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널리틱스> 원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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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연예인

원진아

by janiss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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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아

이름: 원진아
출생: 1991년 3월 29일(28세)
충청남도 천안시
신체 : 163cm, 46kg
학력: 호서대학교 문화기획학과 (중퇴)
가족: 부모, 남동생 2명
데뷔: 2015년 단편 영화 '캐치볼'
소속사: 유본컴퍼니

 

 


◆원진아 드라마
2017년~2018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하문수 - 주연
모형제작자. 건축과 졸업, 예비 건축사
문수의 하루는 바쁘다.
새벽에 일어나 엄마가 운영하는 여성전용 사우나 ‘산호장’의 문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목욕탕일 틈틈이 매표소에 앉아 주문받은 모형을 만든다. 그 중, 매일 술을 달고 사는 엄마의 뒤치다꺼리는 무엇보다 빼놓을 수 없는 일과.
어렸을 때 겪었던 사고로 인해 문수와 가족들은 돌이킬 수 없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고, 집을 나간 아빠 대신 문수가 엄마 곁에 남게 되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웃고,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엄마를 보살핀다.
사람들은 그런 문수를 보고 이제 괜찮아졌구나, 다행이네- 라고 말한다. 문수의 내상은 보지 못한 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문수도 슬프고 아프다. 다만, 슬퍼할 기회를 놓친 것뿐이다. 하지만 내색하는 대신 문수는 씩씩하게 일상을 지속해 나간다. 그것이 문수가 슬픔을 대하는 자세였다.
왜 하필 그날, 그 시간, 그곳에서 사고가 난 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제 탓으로 돌리는 게 쉬웠다. ‘나는’ 왜 하필 그날, 그 시간에 그곳에 있었을까.
문수는 그 날의 오후를 기억한다. 불어오던 바람과 흔들리던 유리창, 순식간에 무너진 건물을 기억한다. 사고 이후 문수는 결심한다. 살아남은 대신, 욕심내지 말 것, 하찮은 감정에 놀아나지 말 것. 그저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길, 분수에 맞게, 눈에 띄지 않게 살아가길 바랐다.
누군가를 만난다면, 평탄하게, 아무 사건사고 없이 잘 자란 사람을 만나고 싶어.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엄마에게 살갑게 구는,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존경한다고 주저 없이 말하는 주원은 저와는 분명 다른 사람이었다. 그래서 주원이 좋았다. 주원과 함께 있으면 자신도 괜찮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반면, 꾹 눌러왔던 제 본모습을 자꾸만 보이게 되는 강두는 문수에겐 불편한 존재다. 매사 처신이 다른 강두와 부딪치면서 문수는 제 감정을 토해낸다. 어색함이 어느새 시원함으로 변하기 시작한 걸 깨닫게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재수 없는 놈에서 둘도 없는 친구로, 그리고 다시는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어 가는 강두가, 문수는 이상하게 불편하다.

 

 


2018년
라이프
이노을 - 주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예진우와 의대 동기동창. 진우와는 성별 구분 없는 막역한 사이. 의사들뿐 아니라 여러 스탭들과도 잘 어울리는데 정작 그녀의 신경이 쏠리는 건 믿을 수 있는 존재인지도 분간이 안 가는 신임사장 구승효다.
승효를 냉혈인간으로 보는 동료들과 달리 그가 병원을 잘 몰라서, 아픈 환자들에 대한 경험이 없어서 그럴 거란 일말의 희망을 갖고 승효에게 병원 곳곳을 보여주려 애쓴다. 노을은 차라리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생각을 하게 되는데...

 

 


2019년
tvN 날 녹여주오
고미란 - 주연
고미란 (냉동 전 24세 취준생 / 해동 후 44세 취준생) | 원진아
‘격’은 없지만 ‘결’은 있는... 돌아온 냉(동)미녀!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똘기를 가진 엽기적인 여대생.
예측불가, 상상초월, 하루에도 온탕과 냉탕을 몇 번씩 오가며 질릴 틈이 없는 게
매력이라면 매력. 하지만 아픈 동생에게만큼은 언제나 따뜻한 착한 누나.
돈 되는 일이라면 망가지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강한 생존력의 여대생으로 무한 실험천국의 온갖 실험을 다 하고 있다. 그 강한 생존력과 똘기 때문에 하면 안 되는 그 실험까지 참가하게 되는데... 바로 냉동인간!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면 꽃길이 펼쳐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런 얼어 죽을!! 무려 20년이라니.. 아직 제대로 된 사랑도, 연금 보험 되는 직장도 못 구했는데... 내가 마흔 네살이라니.
가족도 친구도 온 세상도 싹 다 변해 버렸다. 처녀 귀신도 울고 갈 이 뼈저린 냉동인간의 한! 이게 다 냉동인간 실험 때문이라 생각한 미란은 마동찬을 따라다니며 괴롭히게 되고, 마동찬과 전쟁 같은 사랑을 시작한다.

 

 


◆원진아 영화

2015년
캐치볼 (없음)
장민영 - 주연 단편 영화

중고, 폴 (없음)
영지 - 주연 단편 영화

 

 

오늘 영화
운동장 후배 - 단역

퇴마: 무녀굴
성지원 직원 - 단역

 

 


2016년
바이바이바이
혜리 - 주연 단편 영화
혜리는 오랫동안 사귄 남자친구 훈과 바람을 피웠다는 수아를 
찾아가는데, 혜리를 본 수아는 한 눈에 그녀에게 반하게 된다.

 

 


섬. 사라진 사람들 
석훈의 아내 - 단역

밀정  
자전거 수녀 - 단역

 

 


2017년
강철비
려민경 - 조연
북한 쿠데타 발생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는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온다.
그 사이 북한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한다.
이때 북한 1호가 남한으로 내려왔다는 정보를 입수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곽도원)는 전쟁을 막기 위해 이들에게 긴밀한 접근을 시도하는데....

 

 


2018년
선물 - 주연 단편 영화

 

 



2019년

박시은 대리 - 조연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 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 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롱 리브 더 킹-목포 영웅
강소현 - 주연 상업 영화 첫 주연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은
철거 용역으로 나간 재건설 반대 시위 현장에서 만난 강단 있는 변호사 ‘강소현’의 일침으로 그녀가 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마음 먹는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새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던 ‘장세출’은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된다.
발로 뛰며 점점 시민의 마음을 움직인 ‘장세출’의 입지가 높아지자, 목포에서 3선을 노리던 반대파 후보 ‘최만수’는 ‘장세출’을 눈엣가시로 여기고  그를 저지하기 위해 ‘장세출’의 라이벌 조직 보스 ‘조광춘’과 손을 잡고 음모를 계획하는데…

 

 

 

 


뮤직비디오
2016년
이승환 - 10억 광년의 신호

 

 


수상 경력
2018년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
그냥 사랑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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