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의 연봉과 아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이 육아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난 15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출연한 리리남매는 물론이고 김영권 내외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영권은 아내를 향해 무한 뽀뽀를 하면서 "아이들 없을 때 진하게 뽀뽀 할까"라고 묻는 등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고 이날 방송에서도 다시 회자됐다. 한편 김영권의 이같은 매력 조명과 함께 연봉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 토트넘 소속 공격수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액수의 연봉을 받았던 김영권이다. 김영권은 지난 2015년 중국 축구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총액 1억 위안(168억)에 달하는 4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연봉은 2500만 위안으로 (42억원)이며 주급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9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현재 감바오사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권의 액수를 비롯한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내 사랑에 김영권 연봉까지 이목…"일주일에 약 9000만원"

김영권 연봉 주목

김현 기자 승인 2020.03.22 22:41 의견 0

김영권의 연봉과 아내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영권이 육아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앞서 지난 15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출연한 리리남매는 물론이고 김영권 내외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영권은 아내를 향해 무한 뽀뽀를 하면서 "아이들 없을 때 진하게 뽀뽀 할까"라고 묻는 등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보였고 이날 방송에서도 다시 회자됐다.

한편 김영권의 이같은 매력 조명과 함께 연봉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 토트넘 소속 공격수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액수의 연봉을 받았던 김영권이다.

김영권은 지난 2015년 중국 축구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총액 1억 위안(168억)에 달하는 4년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연봉은 2500만 위안으로 (42억원)이며 주급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9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현재 감바오사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영권의 액수를 비롯한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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