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관심 폭발 연봉 중국서는 168억..아내 박세진도 주목 "진하게 뽀뽀나"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3.22 22:20 | 최종 수정 2020.03.22 22:32 의견 0
(자료=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화제다.

2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김영권이 검색어 랭킹 상위권에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김영권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먼저 김영권 연봉이 크게 관심을 받고 있다. 김영권은 현재 J리그로 복귀한 후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하고 있다. 3년 계약을 했으나 정확한 연봉은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15년 김영권은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총액 1억 위안(168억 원) 조건으로 2019년 6월 30일까지의 계약 갱신에 합의한 바 있다. 

더불어 김영권의 아내 박세진에 대한 관심도 남다르다. 박세진 직업은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김영권 선수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김영권은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영권은 방송에서 "진하게 뽀뽀나 할까" 등의 멘트를 선보이며 달달한 부부사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