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말아톤 봤습니다

엔터를 아끼지 않고 열심히 쓸게요 -_-;; 답변해주세요 ㅠ


줄거리는

말그대로 자폐아인 초원이는 어렸을때부터 나옵니다

어렸을적 초원이는 얼룩말을 좋아하죠

조승우씨, 큰 어른 초원이의 목소리가 함꼐나오면서

초원이의 어렸을때가 첫장면으로 나옵니다......

얼룩말에 대해서 말합니다

줄거리는 20살인 85년생 초원이는 5살도 안되는 지능을 가진

그대로 자폐아입니다.. 초코파이 짜장면 얼룩말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초원이는 10km 완주하기 마라톤에서 3등까지 하죠

스마일을 어색하게 하는 초원이의 얼굴이 첨에 나옵니다 ㅋ

그런데 초원이네 가족은 어두워요

아빠는 이미 가정과 점점 멀어지고 큰아들만 아끼는 엄마때문에

철없이 반항하는 동행 윤중원 도 있씁니다...

알고보면 어두운 이가정의 가족들....

엄마와 초원이는 달리기와 마라톤연습도 하고있는데

초원이의 학교에 술먹어서 징벌받아서 200시간동안 장애학교에 봉사하게된

한때 유명한 마라토너가 봉사하러 오게되는데

초원이 엄마의 부탁으로 돈받고 초원이를 가르쳐주는데

초원이에대해 처음에 만만하게만 가르칩니다...

못된 말투도 배우죠 침도 뱉고...

자폐아는 무조건 따라하는영향이 있으니까요 ㅋ

페이스 조절을 못하면 심장이 터지거나 엄청 숨차서

마라토너였던 그 봉사하는 감독은 초원이 엄마에게 마구 대합니다

그리고 엄마는 상처를 받습니다

점점 어려워지고 작은아들 중원이마져 철없이 반항하죠....

하지만 웃긴 장면도 많아요 방구 뀌는 초원이

백만불짜리 다리 .... 끝내줘요~ 하는 몸매 ..







일단 이렇게만 말할게요



너무 잼있으니까 나머지는 가서 보세요 정말 여기까지가

하이클라믹스 전입니다 정말 재밌는부분이 기다립니다 스폰서상

아예가르쳐드릴순없고


제일 슬프게 본장면은 초원이가

지하철에 밥먹고 갑자기 지하철도에 가서

얼룩말 좋아하잖아요 얼룩말모양의 치마를 입은 여자의 엉덩이를 만지는데

그여자의 남친이 초원이를 마구때립니다

얼굴 주먹에 머리를 몇번이나 치던지..

순간 눈물이 나더군요...............

엄마가 눈치채고 빨리 와서 남친놈을 말리니까

초원이는 상처난 기억이있었는지


' 우리 아이에게는 장애가 있어요 ! '

라고 합니다 정말 슬픕니다......

그리고 다시 초원이의 상처를 닦다가 초원이가 말합니다

' 초원이 동물원에 엄마가 버렸지?? '

이건가? 엄마가 손놨지?? 하는지모르겠는데

어렸을때 초원이가 동물원에서 엄마가 손을 힘빼서 놓았을때

잃어버렸을때 초원이가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정말 마음아프게 되고 마라톤을 억지로 한다는걸알게되는

정말 슬픈모성애가 ,,,, 암튼 정말 재미있어요 ^^

답변 채택 해주셔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