기타리스트 노민혁,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병현, 골든차일드 김지범이 아쉽게 1라운드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주윤발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듀엣곡 첫 번째 대결에서는 미러볼과 지구본이 나서 럼블피쉬의 '으라차차'를 선곡했다. 청량한 음색을 자랑한 미러볼과 지구본의 특색있는 보컬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대결에서 1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한 승자는 반달 프린스였다. 탈락한 보름달 왕자의 정체는 골든차일드의 리드보컬 김지범이었다. 그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게 목표다. 제일 바라는 건 골든차일드 지범과 골든차일드가 함께 올라가는 거다. 골든차일드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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