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번지면서 주민들도 불안해 하고 있는데요? 검사는 어떨 때 받아야 하고, 걸렸을 때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또 SNS나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민간요법은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뉴스&이사람에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의 방지환 감염내과 교수를 만났습니다.
=========================================
방지환 /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교수
증상 없더라도 면역력 저하, 위험 장소 다녀왔다면 검사 필요 Q. 어떤 경우에 코로나19 감염증 검사를 받아야 하나?
박창주 기자 / estyo@hcn.co.kr
2단계 유전자 검사 통해 확진…시간 지나서 양성으로 나오기도 Q. 확진 판정은 어떻게 이뤄지나?
유사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처방…후유증 심하지는 않을 것 Q. 대표적인 치료법…후유증은 없는지?
증상 호전, 2회 검사 음성 '완치'…이후 재발, 재전염 가능성 낮아 Q. 완치 판정의 기준과 퇴원 후 재감염 가능성은?
치료 원칙 동일, 어리면 증상 심하지 않아…임신부는 주의해야 Q. 영유아·임신부 감염되면 어떻게 치료하나?
각종 소문 효과 입증되지 않아…개인 위생 관리 중요 Q. 마늘, 생강 등 민간요법 효과 있나?
"개인 방역 관리 중요…특히 병원 방문 시 각별히 조심할 것" 방지환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감염내과 교수